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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론/한국교회사
하나님을 장인어른으로 생각하는 남자분들이 많다. 그래서 교회는 처갓집가듯이 한다. 처갓집은 한번 와주듯이 온다. 반대로 여자분들은 교회오는 것을 시댁가듯이 하는 분들이 있다. 시댁가는 것이 즐겁지 않고 의무감으로 가야하니 시댁가듯이 한번 와주는 것이다. 아침에 교회오는 것이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끌려온다. 핑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안 올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로 생각하고 살아갈수 있겠는가?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 내가 누군지를 알고 정체성에 맞게 살아야 한다. 목사면 목사로서의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목사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정체성이 무너지면 자기 다움이 무너진다. 남편이 결혼할 때에 내 아내만을 바라본다. 서약해 놓고 살다보니 정체성이 불분명해 지는 것을 경험한다. 자기 아내만 아니라 세상에 이쁜 여자들이 왜이리 많은지..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바깥에 애인하나 없는 여자들은 6급 장애인이다라는 말이 있다. 목사든 사모든 성도든 자기 정체성이 분명해야 어떻게 사는지 알게 된다. 내가 잘 못살면 잘못사는 것을 고칠수 있게 된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잘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잘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 교회를 보라. 잘하는데 상처주고 열심히 하는데 어려움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나? 자기 딴에는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생각하지만 그런데 방향이 잘못되어 있어서 자기 열심히, 자기 이름으로 열심히하다보니 상처가 된다.
우리는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이다.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 나가야 한다. 목회자에게 교회론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평신도들이 교회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게 하고자 이렇게 교회론을 가르치는 것이다.
교회는 에클레시아다. 에클레시아는 부름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다. 부름받은 것이 중요하고 사람들이 중요하고 모임이 중요하다. 교회론을 생각할때에 3가지는 가슴에 두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부르실 때 두가지 차원의 부르심이 있다. 콜링, 소명이 부르심이다.
예배군훈련을 받다가 비가와서 교회를 좀 빌려 교육한다면 이것은 교회가 아니다. 하지만 2-3명이 모이더라도 가정에서 예배드린다면 그것은 교회다.
첫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부르신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 집의 자녀들을 보라. 냉장고에 물이 없다고 난리친다. 준비물 안해주었다고 난리친다. 지가 한 것이 뭐가 있다고 엄마에게 이렇게 닦달하나? 그것이 바로 자녀의 권세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 권세를 활용하라는 것이다.
자녀의 권세를 주신 이유? 구원받은 우리를 다시 부르실 때에 그 때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헌신이다. 목사들은 목회자로 부르셨다. 신학교에서 목사 왜 될려고 왔나? 면접할 때묻는데 확실한 소명이 없다면 떨어진다.
하나님이 사명으로 부르실 때에 거기에 헌신하면 헌신자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모아놓았다. 그렇다면 불렀으니 왜 불렀는지 물어봐야 한다.
‘유민아’ 부르면 왜 불렀는지 대답해야 한다. 그런데 수가 틀리면 유민아 불러도 안듣는다. 안들은 척한다. 그러나 찾아가면 마지못해 쳐다본다.
여러분 하나님이 부르면 왜 불렀는지 물어봐야 한다.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왜 불렀는지 물어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계획이 수포가 된다.
이번 기간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답해서 재헌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 알아가는 방법들은 우리가 다 안다.
한 집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서 ‘하나님 하나님 뜻을 가르쳐 주세요.’ 그런데 이 분이 성경에 관심이 없고 계속 기도만 합니다. 성경에 다 써놓았다. 읽으면 답이 나온다.
목회자가 설교를 위한 성경읽기는 사역일 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성경을 읽어야 한다.
우리가 성경을 읽게 되면 하나님이 보인다. 하나님의 음성, 뜻, 마음, 기대가 보인다. 또 성경을 깊이 읽게 보면 자기 자신이 보인다. 말씀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에 내가 보인다. 나의 죄, 내 모습들이 보인다. 나를 왜 세웠는지 보게 된다.
