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4째 딸
문선진(32·사진)씨가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사실이 12일 뒤늦게 알려졌다.
문씨는 지난 5일 이 대학 졸업식에서 학부 성적이 우수해
학부생 대표로 지휘봉을 들고 식장에 입장했으며, 학과장상도
받았다. 또한 하버드 최상위 엘리트 졸업생 그룹인 ASL
(Alpha Sigma Lambda)에도 명단을 올렸다. 이날 선진씨가
하버드대를 졸업함에 따라 문 총재의 직계 자녀 중 아들 3명,
딸 2명 등 모두 5명이 하버드 졸업생이 됐으며, 현재 손자와 손녀도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날 하버드대 졸업식에서는
미스코리아(2002년·진) 출신 금나나씨도 생물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학업우수상을 받았다.
첫댓글 선진님~ 축하드립니다~ 참자녀님들 우리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