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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시모노세키에서 출항에 문제가 생겨 부산 도착의 연기로 인하여 예정된 일시에 직접 실시하지 못하여 자료만 전달한 것임.
*2018. 8. 24(금) 13:30~15:30
*창신대학교
K-haiku(韓國語俳句/韓俳)의 이모저모
1. 한국의 하이쿠
2. K-haiku의 탄생
3. K-haiku의 감상
4. K-haiku의 창작
5. K-haiku 앞으로의 과제
곽 대 기
(한국하이쿠연구원 / 원장)
韓 國 俳 句 硏 究 院
「한국하이쿠연구원」은 自然을 소중히 여기며 상대와의 共存을 통하여 대중이 幸福한 삶을 지향합니다. http://cafe.daum.net/haikusijo
1. 한국의 하이쿠
1) 조선통신사와 하이쿠
*용어(用語)의 문제 : 하이카이(俳諧) 홋쿠(發句) 하이쿠(俳句) 등
(1) 박덕원(朴德源) 朴德源は宝暦使節(1764年・第十一次)の一員で役職は小通詞(通訳官)として来日した。周圭(十八世紀後半に活躍,大阪の南画家として知られる吉村周山の子)が扇に描いた『雁図』(大阪市立博物館蔵)に德源が賛をほどこしている作品など,いくつかの遺墨や画が全国で確認されている。東海三県では愛知県で二点,岐阜県で一点見つかっているが,いずれも原本をいったん板に写すか,板に直接書き込みそれを日本の細工師が彫り上げたものである。青龍寺のものは紙に書かれた德源自身の墨書そのもので,そのほうが歴史資料としても貴重だそうだ。能筆家で漢文・書のみならず和文にも通じ,「西東同じ心の月見哉」という句や,日本の僧と女性が一幅になった掛け軸を見て「珍しや法師の前に女とは」と語ったといった話などを残している。扁額の筆跡,三カ所に押された落款などから本物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ると言うことであった。
(青龍寺の龍の欄間らんまの写真を撮らせていただだいた時,體用山たいゆうざんと書かれ,朝鮮朴德源と署名の入った扁額が寺の玄関の間にあるのが気になっていた。大きさは,縦81㎝×横186㎝でほぼ畳一枚の大きさの大作である。平成十六年(2004)八月二十七日の新聞に,鈴鹿市(すずかし.三重県の北部に位置する人口約20万の市である。)の文化財に指定されたことが載っていた。)
(2) 치요조(千代女) 加賀千代女(かがのちよじょ:1703年~1775年/俳人。号は草風、法名は素園。千代、千代尼などとも呼ばれる。)の代表句「朝顔につるべ取られてもらひ水」
제11회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한 1763-64년(영조 39) 가가번(현재 이시가와현)이란 곳의 최고 행정관인 번주(蕃主) 마에다 시게미치(前田重敎)의 명으로 족자 6폭과 부채 15자루에 하이쿠를 써서 번의 토산품으로 상납했다. 당시 조선통신사 우두머리인 정사(正使)는 조엄이었고, 이 사신단 일행에 영-정조 시대를 대표하는 서얼 문인 성대중도 동행하고 '일본록'이라는 기행문도 남기기도 했다. "사절단의 일행 중 일본의 서민문학인 하이쿠를 이해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 "물질적 선물보다 정신의 표현인 시를 선물로 택했다는 것은 가가번이 조선을 문화적 이상국으로 존중함과 동시에 학문을 중요시했던 번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명하는 하나의 표징으로도 볼 수 있다" "치요조는 작품을 헌상하고 난 뒤 그 감격과 기쁨을 보존하고 싶어 21구를 따로 한 장의 종이에 깨끗이 써서 직접 표구해 가보로 전하고 있다"며 "당시 대중의 시였던 하이쿠를 선물로 바쳤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
2) 일제강점기(식민지시대)의 하이쿠
(1) 박노식(朴魯植:1897~1933)
① ‘조선의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1867~1902)’ ‘조선의 다카하마 교시(高浜子:1874~1959)’ 로서 일본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등장.