오덕호 목사가 쓴 책 제목은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제목이다. 하나님이 주인이다. 목회를 하다보면 주인행세를 하게 된다. 목회자들의 마인드하고 평신도 마인드하고 다르다. 목회자는 교회들어오면 십자가가 삐뚤어져 있고, 의자가 어지럽고, 화장실 불이 다 켜져있고, 에어컨도 다 켜져있고 해서 따라다니면서 끈다. 목회자의 마인드는 이렇다. 평신도는 이런 것들을 놓친다. 그러다보니 목회자는 하나님의 교회를 잘 못섬기는 평신도를 보면 질타를 할려 한다.
평신도는 자기가 주인행세를 할려고 제일먼저 와서 불을 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 성질내는 평신도도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이다. 우리 교회는 목사보다 더 힘이 센 사모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당회전에 당당회가 있다. 당당회장 눈만 보여서 눈치를 보게 된다. 사모로서 살게 되면 잔소리하게 되고 주장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 자꾸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는 삶을 살아야 제대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게 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 할 때에 두가지 중요성이 있다. 하나는 관계성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이다.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한다. 1번 남편에게, 2번 장로에게, 3번 권사에게 붙어있어서 자꾸 눈치보지 않는지...
목회자들이 자꾸 눈치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목사님들은 학위받는데 목숨건다. 교인들은 정말 목사들이 순수하게 말씀에 집중하기를 원한다.
우리의 입지나 뭔가를 하기위해 사람에게 연줄을 되고 할려는 것은 멈추라. 대구신광교회 목사는 겸손하다.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 목사여서 작년에 담임목사가 되었다.
목회자는 설교를 피터치게 하면서 자기는 그 설교대로 행동하는가? 사모가 말씀대로 자라지 않으면, 성도들은 자랐다면 그들을 갈구든지 한다.
머리가 내리는 것을 지체가 잘못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제가 53살이다. 앉고 일어설 때에 효과음이 난다. 아, 아이고, 연식이 오래되면 효과음이 난다. 힘이 없다. 옛날에는 잘하던 것들도 잘 못한다. 이것이 머리가 시키는대로 힘이 안 따라져서 못한다. 우리가 건강하지 못해서 못한다. 분량을 키워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관계속에서 깨어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어 있으면 죽음이다.
그리스도의 몸이라 할 때에 각 지체이다. 우리는 서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양성에 대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목사들이 마음을 넓혀야 한다. 사모들이 마음을 넓혀야 목사들도 마음이 넓어진다. 이유는 사모들은 당당회장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다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인터콥과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다. CCC가 일어나자 교회가 CCC와 싸웠다. 청년들이 교회에서 숨이 막혔다가 CCC가 숨통을 열어주었다. 네비게이토가 성경공부, 유비에프가 일어날때에 교회가 문제시 했다. 인터콥이 일어나자 교회가 이상한눈으로 지금보고 있다.
이제는 눈을 열어야 한다. 열려진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인터콥에 위탁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누라. 목회자들이 인기있는 목회자들이 오니 그 목회자들을 욕한다. 김문훈 목사가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린다. 목회자가 먼저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다른 것은 틀렸다. 이단이라 정죄했다. 이것은 아니다.
경상도 여자, 서울 남자가 결혼했다. 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수를 했다. 자기야 국시먹어 하니 서울남자가 국시가 뭐야 촌스럽게 국수야? 그러자 둘이 싸움이 붙었다. 부부싸움이 일어나서 결국에는 이혼하자고 했다. 남자가 쫀쫀해서 못살겠다. 남자는 경상도 것들 고집센줄 알았는데 진짜 고집세네 이혼한다고 하자. 목사를 찾아와서 판정해 달라고 했다. 가만히 생각하니 둘다 맞다고 이야기하자. 부부가 함께 힘을 합해 목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같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국수도 국시도 맞다. 이유는 국수는 봉지에 담고 국시는 봉다리에 담는다. 봉다리는 춤을 바르고 봉지는 춤을 바른다.
도시에 나온 분들을 보게 되면 시골에서 오신 분들이 많다. 시골 교회를 생각해야 한다.
도시개척교회에 한 영혼이 들어와서 잘 다녔다. 세례를 받았다. 재미있게 다녔다. 그런데 옆집사람이 부흥회 초청하길래 따라갔다가 정말 큰 교회에 감동을 받고, 있다가 개척교회를 버리고 큰 교회로 가버린다. 이것이 요즘 성도들의 문제다.
