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 트리플 크로스 TCX-B662H/NS입니다.
이보다 한단계 낮은 B662M/NS가 있지만 너무 휘는것 같아서
한단계 위의 로드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로드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맘에 안들어 창고행하지 않으려고
사용하고 있는 로드에 한단계 높은 거를 선택하였네요.
판매가격입니다.
이카메탈 스타일.. 어쩌고 저쩌고..
보증카드가 아닌 보증서..
촌스럽습니다.
이건 뭐꼬?
보증서도 아니고..
구성품입니다.
제품 테그.
New 트리플 크로스라며 신제품이라는데도 초리부가 촌스럽습니다.
요새는 컬러풀 시인성 좋은거가 대세인디..
그립부 기럭지는 이카메탈 로드로서 적당합니다.
거치일 때 거치대에서 들어 올리는 리어글립도 쓸만해요.
10~30호 40~120g으로 먼바다 한치피싱에 적합한 스펙입니다.
털보에서 요로코롬 구입했습니다.
30호 봉똘의 휨새입니다.
딱 좋은 휨새입니다.
초리부가 기역자로 너무 휜거는 초리부 탄성을 잃은거 같아
약간 여분의 휨새를 유지하여 한치가 물고 늘어짐의 효과가 있는
로드를 선호합니다.
662M과 662H입니다.
두가지 중 하나 선택한다면 662H하겠습니다.
2023.05.27 한치피싱에 바로 개시하였습니다.
우측의 거치대로 사용하였는데 맘에 듭니다.
두대 모두 거치할 경우는 로드 기럭지가 똑 같으면 좋는데
하나를 액션대로 사용한다면 거치대는 조금 더 길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자기 채비끼리 얽키면 아조 난감하니까..
이후 또 한치이카메탈로드를 구입하여 한치대가 많다보니 출조할 때마다
갈등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