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1회째를 맞은 여왕전이 열리는 주간입니다.
총원 150명중 여자 선수는 18명의 소수이지만 남자 선수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정도로 여전사의 파워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전사중에서도 퀸을 선발하는 여자 선수들의 주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시행된 10번의 대회중 3기 선수들이 6번, 6기 선수들이 4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선수가 총 3명뿐인 6기 선수들이 4번이나(김계영 1번,안지민2번,손지영2번)우승을 차지하며
2010년도 초반부터 분위기가 6기 선수로 넘어오는가 싶었지만
최근 2년간(2015~2016) 3기 선수들이 다시 여왕전을 접수하며 짠밥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시즌은 새로운 여왕이 탄생할수있을지..
한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다 단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꺽였습니다.
경주일 아침부터는 비가 그치며 맑은 날씨가 예보되있습니다.
주말 부터는 다시 더위진다고 하니 들쑥날쑥한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기 바립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필~~~~씅
<3경주~9경주.1200m(2주회) / 10경주~16경주 1800m(3주회)>
01경주-ON1.임정택 2.김세원 3.김은지 4.김계영 5.유석현 6.문주엽
온라인 경주는 시작전 보여주는 OST를 꼭 참고하셔야하고
그 자료가 경주를 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연대율 50%의 강모터에 1코스 이점까지 더해진 호 조건을 잡은 1.임정택 선수..
저체중을 앞세운 직선 탄력으로 밀어부칠 4.김계영 선수..
현장에서 두 선수의 OST를 보고 축 선정만 잘 고민하면 됩니다
02경주-ON1.하서우 2.김강현 3.김영민 4.이종인 5.김국흠 6.김현철
온라인 경주는 시작전 보여주는 OST를 꼭 참고하셔야하고
그 자료가 경주를 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3.김영민 선수의 조건이 근소하게 우세해보이긴 합니다.
온라인 경주의 특성상 전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며 보여주는 현장 OST가 중요합니다.
03경주1.박상현 2.김태규 3.최영재 4.고정환 5.김신오 6.정민수
안쪽에 포진한 선수들이 기력열세로 컨디션이 불안한 모습이라
이전 탑승 2승을 올린 실전 궁합도를 앞세울 4.고정환 선수와
출전 선수중 유일하게 착순점 6점대의 강모터를 배정받은 5.김신오 선수.
4-5 두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실전 스타트에서 안정감이 앞서는 5.김신오 선수에게 조금 더 눈길을 주고 갑니다.
04경주1.신동길 2.김현덕 3.전정환 4.정장훈 5.류해광 6.정용진
5.류해광 선수를 제외하고 전 선수가 착순점 4점대의 중하급 모터들입니다.
5.류해광 선수가 탑승하는 146번 모터는 이미 실전에서 7번 탑승해
3승을 올린 경험이 있는 모터입니다.
실전 스타트 역시 5.류해광 선수가 출전 선수중 가장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1턴에서 전속 휘감기 한방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5.류해광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1.이용세 2.정인교 3.김종목 4.김응선 5.윤동오 6.이승일
모터도 엇비슷하고 전력 역시 압도할 선수가 없는 편성이라면..
코스 이점을 살릴 선수가 유리할수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지난주 싹쓸이 입상의 상승세를 살려 계속되는 연속 입상도전에 나설
1.이용세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 |
06경주1.길현태 2.이응석 3.이진우 4.양원준 5.손동민 6.권혁민
지난주 출전한 3경주 모두 입상에 실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2.이응석 선수.
실전 스타트에 기복을 보이며 1턴에서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16회차 부터 3주연속 출전이라 스타트감은 지난 2주보다 좋아보입니다.
모터 기력역시 노출된 기력에 비해 궁합도가 좋아보였습니다.
1.길현태 선수의 실전 스타트 역시 믿음감이 떨어지기때문에
부진 만회를 위한 강공 승부로 밀어부칠 2.이응석 선수의 실전 의지에 눈길이 가는 경주입니다.
파도소리의 영원한 믿을맨 2.이응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김명진 2.나병창 3.김선웅 4.황이태 5.최재원 6.김대선
5.최재원 선수의 강력한 스타트 한방을 기대하며..
현장에서 힘을 실어서 공략합니다.
08경주1.반혜진 2.정주현 3.김종희 4.김효년 5.김세원 6.박원규
여자 선수 18명중 여왕전 예선전을 치르는 12명를 제외하고도 4명이 더 출전해
출전 가능한 모든 여자 선수가 출전하는 한주입니다.
10회차 플라잉으로 인해 여왕전 진출에 실패하긴 했지만
차세대 여왕전를 노릴 1순위 선수중 한명이 1.반혜진 선수입니다.