모든 선교단체와 교회와 교회들이 한 몸으로 돌아갈 때에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네트워크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좀 열어보라. 그러면 성도들도 행복해진다.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는 영적 공동체이다. 세상은 성령의 피조물이다.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에 복음을 전했다. 모택동이 문화혁명을1960년대에 일으켰다. 선교사들을 다 추방했다. 교회를 불질렀다. 등소평이 개방정책을 할때까지 20년이 흘렀다. 수천만의 그리스도인들이 중국전역에 있었다. 교회도 없었지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서 저들은 남아있었던 것이다. 정말 예루살렘 초대교회처럼, 성령이 직접적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교회가 건강해지고 예수믿는 사람이 목숨걸고 전도했던 것이다. 그래서 등소평이 문호를 개방하자 그 5천만이 지금은 1억 크리스챤이 있다. 중국은 100만 선교사로 실크로드를 쓸어버리자고 외친다.
성령받지 않은 목사나 하라는 서양의 욕이다. 이 목사 밑에서 설교듣는 성도는 얼마나 힘들까 이것을 지켜보는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그래서 목사는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 물론 사모들도 성령충만해야 한다. 잔소리가 충만해서는 안된다. 잔소리는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잠깐만 변화할 뿐이다.
한국 교회에서 부흥하는 교회는 순복음교회이다. 이들은 전적으로 성령에 충만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령의 피조물이다. 성령의 피조물일때 은사공동체이다. 그래서 목사들은 은사배치를 잘해야 한다. 남자들은 좀 둔하지만 사모들은 잘 한다. 사람들은 은사에 맞게 배치해주는 것은 참 중요하다. 은사가 있는데 가만히 두면 그 사람들은 힘들어 한다.
우리 교회는 새신자를 전담하는 사람이 있다. 침산동 코오롱 하늘채에 살지만 구미까지 와서 한다. 이 집사님 은사는 푼수뜨는 은사입니다. 푼수로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어 잘 운영된다. 교회는 은사에 맞게 배치하면 부흥한다.
은사는 일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 직분과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위해 주신 것이 은사이다.
기도원에 갔는데 두 집사가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 한사람은 방언하고 한 사람은 방언못하는 사람이었다. 한 사람은 기가 죽어서 기도도 잘 못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그러나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자기 은사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은사를 귀히 여겨야 한다.
목회자들이 사모들이 마음을 열어야 한다. 이단이 아닌 이상,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받아주고 목사가 격려해 주어야 한다. 목사가 격려해 주면 평신도들은 충성하고 목숨을 바친다. 김집사님 인터콥 갔다왔다메 누구허락받고 갔다와서. 이렇게 하면 문제가 된다.
교회의 특성 4가지
주후 381년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가 열렸다. 사도신경에 보면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교통하는 것과가 나온다. 교회가 거룩한 것을 고백한다. 그런데 니케아 콘스탄티노플에 대한 교회에 대한 고백이 있다. 우리는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믿는다고 고백한다.
첫째 교회는 하나의 교회이다.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다. 우리는 우리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이다. 우리는 한몸을 이룬 하나님의 교회이다. 연합을 잘 못한다. 서로를 동역자, 지체로 받아들여야 한다. 개척교회 하다보면 말은 그렇게 하지만 배가 아픈 것을 본다.
개척교회할때에 절이 잘되면 별 이야기하지만 다른 개척교회가 잘 되면 배아파한다. 그래서 교회는 불신자에 집중해야 한다. 옆에 교회에 시험들어 우리 교회 오기를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편에서볼 때에 아무 것도 아닌다. 어느 교회 부흥이 어느 개척교회가 폐쇄한다면 그것은 부흥이 아니다.
큰 교회가 골목골목 다 들어가는 것은 문제다. 동네 개척교회 부흥을 위해서 내비둬야 한다. 우리 교회는 부흥하는데 하나님의 교회는 부흥하지 않는다. 연합하고 다른 교회와 동역하고 마음을 넓혀서 모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부흥하는 것을 기꺼워해야 한다.
교회는 거룩해야 한다. 교회의 능력은 설교, 성도수, 재정상태, 교회크기가 아니다. 교회가 전도해 오는 사람들은 다른 교회에서 오는 자들 밖에 없다. 진짜 한명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자들이 돌아와야 한다. 교회의 능력은 거룩에서 온다. 교회가 거룩해야 능력이 온다. 만약에 교회가 능력이 있으면 교회만 잘 지어놓으면 세상사람들이 칭찬하고 돌아와야 한다. 어떤 믿지 않은 사람이 교회 잘 지어놓은 것을 보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없다. 재정이 많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영향을 받아 돌아오는 경우가 없다. 목사 설교잘하는 것도 이것 때문에 돌아오는 것은 없다. 교회에서 수평이동만 있을 뿐이다.
