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미를 직역하자면 "보이차의 맛을 알다" 라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이 차품은 맹해차창에서 정성껏 연구개발하여 2009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차품인데요.
2~3년이 지난 모차를 병배하여 맛내기를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3년간을 광저우에 보관하여 국내환경에 보관한 차품에 비해 비교적 더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 차품은 대익에서 보이차 보급을 위해 저렴하게 내놓는 차품입니다. 그래서 별 관심없이 차품을 시음했는데 솔찍히 좀 놀랐습니다. 가격에 비해 일반 차품들과 비교한다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포만감은 참 매력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