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만의 화려한 외출은 중학교 동기 모임 이었다.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모처럼 홀가분하게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고 다정히 악수도 청해 보고 22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너머......
멀리서 와준 영길이,한조,연주,영주,상희,규필,성래
창수,숙자랑 잠시 들러준 태진이 모두 고맙고 연주
모임 주선하느라 고생 많았다.다음엔 많은 친구들이
와 주리라 기대 해본다.
짧은 만남 이었지만 나의 외출은 성공적 이었다
반갑게 맞이 해준 친구들 모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특히 규필이 결혼 10주년을 포기하고
와 주어서 더욱더 고맙고.....
새해에는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축복 받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란다.친구들아 모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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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내년엔 꼭 얼굴 보자.행복해라 항상
경옥아 방가왔다...12년 만의 외출 좋았지 친구란 참 좋은것이어 ~~~ㅎㅎㅎ
그래 고맙다 스키장 함께 못가서 미안하고 차 태워 줘서 고맙고 건강 조심하고 담에 보자.
참석해주시고 이렇게 글까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어서 대견하고 기쁘다.항상 행복해라.
정말 오랫만에 신나게 놀았다. 체면과 없는교양 있는체 안해도 곱게봐줄 친구들이기에...
기집에 중간에 빠지고,쉬엄 쉬엄 건강 챙기면서 일해라 만나서 반가웠고 담에 여친구들끼리 만나자.
경옥아...담에도꼭참석하고....자주만날수있는 그런부담없는친구로...자주친구들한테연락해라
고맙다.상희야 너가 있어서 편안한 자리였다.담에도 참석할테니 걱정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