능력은 거룩에서 나온다는 것인데 거룩은 뭐냐? 거룩은 구별이다.
할렐루야 인사하는 교인이 야채장사에게 가서 깍고 하면 가고 나서 욕한다. 예수쟁이가 왜 저래.
야채장사에게 가서 깍지 않고 좀 부실해도 돈 다주고 가면 가고 나서 칭찬하다. 예수쟁이가 다르네.
목사님 나는 교회에서 엄마가 우리 엄만지. 집에서 우리 엄만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더라.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건물로 생각하면 교회안에서는 잘하는데 밖에서는 별로 못한다. 교회는 안 팎에서 잘해야 영향력이 드러난다.
교회는 조직이 아니다. 당회가 결정하면 당회결정대로 한다. 누가 뭐래도 재직회의에서 결정되면 끝낸다. 재직회 지상주의, 교회에서 법으로 결정된 것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흘러가도 지킨다. 이것은 아니다. 사모는 기도해야 한다. 조정할려고 하지 말고 기도하라.
교회를 조직으로 생각하는 교회는 기도회보다 회의가 많다. 기도회가 길어야 한다. 회의는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니 문제가 생긴다.
교회는 보편적이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열린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열린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진짜 열림이 중요하다. 누구나 모든 사람을 환영한다. 누가 한 사람, 교회에서 좀 못사는 사람이 전도해 왔는데... 못사는 사람을 전도해 오면 목사나 사모는 꼭 지같은 것을 데려왔나? 하면서 어디 안 가나? 안 나오면 안되나 하는 마음을 먹지 않는가? 자꾸만 우리도 모르게 타락하고 물량주의 세속화 되고 있지 않나?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도 구원의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가야한다라고 순서대로 되야 한다고 말한다. 순서대로가 아니다. 되는대로 이다.
농촌교회, 개척교회가 먼저이지 무슨 세계선교인가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것은 아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선교를 해야 한다. 동시다발적으로 해야지 순서대로 했다면 아직 예루살렘에서 복음이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다 전도되면 이동하는 것 아니다. 동시다발적이다. 우리 교회가 보편적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사도적이어야 한다. 사도는 예수의 제자들이다. 이 사람들의 전통의 교회가 세워져 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은 바로 사도적인 교회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사도적인 교회의 사도전통은 먼저 말씀전통이다.
우리 신약성경은 사도들에 의해서 기록된 것이다. 교회가 말씀위에 서야 한다. 목사들이 잘못하는 것이다. 본문과 상관없이 설교할 때가 많다. 내가 장로를 까야겠으면 설교를 통해서 본문과 상관없이 설교를 한다. 즉 까는 설교를 한다.
교회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사도들이 예루살렘 교회에서 교인들을 위해 바쁘다보니 시험이 왔다. 그래서 일곱집사를 뽑아서 맡기고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니 그문제가 해결되었다. 루터는 바빠서 나는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바쁘기 때문에 내 힘으로 할수 없어서 기도한다.
후후탁탁 교인이 있다. 이 성경이 너무 거룩해서 자기가 제일좋아하는 TV 앞에 두었다가 주일날 교회 올때에 먼지가 있어서 후후 탁탁 튼 후에 예배드리러 온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TV 옆에 가지런히 모셔둔다.
성도들이 말씀을 모르니 이게 아닌데라고 지적을 못하는 것이다. 성경을 많이 묵상하면 이것이 아닌데 하면서 알아야 이단에 안 빠진다.
사도들의 전통은 순교의 전통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제자가 된다는 것은 교회를 이룬다는 것은 순교자가 되는 것을 의미했다. 거의 대부분의 제자들이 순교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말 중요하다. 예수그리스도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당시 황제가 하나님이요 신으로 추앙하던 시기였다. 이런 상황속에서 사도들이 일어나서 로마황제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신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요 신이라고 전한 것이다.
