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홍도는 예술의 섬이다.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며, 섬 전체가 예술 작품이 가득한 미술관이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연홍도 가는 길은 배를 타야한다, 뱃길로 3분..
연홍도 마을 사람들의 추억 박물관..
고흥군 문화 해설사로부터, 연홍도를 설명 듣고..
섬은 예쁜 둘레길을 내어준다. 아르끝 둘레길이다. 약 30분이면 족하다.
둘레길을 걷는 도중 수시로 출몰하는 붉은다리 게, 이놈과 놀아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르끝 숲길은 발걸음 내내 편안하다
숲길이 끝나면 바닷길과 만나는 설치 미술 포토존들..
여기서부터, 카메라도 몸도 바빠진다
다양한 포즈를 다 받아주는 소리없는 카메라..
새로이 만들어진 "환 경스틸 조각공원" 인상적인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설치 미술과 사람의 공감, 좋은 공간이다
이번에는 자전거 놀이..
휘어진 선에 나비가 노닌다. 제목이 뭘까..?
물고기는 바다에서 놀고, 그 바다 건너에는 완도의 섬 금당도가 병풍처럼 떠있다.
연홍도 미술관에서 바다를 보고 망중한..
미술관 앞 마당은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연홍도의 지붕없는 미술관, 걷는 내내 즐거움이 가득하다
연홍도는 분명 다시가고 싶은 섬이다, 여수~고흥 릴레이 계속 이어 주세요 !
1박 2일,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