12/12일 모임후기

[김경원]

참석인원: 달효형님 내 성룡씨 덕영씨 성율이 창봉이 민철이 성훈이 재호 경훈이 헝거 성수씨 형욱이 이상 12명

모처럼 예전 헝거식구 두분이 함께 하셔서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수씨의 환상적인 토스에 형욱이의 멋진 공격으로 우리팀이 고전을 면치 못했읍죠...ㅎㅎ

저의 잦은 실수로 우리팀 공격수가 할말을 잃기도(삐짐) 하는...ㅎㅎㅎ


암튼 모처럼 헝거팀의 저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두분모두 먼곳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담에도 자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박창봉]

아니,형님께서 모임후기를...ㅎㅎ. 모두즐건 일요일 되셨는지요?? 헝거는 살아있더군요..^^

[김경훈]

형님 수고 했습니다..그런데 성훈이 형이 왔나몰러..ㅋㅋ 경원이형을 2진으로 보냅시다 여러분..ㅎㅎㅎ (농담입니다)..

[신성율]

성훈이가 왔나??...어케된거지??...회비도 받은걸로 되있고...??? 글구...경훈아 경원이형 곧 2군으로 보낼준비하고 잇다...좀만 기다리라..ㅋㅋㅋ..행님 농담입니더~~~^^ 담주에는 많은 분들이 오기를.....

[박창봉]

회비는 성룡형님께서 성훈이것까지 함께 낸거라네...

[김경원]

진담인거 알고 있음....성훈이 안왔었나??알콜성 치매??

[박성훈]

성룡이 형님이 회비를 ㄳ해여 마음은 족구장에 있었답니다...경원이 형님 2군으로 보내는거에 찬성ㅎㅎㅎ(농담 입니다요 삐지기 없기..)

[김경훈]

다들 농담도 잘하셔~~ㅋㅋ 2군 아자.아자.가자...ㅋㅋ

[김경원]

삐낌쟁이 경훈아!! 가긴어딜가니?? 창봉아 너도 내가 2군이라 생각하니??

[신성율]

하하하...결정권은 감독에게 있음...(생각좀해보고 결정..ㅋㅋㅋ)^^

[홍 한표]

아니 참석인원에 왜 내이름이 없지? 나는 참석해서 짜장면까지 먹었는데... 이번주는 불참해야겠다...

[김경원]

앗!! 한표야 미안....왜그러냐 나와야지....오뎅사주께~~ㅎㅎㅎ

[박창봉]

2군이라?? ㅋ ㅋ .적어도 분발해야함은 기정사실인걸요...ㅎ ㅎ ㅎ ..날라다니는 민철이로인한 지각변동 이로다..ㅋ ㅋ ㅋ

[김경원]

그려~~ 창봉아!! 같이 2군에서 잘해보자~~ 1군 듀~거~쓰~ ㅎㅎㅎ

[신성율]

허걱...행님 저도 2군으로 빼줘유,,,,,^^

[성주경님]

이런 시봉 봉사마을에서 애꾸눈이 왕이라더만 내빼고 1군 2군 나눌래??ㅋㅋㅋ칵~!

[성주경님]

그람 난 4군이가??? 기분 드럽네...ㅋㅋㅋㅋ 우짜다 내가 이래돼뿐노..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