우리가 목사면서 사모면서 눈치보면서 예수를 전하지 못하고 있다면 안타깝다. 어느날 회사에서 부장하고 과장하고 맞짱 떴다. 둘이 경찰서에 끌려갔다. 좀 있으니 양복입은 한 사람이 뛰어온다. 하나는 장로요, 하나는 집사였다는 것이다. 저들이 장로요 집사인 것을 저들은 서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무슨 영향력을 드러내는 자들이 될 것인가? 우리 목회자들은 무엇에 목숨걸어야 하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에 목숨걸어야 한다.
사도행전 28장까지 있다. 예수 십자가를 지고 부활승천하신 일로부터 바울이 로마감옥에 갇힌 것에서 끝났다. 사도행전 이후는 아직도 쓰여지고 있다. 속사도행전이 쓰여지고 있다.
동영상13:00 언더우드선교사의 기도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메마른 것 가난한 것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심었습니다.
저 넓고 넒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사실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런 얼룩뿐입니다.
가난과 인습에 묶인 것들 뿐입니다.
고통을 벗겨주겠다 하면 의심부터, 화부터 냅니다.
조선남자들의 속셈도 모르겠습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야할 일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순종할때에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을 붙잡고 달려갑니다.
지금은 황무지위에 서있고, 지금은 서양귀신, 양귀자라 손가락질 받고 있으나
하나님의 한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옴을 믿습니다.
지금은 예배당도, 학교도 없고 천대함도 가득하지만 이것이 바로 믿음의 땅이 될 것을 믿습니다.
2009년 22,000명 선교사 파송
동영상은 기도할 때에 어덯게 역사했는지를 다시한번 본다.
한국 교회사
오후 시간은 은혜와의 전쟁이 아니라 잠과의 전쟁이다.
모든 나라의 교회가 그러하듯이 선교의 역사, 선교사의 역사로 시작한다. 선교없이 교회사없고 교회사없이 구원없다. 먼저 믿은 누군가가 가서 그 민족을 깨우고 섬겨줌으로 그 민족이 구원받게 된다. 우리 교회사도 선교사들이 첫머리에 나타나 있다.
학교 다닐 때 고무줄 끊고, 아이스케끼 한 경험이 있다. 초등학생들이 자기의 표현이 미숙해서 고무줄, 아이스케끼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마지막때에 제사장 나라로 쓰시기위해 선택하시면서 관심있음을 찍쩝거려 봤다. 그래서 우리의 반응을 봤다. 당나라 시대 때 우리나라는 신라시대이다. 그 때 당나라는 경교라는 기독교다 들어와 있었다. 당시 당나라와 신라와 교류가 왕성했을 때 경교도 들어왔다. 선덕여왕 프로를 보면 당나라, 로마상인들, 헬라어 책도 그 때 왔다. 경주 문화재 중에 돌 십자가가 나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을 두시고 고무줄 한번 끊고 도망가셨다.
몽골이 전세계를 정복할 때에 고려시대였다. 고려시대에 조정 깊숙이 복음이 들어왔다. 왕실 복음이 어느 정도 전해졌지만 서민들에게 퍼지지 못한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시 일본은 막부시대였다. 막부시대에 일본에 복음이 들어온다. 이 때 복음의 번성기를 이룬다. 이 때 기독교인들이 기리시다라 불렀다. 임진왜란시 왜장 소소행장이 기리시다였다. 이 때 종군신부를 데리고 왔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면서 이 땅도 하나님께 돌봐주시라고 기도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막부시대 말 쯤 되면 일본에 대대 박해시대가 일어난다. 임진왜란시 돌아가면서 일본 사람에게 포로로 잡혀가서 막부들의 집에 종으로 들어갔다. 이 때 막부들이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이 종들도 복음을 듣고 이 조선을 위해 기도했을 것이다.
언더우드의 기도를 동영상으로 보았다. 그런데 기도대로 되었다.
막부시대 박해에 대한 소설이 있다. 막부시대 박해의 역사를 보면 끝까지 믿음을 지킬 때에 박해가 일어났다. 예수를 믿을래 부인할래, 거꾸로 매달아서 귀 양쪽에 구멍을 뚫어서 피가 다 나와서 죽였다. 바닷가에 십자가를 세워놓고 에수를 부인하지 않는 자들을 매달아 놓는다. 믿물이 들어오면 밤새 공포속에 있다가 썰물이 되면 완전 낮에 간고등어 되어가면서 며칠을 보내다 죽어갔다. 그런데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이 있다.
