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 이창우 선생님께 기공 수련을 받은오빠가 침이 마르게 선생님 예기를 하면서 두아들에게까지 수련을 받게 하는것을 보고
도데체 어떤사람인데 오빠가 전폭적으로 믿고 따르는지 냉소적인 마음으로 확인해보고싶었었습니다
오빠를 따라 이창우선생님을 뵈러간날 왠지 믿음이가서 저도 기공수련을받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대여섯번 수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수련을 받은지 1년1개월이 지난 현재 저의 건강상태는
위염은 물론이고 심한 두통과 생리통으로 두통약과 생리통 약을 달고 살았었는데 약을 안먹은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두통이나 생리통이 전혀 없던것은 아니 었습니다
약을 안먹어도 될정도로 통증은 미세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화기능도 않좋아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항상 채했는데 그또한 일년 가까이 거의 채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신기하다 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할 단어가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또하나의 놀라운 능력이 생겼습니다
제가 받은 기공수련으로 아픈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직장친구가 손목과 허리가 아파서 고생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친구의 아픈 손목과 허리에 제 손을 데고 20여분을 있으니깐 손목은 전혀 아프지 않았고 허리는 그날 하루동안은 통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도이것을 계기로 이창우 선생님을 만나뵙고 기공 수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랑도 저의 권유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기공수련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받고난후 본인도 건강상 많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는 시아버지께도 말씀드려
시아버지도 기공수련을 받게되셨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이창우선생님과 인연이 닿은것은 저의 인생에 정말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서두 없이 글을 쓴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쓴글은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겠지만 거짓이 있거나 과장된 내용은 없음을 말씀드립고 싶습니다
첫댓글 김지0 선생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생기신 모습과 '찌용이'라는 닉네임이 좀 안어울리는군요.
제가 좀 더 예쁜 닉네임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심하지 마시고 주무실 때에는 두 손바닥을 몸위에 올려 놓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주무실때 매일 10분 이상만 기치료를 해 주어도 병이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이가 들어도 얼굴이나 신체의 노화가 많이 지연되어 동갑내기 친구들과 비교해
보시면 큰 차이가 나 있을 것입니다.
환갑을 바라보는 제 얼굴에 아직도 주름이 없고 작년 10월부터 무에타이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이 나이에도 20대, 30대 관원들과 스파링을 즐길만큼 격렬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주원력 수련이 노화를 얼마만큼 지연시키는지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보여
드리고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카페글을 통해 몇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학회에는 유독 가족도반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먼저 수련을 받고 배우자나 자식들에게까지 수련을 시킨 도반들이 꽤 많아서
단번에 쉽게 기억을 못할 정도입니다. 내가 받은 수련을 가족들에게까지 시킨다는
것은 무엇을 입증하는 것일까요? 가치가 없는 수련이라고 여겨지면 비록 자기 자신은
수련했을지언정 가족에게까지 수련을 시키지는 않습니다
* 위 본문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이해를 돕기 위해 첨언하자면
찌용님의 위염과 생리통은 스므살 무렵 부터 있었던 것으로서 기공수련을 하시기 전까지 15년이 넘도록 시달려 오셨습니다. 그렇게 오랜 된 질환이 수련을 3번(3주) 받고 나서 조금씩 없어지기 없어 지기 시작하여 2, 3주가 더 경과하면서(수련을 마무리하면서) 거의 완치된 사례입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신기합니다. 그러나 이 사례 이외에도 신기한 사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체험을 하신 도반들께서, 우주원력 기공수련의 확산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시고 혹시 체험담을
올려 주시게 된다면 그런 신기한 사례들을 더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