② 목포(木浦)에서 주로 활동.『ホトトギス』投句 初入選(1923.9월호). 『かりたご』창간 (1927.3). 朝鮮興業會社 勤務.
③ 무라카미 교시(村上杏史:1907~1988)
松山출생. 韓半島 木浦로 移住(1917). 全南新報 記者.『かりたご』投句. 『ホトトギス』投句. 『柿』창간(1961.6). 『朴魯植俳句集』편집 발행 (1983.3 柿發行所. 松山市)
(2) 이도구자(李桃丘子:1926~2013)
『ホトトギス』『柿』投句. 치과의사(齒醫者).
豊田 康 著『韓國の俳人李桃丘子』(2007.5. 제이앤씨)
3) 전후(前後)의 하이쿠
(1) 이영구(李榮九:1931~)
철학박사(哲學博士)「松尾芭蕉藝術의 哲學的 解明」(1981.8)
韓國日本學會 會長. 대학교수.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大學院).
『松尾芭蕉硏究』(1994.5 중앙대학교 출판부) 등.
*하이쿠(俳句)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A. 哲学의 측면(사상) ․ 李栄九(1981), 松尾芭蕉芸術의 哲学的 解明
忠南大学校 大学院 哲学科<哲学博士, 1981.8>97p
B. 文学의 측면(대중문화/문학) ․ 郭大基(2001), 日本近世文学속의 松尾芭蕉,
釜山外国語大学校 大学院 日語日文学科<文学博士, 2001.2>220p.
(2) 이어령(李御寧:1934~)
문학박사(文学博士). 대학교수. 문학평론가. 문화부장관
『하이꾸문학의 연구(俳句文學の硏究)』(1986.10. 弘盛社)
『축소지향의 일본인(縮み志向の日本人)』(2008.10. 文學思想社)
『하이쿠의 시학: 하이쿠와 시조로 본 한일문학 』(2009.2. 서정시학사) 등
(3) 서울하이쿠회(ソウル俳句會): 1993년. 탄생
ソウル駐在の日本の會社員が主である。일본의 俳人 서울 초청 등.
(4) 한국하이쿠연구원(韓國俳句硏究院): 2006.2 설립.
「한국하이쿠연구원」은 自然을 소중히 여기며 상대와의 共存을 통하여 대중이
幸福한 삶을 지향합니다.
① 월요강좌(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제150회). 구회(句會)
② 하이쿠대회(매년 11월 첫 주 월요일 마감)
* 제22회 일본어하이쿠대회 (제1회: 1997년 ~ 제22회: 2018년)
* 제13회 한국어하이쿠대회 (제1회: 2006년 ~ 제13회: 2018년)
③ 합동구집『담쟁이 / 蔦』발간 제8집(2018) 등
2. K-haiku의 탄생
1) 용어(用語)
2006년 2월 27일(월) 韓國俳句硏究院이 開院함에 따라, 제1회 한국어하이쿠대회(2006년 11월 6일 마감)에 즈음하여 새로운 용어로 韓俳(K-haiku)를 공식적으로 제정 사용하게 되었다.
K-haiku 用語가 學界 論文에 最初로 등장한 것은, 郭大基의「俳誌『蕗』의 敬老俳句 硏究」(2006),『韓日語文論集』第10輯, 韓日日語日文學會 P.19에 의한다.
以後 大學院 學位論文의 경우, 全南大學校 大學院 學位論文(2007년 2월 金銀哲)에 등장한다.
매스컴의 경우, 國內는 (釜山日報:세상에서 가장 짧은 詩로 한일 공감대, 2007년2월24일)를 비롯하여,「The Sermo: One Sentence is long for Haiku」 The Campus News Magazine No.102 June, 2007, P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Busan, Korea. PP 20~21), 國外는 (The New York Times: Japanese Poetry Persists in Korea, Despite Disapproval Published: March 27, 2008. “K-haiku” or haiku written in Korean.)를 통하여 일반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밑줄은 필자에 의함).