일본교회사를 보면 순교자의 명단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이 있다. 김말복, 김순자 등의 이름이 있다. 이들의 순교의 피가 우리 민족 사람들이다. 이들의 피로 인해 우리 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것이다.
임진왜란 후에 병자호란이 일어난다. 이때 소현세자가 볼모로 잡혀간다. 소현세자가 천주교 신부 아담샬리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소현세자에게 복음전했다. 환관 5명을 보냈다. 하지만 소현세자가 며칠 만에 죽어서 기독교를 전하는 것에 대해서 실패하게 된다.
조선왕자 이야기를 아담샬 리가 소현세자 이야기를 프랑스 신문에 썼다. 하나님이 이런 식으로 우리 민족에 계속 접근하게 된다.
카톨릭의 역사는 우리나라에서 순교의 역사가 많다. 기묘사화 등을 보게 되면 순교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 우리 민족은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토양이 좋다. 유기농은 5년동안 비료를 안 써야 한다. 농약기운이 다 사라진 땅에 그때 심어야 좋은 것을 얻는다. 우리 민족은 복음의 토양이 좋다. 우리 민족이 급속한 성장과 마지막 때 쓰임을 받는가? 순교의 피가 있다. 임진왜란 때 순교하고 기묘사화 등으로 순교의 피를 뿌려놓앗다.
방글라데시 선교 기도모임의 대표이다. 92년부터 방글라데시를 위한 기도회를 가지게 되엇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구미에서 한다. 둘째주 월요일에 서울 연동교회에 가서 기도모임을 인도한다. 윌리암캐리가 복음전도하던 곳이다. 그 때 복음을 받아들인 곳이 방글라데시이다. 이 때 복음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전도종족이다. 방글라데시내 외부 안으로 2억 8천명이 사나 미전도종족이다. 윌리암캐리와 같은 선교사가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선교사만 바라보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순교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좋으면 받아들이고 좀 분리하면 선교사들을 고발해서 쫓아냈다. 그런 교회 무슨 힘이 있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겠나? 우리 한국 교회는 순교의 피로 세워진 교회임을 감사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순교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선조들이 이런 마음으로 이땅을 섬겼다.
한국 교회의 힘은 토양은 순교의 피가 있기에 토양이 좋다.
본격적으로 개신교가 들어올 때에 중국에서 들어왔다. 선교사들이 중국에 와보니 한국을 알게 된 것이다. 중국에 와보니 조선이 중국에 붙어있는 것을 발견해서 선교사들이 조선에 관심을 갖게 되어 조선을 가슴에 품고, 나아가는 선교사들이 생기게 된다.
조선이 어딘지 모르고 왔는데 그 곳에는 1,300만명이 있지만 교회도 없고, 선교사도 없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우리는 100년전만해도 생깡충민전도종족이었다. 그래서 한 두사람이 품고 기도했던 것이 지금 이렇게 복음이 된 것이다.
아직도 이름이 불려지지 않은 3,000종족이 있다.
우리는 이런 민족을 품고, 기도해준 것이 돈드는 것이 아니다. 중국에 왔던 선교사가 우리나라를 품어준 이유하나 때문에 선교된 것이다. 독일 선교사 귀출라프가 조선을 품었다. 동인도회사가 조선에 들어왔다. 17세기 영국, 프랑스, 독일이 무역회사를 조선에 들어가기위해 통역관을 구할 때에 손을 들어서 들어왔다. 그가 한국말을 잘 못했지만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위해 통역관으로 들어왔다. 요즘 말로 Fo로 들어왔다. 귀출라프가 오는 것이다. 장상곶 마루에서 복음을 전한다. 한자로 필답으로 전한다. 황해도 고대도에 가면 귀출라프 기념교회가 있다.
윌리암스가 조선을 가슴에 품었다. 자기는 안 왔지만 그 때 한 사람을 구했는데 토마스가 걸렸다. 윌리암스가 토마스보고 중국은 허드슨 테일러가 했기 때문에 니가 조선의 허드슨 테일러가 되라고 조선으로 토마스를 보낸다. 즉 Fo로 한국에 한 두달 동안 조선에 왔다 간다. 들으면 잊어버리지만 가서 체험하면 안 잊어버린다.
