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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참 좋은 친구들
양문자 추천 0 조회 113 09.01.17 00: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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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7 02:37

    첫댓글 수고 하셧습니다..그런데 이런 일은 흔히 있는 일 아닌가요..우리집엔 몇달전에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온 창문을 다 열어 놨는데 탄 냄새가 그득..왠 일이냐고 집사람에게 물으니 대답을 잘 못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하루종일 개스불을 켜놓고 외출 했으니 냄비속에 든것이 타고 타고.. 탄냄세 가 온 집안을 다 채워..이 냄새 빼는데 한 일주일이상 걸렸답니다..아무리 문을 열어놓아도 냄새가 빠져야지...근데 친구 하니까 누군고 했더니만 결국 대학 동창들 이셨군요..한학교에 몇년을 같이 지낸게 무슨 이런 인연이되어..좋습니다..

  • 09.01.18 11:20

    우리도 집사람과 장모님 모녀간에 열심히 태워서 얼마전에 cooktop갈았지 뭡니까. 이제는 요리할때 아니면 아무것도 위에 올려놓지 못하게합니다.

  • 09.01.17 12:13

    문자야! 방가방가^^ 네글을읽고나니 나도 비슷한 실수를 여러번 했던 기억이나네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남은것이 주위의 여러분 들의 도움과 높은곳에서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미국 허드슨강에 추락한 비행기사고 기사를 읽고 많은 교훈을 얻었단다. 항상감사하며 성실하게사는 네 모습을보니 너에게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을거다. "재건축!!" - 재미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축하할 일만 있어라. 여행 다녀온 후의 재미있는 여행담을 기대하며...

  • 09.01.18 11:15

    슬그머니 들어오신 grape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09.01.18 11:1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서울은 큰도시군요. 같은 서울 안에서도 동네에 따라 먼저 산분의 도움이 필요하니.

  • 작성자 09.01.19 12:35

    여러분들의 글 고맙고 반갑습니다. 저는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마음이 얼마나 조렸는지... 그런데 여의도로 다시 이사간 친구집을 지난주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많은 즐거운 시간 갖었다가 나오려니, 현관문 앞에 bold type으로 영문 글 point size가 40정도? 왈 "GLASSESS, CAR KEY, GAS OFF" 내심 입가에 웃음이 살짝 번졌다 나도 저렇게 써서 붙여 봐?

  • 09.01.20 14:06

    베트남 승려 '틱낫한'스님의 글에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에도 마음을 두라고 하신 글. 저는 가게문을 닫을때 꼭 중얼댑니다 - 문 잠겄지? 음 잠겄어. ㅎㅎㅎ 그러면 편한데, 어떤때는 이 중얼거림은 안하면 '불안': 경비실 전화번호, 경비원 전화번호는 핸폰에 저장하시며 꼭 씨어묵을때가 있다니깐요~~~~

  • 09.02.01 08:43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문자님의 글속에 가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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