영어권(英語圈)에서는「ハイク」로 표기하며, 3행시 형식(三行書き)을 취한다.
한자권(漢字圈)에서는「漢俳」로 표기하며, 3행시 형식(三行書き)을 취한다.
2) 한국하이쿠연구원(韓國俳句硏究院)
2006년부터 월요강좌(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제150회)의 구회(句會)와 하이쿠대회(매년 11월 첫 주 월요일 마감) 한국어하이쿠대회(제1회:2006 ~ 제13회:2018) 등을 통하여 창작
3) 박점화,「한국어 하이쿠의 이론과 실제」『韓日語文論集』第13輯, 韓日日語日文學會, 2009.
4) 박정원, 한국어하이쿠집『이팝나무꽃』도서출판 제이토모, 2011.
5)東 聖子,「韓國における國際俳句の萌芽-郭大基氏の韓國俳句硏究院の活動」
『國際歲時記における比較硏究』笠間書院, 2012.
3. K-haiku의 감상
1) 한국어하이쿠대회
외딴 초가집
아카시아 꽃 사태
백발 할머니 --- 박서희*
*박서희 :『샘터』시조상 수상(2016년). 수상작(受賞作)
천마총 반쯤 돌아 골목 끝 집 들어서면
눈먼 무녀 혼자 앉아 종일토록 흔들던
새하얀 무명천 같은 접신중인 방울소리
하얀 목련꽃
그 모습 그 향기로
지네 톡톡톡 --- 하동박
해에 말렸다
빗물에 함뿍 적신
오색 무지개 --- 신티나
홀로 가는 길
낙엽 겨우 덮은 채
낮아진 봉분 --- 박점화
봄날의 절터
지었다 허물었다
생각 놀이터 --- 이정희
목 뺀 능소화
왁자지껄 탐방객
골목길 피다 --- 강민정
망년회 다음
민망해진 주머니
속 쓰림 부록 --- 박봉조
봄비 오는 날
문인 무인 사자 넷
가위바위보 --- 임희숙
비오는 오후
연잎들 합창소리
도레미파 퐁 --- 임희숙
눈 깜짝할 새
어디론가 도망간
빨간 단풍잎 --- 정구연
합천의 가을
번뇌를 내려놓는
걷는 소리길 --- 신지훈
커다란 배추
속엔 뭐가 있을까
초록애벌레 --- 김정환
꽃 같은 그대
보기만 해야 하네
먼 아지랑이 --- 박진희
매화 핀 자리
상념은 무성하고
입안이 시큼 --- 김정미
어둑한 귀가
낙엽 발길 거친 뒤
꿈으로 한밤 --- 김민주
선도산 노을
처연한 그 손짓 속
또 하루 더해 --- 서귀숙
나뭇잎 사이
부끄러워 숨어 든
빠알간 홍시 --- 정재훈
늘 푸른 하늘
기차놀이 망중한
뭉게구름 띠 --- 이효진
붉은 노을 앞
저 홀로 고개 숙인
힘없는 억새 --- 정남수
분수대 넘어
누가 더 높이 날까
고추잠자리 --- 정연지
갓 삶은 햇밤
작은 숟가락 하나
행복한 저녁 --- 최승호
달리고 달려
선명한 땀의 도장
열린 운동회 --- 장성희
밤이 새도록
풀벌레 소리 따라
아가도 울고 --- 김기예
밤하늘 아래
호숫가에 번지는
벚꽃의 미소 --- 박명화
구슬비 오네
토란잎 받쳐 쓰면
옥구슬 대롱 --- 이혜경
울며 웃어도
가슴 시린 작곡가
넌 귀뚜라미 --- 송명찬
낙엽 옆에서
영생을 꿈꾸는가
금칠한 불상 --- 박점화
저녁 노을은
부끄럼쟁이인가
늘 붉은 얼굴 --- 박수진
한여름 개울
친구와 발 담그고
예쁜발 찾기 --- 이숙진
들꽃과 함께
옛친구가 그리워
길동무 하네 --- 유혜숙
국화 향기가
누리에 가득가득
산사의 아침 --- 옥상미
님 떠나 슬퍼
자색눈물 등나무
고개가 아파 --- 오수정
2) 한국어하이쿠집
박정원『이팝나무꽃』도서출판 제이토모, 2011.
