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카페 아르바이트 사장이 본인을 교육자집안에서 태어나 남편은 고위급간부이며 평창동에 판사며느리, 검사아들이 있으며 직원이 몇천명이 있는 금융업에 명예이사로 일하고 다며 저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어요.
그 후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알바를 5개월만에 그만두게 되어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와중에도 소액을 빌려달라며 계쏙 연락이 왔고 빌려주면 하루이틀 지나면 금방갚았어요.
사장님과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점차 돈을 빌려달라 연락이오고, 제 휴무날엔 자꾸 만나자는 둥, 자기 가게로 다시 와서 일을 해달라 월급을 많이 주겠다 퇴직금 줄테니 그만두고 와라 , 믿을 사람은 너밖에 없다면서 1년을 괴롭히며 끈질기게 연락이 왔어요.
중간에도 신용카드는 몇개 있냐 카드론 최대로 얼마를 받을 수 있냐며 자기가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있는데 하며 사람을 쉬지도못하고 계속 불러내서 괴롭힐걸 알기에 신용카드와 카드론을 받아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월급도 올려주고 퇴직금, 실업급여 다 해줄테니 오라해서 카페로 취직했어요.
근데 첫월급부터 계속 밀리고 4대보험도 안들어줘서 실업급여도 못받는 상태이며 그렇게 6개월만에 가게는 폐업 처리됐어요.
그리고 겨우겨우 갚고 이제 금액이 반정도 남았는데 갑자기 연락두절인 상태입니다.
돈을 빌렸고 갚는다는 확인서를 작성했으며 주고받은 문자들과 통화녹음이 있습니다.
카드값도 제때 내지않고 하루이틀 지나고 내거나 일주일넘게 지나서 낼때도 있으며
돈을 보내준다고 말은 하곤 제날짜에 보내주지않으며 돈을 달라고 연락하면 오히려 저에게 살인자라고 너때문에 내가 생명단축으로 죽었다고 유서를쓸거라면서 협박을하고 카드값을 안 갚아서 카드분실신고로 정지를 시켰더니 너 때문에 카드값을 못 갚았다며 뭐라고합니다.
니네 부모한테 그냥 다 말하고 나 안갚을거고 니가 알아서하라면서 협박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밀린 월급을 임금체불 신고로 대지급금을 받았지만 그 받은 대지급금으로 카드값을 갚은 상황입니다...
현재 11월 카드값을 안갚고 핸드폰은 계속 꺼둔채 있으며 당장 모레가 카드값 내는날인데도 연락이 없고 연락두절입니다.
사장한테 딸이 있는데 딸한테 물어보니 엄마 집주소도, 폰번호도 모른다고하고 자기한테 연락하지말라고 합니다.
근데 딸 명의로 되어있는 옷가게에서 제 명의 신용카드로 몇백만원을 결제한 내역이 남아있어요.
제가 갚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고 신용카드라 이미 연체내역이 남아있게되고 결제일마다 카드사에서 하루에도 수십통이 전화와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폰 꺼두기전에 몇백통 전화를 해야 겨우 전화를 받으면 갚으면 그만이니까 걱정말고 기다리라는 말뿐입니다.
저말고도 신용카드 빌려준 피해자들이 몇몇 있는데 그사람들한테도 돈 안갚았다하네요,,,
피해자 어떤분이 알려줬는데 3년전에 사기죄로 사장이 징역을 살다왔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도않아서,,
저보고 합의하에 빌려준거기때문에 돈 못받을 거라고,,,
정말 남아있는 금액을 못받는 것일지 이럴 경우 어떻게해야하며 저한테 불이익은 없는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앞이 너무 캄캄한 상황인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서 상담신청하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