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빠리 시키들 덕분에 독도가 우리 땅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짝 시키들 덕분에 대마도도 우리 땅이었는지, 국사가 교과 과정의 겨우 한 귀퉁이 차지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사의 중요성은 교과과정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니다.
오히려 영어 때문에 쏘옥 기어 들어 가버렸습니다.
뙤놈들의 동북공정 덕분에 고구려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짜장들 덕분에 어디 까지가 우리 땅이었는지 우리가 얼마나 큰 나라였는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1단계 숙원(2단계는 중국 복원, 3단계는 일본 침몰)인 북한과의 통일은 커녕 어쩌면 짱깨들 손에 넘어 가버릴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숭례문 화재 덕분에 어찌 이것이 국보1호가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숭례문 화재 덕분에 국보가 뭔지 보물이 뭔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음과 같이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국보 3호는 용산구 국립박물관에 있는 '북한산 신라진흥왕 순수비'라 하는데,
우리 민족의 진정한 상징이랄 수 있는 '광개토호태왕비'가 국보 1호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또한 왜 국보나 보물이 꼭 현재 우리나라 영토 내에 있어야 하는가?
숭례문을 복원하는데 200억이나 든다고 하는데 누구 돈으로 할 것인가?
200억이나 든다는데 누구 돈이든 간에 그게 결국 생산성이 있는 짓거리인가?
그 돈으로 중국에서 '광개토호태왕비'를 사올 수 없을까?
분명히 팔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담 어찌 하나?
까짓꺼 꼭 물건을 내 손에 들고 있어야 하나?
없으면 모형이라도 세워서 옛 우리 땅이자 현재 중국 땅인 길림성에 있는 '광개토호태왕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보1호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선 옛 숭례문 자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광개토호태왕비'야말로 우리의 역동하는 기상의 상징임을 또 언젠가 실물이 있는 곳을 수복하여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중국과의 외교 마찰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엄연한 우리의 역사임을 그 역사의 주인인 우리 스스로가 떳떳하고 의젓히 홍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가의 국보나 보물은 왜 정하는가?
멋있는 물건이라서?
비슷한 물건들 중 대표적인건 국보로 돌리고 나머지는 보물로?
그냥 그것 뿐이었습니다.
이젠 우리가 그 상징들을 통하여 역사를 돌아 보고 미래를 향한 기상을 크게 나타날 수 있어야 합니다.
보관만 잘 하고 있다가 불타면 국민들 돈 걷어 복원이나 하려면 그건 차라리 모형 보다 못하지요.
이번 숭례문 화재 이후에 어찌 복원 할 것인가? 등등
숭례문의 역사적 가치라든가 그 가치가 우리 국민들에게 얼마나 얼과 기상에 중요한 것인지는 어느 한 구퉁이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건 그냥 멋진 한옥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광개토호태왕비'를 국보1호로 정하고
모형을 옛 숭례문 자리에 세워서
국민들에게 우리의 커다란 옛 기상을 알리고
중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의지를 알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중국 피가 섞인 이씨조선의 잔해인 숭례문 보다
고구려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선조가 아니던가?
그렇다면 고구려의 가장 번성기의 상징이 당연 우리의 '국보1호'가 되어야 하지 않은가?
역사에서 미래를 보며 그 의미를 찾기에 '광개토호태왕비' 만한 것이 또 있던가?
우리 과거 역사의 미래의 기상인 광개토호태왕비를 국보1호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워~ 광개토태왕비를 숭례문 자리에... ㅎㅎㅎ 숭례문 다시 세우고 광개토호태왕비는 좋은 자리 물색해서 하는건 어떨까요? 이땅에 똑같은 광개토호태왕비를 세우자는 아이디어 기발 하십니다.
님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ㅠㅠ 나라가 약하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멋대로 국보1호를 태왕릉비 를 정한다면.... 국가 문제로 번져서(서로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한반도 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깐...) 너 쉬발 너가 먼저 쉬비 깐거다 하면서 때리려 들겁니다 우리가 북한 이랑 통일이 되고 나라가 강해지면 그때 중국 하테 너 쉬발 우리 조낸 갈구더라? 맞짱 뜨사 10새야 라고 한다음 우리의 참역사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힘들더라고 슬프더라도 우리가 강해지고 재대로 민족 정신이 깨어났을때 그때서야 우리 의 참역사를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열받는다고 성질대로 할 수는 없는 처지입니다만 우리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일은 실전에서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지도자들이 하여야 할 일입니다. 북한을 통일하고 중국의 옛 땅을 수복하고 일본을 잠재우고 하는 일들이 생전에 이루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은 500년 후에라도 꼭 이루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니, 꼭 그리 될겝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괴테는 신성로마제국 시대의 독일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다가 위대했던 훈족과 바이킹 족이 멸족한 것을 깨딿고 모국어와 모국의 역사의 소중함을 깨땋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외국어 잘 하도록 교육한 민족은 대부분 멸족 되었습니다. 만주족도 포함합니다. 이제 대쥬신의 언어를 복원해야 합니다.
저기요 고조선이랑 고구려랑 뭔상관인가요. 고구려는 북부여의 계통을 이은나라입니다. 언어도 틀린데. 그리고 쥬신이란말은 한 작가가 대쥬신제국사 이 책만들때 조선을 쥬신으로 지어낸거고요. 맨날 참된역사 하면서 이런거나 고치지
장난하나. 광개토태왕비만큼 중요한게 숭례문인데.
여기는 우리의 역사를 토론하는 장이며 누구든 자기의 의견을 올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꼬리 잡으며 남을 비판만 하는 자세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 글이 어찌 장난일 수 있습니까? 숭례문이 광개토태왕비 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을 올려 주실 수 있을지요? 본질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이성계가 화교출신인지는 저가 아직 지식이 짧아 모르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숭례문은 우리선조가 만들거 맞습니다 복원반대 하는건 좀 그렇네요
으음... 가짜를세우면좀... 진짜를어케든들여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