세월 지는데
업어주는 임 있어
아직도 봄날
배고픈 오후
눈으로 먹는다네
이팝나무꽃
아버지 기일
절하는 아들네들
서리를 이고
텐만궁 입구
이방인 반겨주네
동그란 수국
뒤돌아보니
불타는 산진달래
아소산 연기
장미꽃 향기
두 눈 감고 있어도
우산 가려도
3)『PEN문학』THE PEN LITERATURE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제126호 2015년 5/6월호. P.25
- 고도(古都)의 봄날 -
비켜선 봄날
나팔소리 그리듯
낮아진 왕릉 --- 곽 대 기
4)『세계한글작가대회기념문집』-시집-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2015년 9월. P.335
- 봄 여름 가을 겨울 -
연두빛 봄비
살며시 어루만져
촉촉한 고도(古都)
경계도 없이
왕릉 탑사 서라벌
달리는 장마
국도 나란히
춤추는 황금물결
넉넉한 고도
고도 지키는
빛바랜 사천왕상
짧은 겨울해 --- 곽 대 기
5)『自由文學』
도서출판 天山 제26권 1호(통권 제99호) 2016년 봄호 P.130
- 서라벌 -
매화 향기 속
효자비 마주서서
가다듬는 맘
지친 골목길
담장너머 산수유
그리운 얼굴
서라벌 갓길
살금살금 빗줄기
떠나는 봄날
6) 기타
(1)『경주문화』--- 곽 대 기
①「손시양 정려비와 셔블마을의 하이쿠」경주문화원 발행 통권 제23호 2017.12
②「향가(鄕歌)와 하이쿠(俳句)」경주문화원 발행 통권 제16호 2010.12
③「경주의 현대하이쿠」경주문화원 발행 통권 제19호 2013.12
(2)『셔벌의 창』--- 곽 대 기
①「하이쿠, 일본관광객 유치전략」경주시․(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발행․경주고도육성포럼 발행 제2권 제1호 2014.3
(3)『월간 경주』--- 곽 대 기
①「경주의 길 자연과 삼행시」월간화백(주)발행 제10호 2018.1
②「효자비와 하이쿠」월간화백(주)발행 제9호 2017.12
(4)『晉高人』--- 곽 대 기
①「하이쿠」진주고부산총동창회 발행 문집 2015.5
동문들 모여
봄을 낚는 한마당
그 이름 飛鳳
②「비봉인 四季」진주고부산총동창회 발행 문집 2017.5
梅花 날리고
심장 오솔길까지
달렸던 性戱
떠나 온 옛 땅
천리 먼 갓길 따라
속 타는 장마
가물거리는
이 생각 저 생각 속
단풍 든 얼굴
大雪注意報
億劫도 모자라리
비봉인 四季
③「고향말 에나?」진주고부산총동창회 발행 문집 2018.5 - 고향말 에나? -
진주를 넘어
주위 사람 입소문
고향말 에나
부산에 모여
산들바람 가벼이
동문들 함께
창창한 하늘 아래
회포 새롭네
(5) 행사 추모제
-2015 梅月堂 김시습 추모제-(2015.3.15., 경주 남산 용장사지) ; 短冊 2매
용장골 따라
그리움 품은 발길
님 찾는 매화
봄바람 부는
양지바른 용장골
애끓는 매화
*김시습(金時習, 1435~1493) : 방랑한 천재시인. 선비 출신의 승려.『金鰲新話』
4. K-haiku의 창작
1) 하이쿠의 마음
五事を正す : 나카에 도쥬(中江藤樹:江戶時代の儒學者) 藤樹書院의 교시, 인생의 지침
▲ 貌 -顔かたち : 人には和顔で接しなさい (온화한 얼굴로 타인을 대하라)
▲ 言 -言葉づかい : 人には優しく話しなさい (타인에게는 상냥한 말씨로 말하라 )
▲ 視 -まなざし : 人には慈眼で對しなさい(맑고 자애로운 눈으로 사람과 사물을 대하라)
▲ 聽 -よく聞く : 人の話はよく聞きなさい (귀를 기울어서 타인의 말을 경청하라)
▲ 思 -思いやり :人には思いやりを持ちなさい(진심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라)
☞ 「正す」の意味とは?