플라잉의 압박으로 실전 스타트에 대한 부담은 계속 남아있지만
코스 이점을 살려 1턴 내압을 막아낼것으로 보여집니다.
1.반혜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우진수 2.사재준 3.지현욱 4.이동준 5.하서우 6.임정택
2주전 지긋지긋한 쌍 아홉수를 탈출하며 개인통산 300승을 달성한 2.사재준 선수.
지난 2월 15일 299승을 기록한후 근 세달만에 추가한 값진 1승입니다.
300승은 정말 힘들게 달성했지만 지금부터는 부담감 없이 경주를 펼칠수있어
조금은 편하게 승수 추가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보여주고있는 0.10대 후반의 꾸준한 실전 스타트 감각을 앞세워
연승 도전에 나설 2.사재준 선수의 301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1.장수영 2.김현철 3.손근성 4.한진 5.민영건 6.김계영
그동안 3~9경주까지 진행됬전 2주회(1,200m)경주가
이번주는 안정적 경주 운영을 위해 13경주까지 확대 시행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모터 기력을 코스 이점과 스타트로 만회할 1.장수영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현장 음성(060-300-9799),문자(경정앱) | |
11경주1.유석현 2.김신오 3.정용진 4.이상문 5.김강현 6.김종민
착순점 6점대에 1코스 출전이라면..
편성상 놓칠수없는 조건의 경주를 만난 1.유석현 선수.
전체적으로 1턴까지 빠른 스타트 흐름이 예상되는 경주라
외곽에서 1턴을 내압으로 누르고 넘어오기가 쉽지 않은 경주입니다.,
편성의 찬스를 살려 편안한 인빠지기에 나설 1.유석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1.정장훈 2.김성찬 3.문주엽 4.김종목 5.이종인 6.김태규
전반기 마감이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주선보류 위기의
갈길이 바쁜 선수들에게는 점수를 만회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최하등급인 1.정장훈 선수는 출전 기회가 더 많지 않아
한경주 한경주 독기를 품고 경주를 해야합니다.
평균득점 2.36...이번주 얼마나 끌어올릴수있을지
1.정장훈 선수..째려보고 갑니다
13경주1.이진우 2.정민수 3.이승일 4.장영태 5.김은지 6.김영민
이전 탑승 실전 궁합도는(3번 탑승 2착 1번) 좋지 못했지만
최근 기력이 급상승세를 타고있는 106번 모터를 재 배정받은 2.정민수 선수.
안쪽에 1.이진우 선수의 밀어내기를 어떻게 막아낼수있으냐가 관건입니다.
1.이진우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에 밀리지 않고 1턴 안쪽 공간을 공략할 가능성과..
1.이진우 선수를 넘지 못하고 밀릴 가능성..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둔 배팅전략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4.장영태 선수를 제외하고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라
현장에서 실전 컨디션을 보도 주력 포인트는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14경주-여왕전 예선1.박설희 2.김인혜 3.이주영 4.이미나 5.문안나 6.임태경
데뷔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1.박설희 선수.
이전 탑승 입상권에 얼굴을 보여주지 못한 중하급 모터이지만
실전 스타트가 좋아 기력열세를 만회해줄것으로 보여집니다.
2005년 첫 여왕전 우승 선수이자 여자 선수 첫승을 올린 선수입니다.
처음과 인연이 많은 선수인 1.박설희 선수..
올시즌은 모터가 좀 열세더라도 눈길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올시즌 만큼은 남편인 심상철 선수보다 실전 공략에 믿음이 더 갈 정도입니다.
기력열세를 코스 이점을 살린 빠른 스타트로 만회할
1.박설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3기와 6기 선수들이 나눠 가지고 있는 여왕전 타이틀에
반격을 가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선수가 12기 2.김인혜 선수입니다.
2015~2016시즌에 이어 3년연속 결승진출을 노리고있어 째려보고 갈수도있습니다
15경주-여왕전 에선1.박정아 2.안지민 3.이지수 4.손지영 5.김지현 6.신현경
2005년 부터 2015년까지 9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1.박정아 선수.
(**2010년과 2011년은 여왕전 미시행**)
작년에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10회 연속 결승진출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데뷔 13년만에 대상경주까지 우승한 시즌이라 두번째 여왕전 우승을 향해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릴것으로 보여집니다.
찬스를 놓치고 않고 결승전 1코스 선점에 나설 1.박정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6경주1.박원규 2.최재원 3.윤동오 4.전정환 5.이응석 6.이동준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수요 마지막 경주입니다.
조건이 좋은 선수가 있긴 한데 실전 검증이 아직은 안된 상황이라
실전 컨디션을 보고 현장에서 깔끔한 적중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