삶이 곤고할 때에 방글라데시를 Fo로 한번 갔다오라. 그러면 다시 삶이 살아날 것이다. 진짜 그 땅을 돌면서 땅 밟기를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오리지날로 복음전해보라.
토마스가 조선을 품고 들어올려고 할 때에 제너럴 셔먼호가 조선에 들어온다는 소리를 듣고 통역관으로 손을 들고 그 배를 타고 온다. 제너럴 셔먼호가 대동강으로 들어왔는데 그 때 썰물이 되어 톱에 배가 걸려서 관군들에게 잡혀서 다들 목잘려 죽게 된다.
하나님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1년은 평양을 보게 해야지, 말이라도 전해야지.할수도 있지만 그가 죽은 이후 평양이 한국의 예루살렘이 되었다. 순교한 자의 피와 땀을 헛되이 보지 않고 부흥이 평양으로 시작되어 전국으로 퍼졌다. 평양신학교가 먼저 세워졌다.
구미에 개평교회, 대원교회가 백년이 넘었다. 개평은 대구에서 낙동강을 따라 안동을 갈려면 안동을 가야하는데 대구에서 출발해서 하룻길이 되어 밤이 되는 곳이 개평나루이다. 안동교회를 세우기위해 가다가 하룻밤 자고 간 곳이 바로 개평교회이다. 이 교회가 수십명의 선교사, 목사들이 나왔다.
대원교회는 김천에서 교회를 세운 선교사들이 상주로 가다가 하룻밤 묶고 간 곳이 바로 대원교회이다. 하룻밤 자고 가는데 교회가 생긴다면 우리가 일주일씩 있다가 가면 그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 민족을 섬기고, 그 땅을 밟고, 중보하기위해 가는 그 민족, 그 사람을 헛되이 보지 않는다. 중국의 선교사들의 죽음에 자극을 받은 로스,매킨타이어가 있다. 매킨 타이어가 조선을 가슴에 품었다. 조선에 복음을 전하는 길을 찾는데 길이 안 열린다. 그런데 우리 마음속에 선한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소원의 길을 열어주신다. 정말 선한 소원 거룩한 소원의 길을 열어주신다. 매킨 타이어가 조선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으니 그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만주에 고려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로스와 매킨타이어가 선교지를 아예 고려문으로 바뀌어버린다. 무역하는 자들이 고려문으로 다왔다. 그곳에서 오는 조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서상륜, 여기서 복음들은 자들이 최초의 세례자가 된다.
황해도 소래에 소래교회(송천)를 세웠다. 우리가 선교사로 나가기 힘들면 외국이 노동자들이 많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잘 전하면 그 사람들이 자기 민족의 서상륜이 될수 있다. 물론 이슬람에서 온 사람들은 선교사들로 온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조심하라. 하지만 전하라.
지금 외국인 며느리들이 많다. 지금 온 만민들이 다 좋아하는 고기가 바로 닭고기다. 소는 힌두교인이 싫어한다. 돼지는 이스람이 싫어한다.
로스, 매캔타이어가 이응찬과 함께 예수성교전서로 성경을 번역한다.
일본도 우리나라에 관심이 있었다. 박영효가 일본 수신사가 되어 일본을 방문한다. 공식수행원말고 비공식수행원들이 붙어있었다. 이수정이 있었는데 녹스라는 선교사를 만나게 되어 일본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수정이 세례를 받는다. 그때 자기 민족이 눈에 보인다. 그때 동경유학생이 보여서 5명을 녹스에게 세례받게 한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전에 동경에 한인교회가 세워지게 된다. 이수정이 우리나라 말로 마가복음을 번역한다. 언더우드가 이수정이 번역한 마가복음을 가지고 와서 선교한다. 이수정은 녹스선교사를 찔렀다. 이수정은 니네 나라들은 선교사가 많다메 일본에만 보내지 말고 조선에도 보내라. 그래서 녹스가 자기 나라에 이 사실을 알리자 선교사가 들어오게 된다. 미국 사람들은 이수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이 우리를 조선으로 보냈다. 그래서 이수정이를 조선의 마게도냐인이라고 불렀다.