實踐しなさい。知っているだけではだめです。日常生活の中で實際にそうつとめなさい。
(실천하라. 아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제로 실천하도록 힘써라)
2) 하이쿠 창작의 기본자세
하이쿠 창작의 기본자세-----구라타 고분(倉田紘文:1940~2014)
㋑ 一に俳句は己がため (우선, 하이쿠는 자기 자신을 위해)
㋺ 論より俳句まず作れ (이론보다 하이쿠는 먼저 지어보라)
㋩ 腹は八分, 俳句は六分七分まで (음식은 8부, 하이쿠는 6부 혹은 7부까지만)
*한국적 정서를 담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하이쿠 창작 !
3) 自由題․兼題․席題
창
신
대
5. K-haiku의 앞으로의 과제
언제나 나의 소망은 한가지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하이쿠, 과연 한국에서도 제대로 정착될 수 있는가? 언어적인 제약을 벗어난 한국어하이쿠(K-haiku)의 리듬 구조 계절어 등 형식과 내용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단시(短詩)형태의 3행시이어야 하는지, 리듬은 5.7.5이어야 하는지, 일본적 전통문화의 틀 속에 갇힌 계절어를 그대로 답습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참신한 주장과 활발한 논의이다. 오늘은 그 길 위에 필요는 열정이라 쓰고 결과는 가능이라 읽고 싶다.
1) 형식
(1) 5.7.5 리듬
(2) 단시(短詩)형태의 3행시(三行書き)
*단시(短詩)
지하철 --- 최동호(고려대학교 교수, 한국시인협회 회장 역임)
뛰어들고 싶다
-출전: 최동호 『수원 남문 언덕』 (2014년), 서정시학. 15쪽.
*민조시(民調詩) ; 기본적으로 3.4.5.6調
산사 --- 원종례
염불은 녹음기로
해우소에선 휴지도 5백원
-출전: 民調詩學 『民調詩學』제9권 제1호(통권 제16호) (2018년), 도서출판 天山. 156쪽.
2) 내용
(1) 하이쿠세시기(俳句歲時記)
(2) 한국적 계절어
3) 타 장르와의 콜라보(collaboration)
① 하이쿠+그림=하이가(俳畵)
② 하이쿠+사진=샤하이(寫俳)
③ 하이쿠+의학=문학치료학
④ 하이쿠+시조창=俳唱
4) 기타
*첨부1 : 투구용지(投句用紙)
*첨부2 : 俳唱 악보(하이쿠 악보)
*첨부3 : 곽대기 약력
★투구용지(投句用紙) ■ 句會 -休- 日本語俳句 ■
1.
2.
3.
4.
5.
■ 구회 -휴- 한국어하이쿠 ■
1.
2.
3.
4.
5.
# 미발표 자신의 구(句)이어야 합니다.(自作句に限る)
성명 お名前:(한글 ハングル: 한자 漢字: )
연락처:(주소/이메일: 전화번호: )
韓 國 俳 句 硏 究 院
「한국하이쿠연구원」은 自然을 소중히 여기며 상대와의 共存을 통하여 대중이 幸福한 삶을 지향합니다. http://cafe.daum.net/haikusijo 이메일:ks5660@hanmail.net주소:(우편번호38141) 경주시 북성로 61 명사마을 110동 201호 전화:010-2680-1589
★투구 규정 / 投句 規定
1. 일본어표기는 현대적가나표기(現代的假名使い)와 역사적가나표기(歷史的假名使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단, 하나의 하이쿠에 혼용은 피한다. --- (現 : ) / (歷 : )
2. 1인당 미발표 미수록 하이쿠에 한하여 5구까지 투구할 수 있다. 단, 5구 중에서 1구를 선 구(選句)한다. 하이가(俳畵) 샤하이(寫俳)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3. 투구 방법은 구회(句會)에 직접 참석 외, 인터넷 이메일 휴대폰 우편 등을 허용한다. 단,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의 월요강좌 개최일까지 도착한 것에 한하여 유효하다.
4. 투구용지(投句用紙)에는 반드시 투구자((投句者)의 성명(본명 또는 필명)과 연락처를 명기 하여야 한다.
5. 제출된 자료의 수정 요구나 반환에는 응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俳唱 악보(하이쿠 악보)
■ 【곽 대 기/郭 大 基/Dae Ki, Kwak】
▷ 학력 / 해외 연수 유학
*1956년 경남 출생 *진주고, 국립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과
*숭전대학교(한남대)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문학박사)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호시엔)-: 일본문화/문학, 일본어교육/早稻田大學
*The Japan Foundation-(국립일본어국제센터): 일본어교육, 일본문화/국제교류기금
*규슈대학(九州大學)대학원(大學院)-(인문과학연구원)-:한일비교문화/문학, 중국사상/
일한문화교류기금, 외 다수
▷ 경력
*한국전자통신연구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정보실, 일본어 통번역사
*경상대, 진주교대, 부산외대, 동의대, 동아대, 부경대 외래강사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 외래강사(중등교원 전공연수)
*부산외대 대학원, 동서대 대학원, 부산외대 교육대학원 외래강사
*동부산대학교 일본어과 관광일본어과 교수 학과장 학보사 주간교수 국제교류 담당관
*경일대학교 외국어통역학부 특임교수 *1998년 하이쿠전문잡지『蕗』등 하이쿠 작가(현)
*한국하이쿠연구원(韓國俳句硏究院) 원장(현) 경상대학교 대학원 일본학과 외래강사(현)
▷ 학회 봉사 활동
*대한일어일문학회 총무이사, 부회장 역임, 종신회원 *Pan-Korea 영어교육학회 종신회원
*International Society of TAKUBOKU Studies 정회원 *한국하이쿠/바쇼연구회 총무 역임
*한일일어일문학회, 학술위원장, 부회장, 한일일어일문학회 회장(2006~2008) 역임 종신회원
▷ 창작 활동
*1998년 1월호(통권 제313호) 하이쿠(俳句) 전문지 『蕗』�(일본에서 발행하는 월간지/1972년 창간호 발행)에 하이쿠(俳句)작품을 발표하였으며, 2018년 현재 국내외에서 하이쿠 창작 및 발표 활동 중이다. 하이고(俳號): 눌원재(訥原齋)
▷ 연구 실적물
*일본문화(문학)논문 20편, 일본어교육논문 15편, 저서/역저/공저 7권, 하이쿠 작품 집(공동) 8권
▷ 수상
*2010년 다카마도노미야기념일한문화교류기금(일본/도쿄) 문화부문 본상 수상(주일본국대한민국대시관-도쿄)
*2011년 제13회 요코미쓰 리이치(橫光利一)국제하이쿠대회 특선(特選)
무라카미 마모루(村上 護)평론가상 수상(일본-우사) 등
*2012년 - 벳푸(別府) 간나와하이쿠대회 (봄의 구) - 특선(特選)
*2017년 제22회 히메지성(姬路城)하이쿠대회 우수구(優秀句) 등
▷ 연락처 우편번호 38141 경주시 북성로 61 명사마을 110-201 휴대전화: 010-2680-1589
첫댓글 *야마구치현 한국어학습자의 창신대학교 한국연수자 단체에 다음과 같은 것을 기증함.
1. 담쟁이 : 창간호~제8집 외 한국어 학습용 자료 10종
2. 담쟁이 제8집과 출판기념회 자료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