제너럴셔먼호가 미국배다. 조선에 와서 미국인들이 못살게 군다. 그래서 1882년에 한미 통상수호조약이 맺어지게 된다. 당시 견미 사절단을 꾸려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시카코를 3일동안 기차를 타고 가다가 감리교 목사 가우츠를 만나게 된다. 가우츠가 말을 시켜보니 조선에는 복음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감리교 선교부에 조선선교를 위해 2,000불 선교후원금을 낸다.
가우츠가 맥클레이에 편지를 보낸다. 조선에 가보라고 맥클레이가 조선방문할수 있도록 돈을 보낸다. 맥클레이가 고종황제를 만난다. 고종황제가 근대병원, 학교를 지어달라고 부탁하자 맥클레이가 이것을 전하자. 다 학교, 병원을 통해서 선교사들이 들어오게 된다.
감리교는 가우츠목사가 있었다면
장리교는 엘린 우드 목사가 있다. 누구를 조선에 보내고 싶었는데 레이더 망에 어리석은 것이 하나 걸렸는데 언더우드였다. 물어보니 인도를 가슴에 품고 있다고 하자. 야야 인도는 윌리암 캐리가 있는데 조선으로 가라. 그래서 조선의 윌리암 캐리가 되었다.
엘린 우드는 알렌이 중국에서 선교하고 있었을때에 그를 조선에 가라고 편지해서 알렌이 조선이 간다. 그 때 갑신정변이 일어난다. 민영익이 창상을 깊이 입었다. 그 때 마침 알렌이 의사여서 자기가 수술하겠다고 했서 소주 댓병을 부어서 알콜로 소독한 후에 기웠다. 민영익이 죽은 것이 아니라 수술 후에 살았다. 그래서 알렌에게 소원을 말해봐 해서 병원이 하나 섰는데 광혜원- 나중에 제중원이 되었다. 알렌 헤롯, 셔우드 홀이 계속 선교사로 들어오게 된다. 즉 선교의 문이 열린다.
맥클레이와 알렌을 통해서 선교의 문이 열리면서 물밀듯이 선교사들이 밀려오게 된다.
평양대부흥운동이 1907년에 일어난다. 1903년 원산 선교사 기도회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선교사 기도모임은 계속 있었다. 그런데 원산에서 기도모임을 1903년에 했을 때에 성령의 역사가 강력했다. 당시 하비라는 캐나다 선교사가 벌떡 일어나서 자기의 죄를 회개했다. 자기 속의 온갖 더러운 것들을 다 고백한다. 옆에 선교사가 저게 미쳤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회개했다. 당시 모든 선교사들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는 시간이 있었다. 부흥은 회개할 때에 부흥이 오는 것이다. 우리가 정결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부흥을 부을수 없다. 부흥을 주시옵소서, 정결하게 해라. 부흥을 주시옵소서. 정결하게 해라
하비 부흥사가 당시 장경도 목사만큼 유명했다. 평양에 와서 부흥회 했다. 파트너가 길선주 장로였다. 하비가 부흥회하면 길선주가 한번하고를 했다. 하비는 통역을 써다보니 덜 은혜로웠지만 길선주 장로가 부흥회하면 한국말로 하기 때문에 성령이 임해서 내가 누구집 소를 훔쳤습니다하고 하면 순사들이 그 죄인들을 잡아가기만 했던 야사도 있다.
순교의 피라는 이 좋은 토양위에 성령이 기름부어 힘을 받아 일을 하니 부흥이 일어난 것이다. 그 후에 수없이 많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교회는 부흥한다.
중보를 해봤어야지. 그민족을 위해 기도해봤어야지, 품어봤어야지 천국에서 나를 찾아온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품고 기도하는 것이다.
양화진 가보라. 애들데리고 양화진 가라. 에버랜드만 데리고가니 애벌레하는 것이다.
합정역에 가면 양화진 외국인 묘가 있다.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했던 외국인들의 묘가 있다.
선교사들의 묘비명이 있다. 헐버트‘내가 웨스트민스트 사원에 묻히는 것보다 조선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 벙크‘지금은 이땅에 암흑이 깜깜해서 복음이 어떻게 들어올지 기대할수 없지만 어둠이 물러가고 흑암이 물러갈때까지...’ 부모가 선교사인 죄로 아이가 죽은 것밖에 없다. 한국을 무다이 섬긴다는 이유하나 때문에 자녀를 풍토병으로 잃어버린 선교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