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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게하고 젊어지게 하는 무병장수. 불로장생 하는 구기자.]
자양강장. 면역력증진. 생장촉신. 암세포억제. 모세혈관강화. 콜레스테롤강하.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간기능보호. 일반허약자. 정액분비량촉진. 노화방지. 피로회복. 내장기능강화. 수족절임. 빈혈. 노안예방. 동맥경화. 신경쇠약. 폐결핵. 성기능강화. 변비. 혈뇨. 냉증. 등을 다스리는 무병장수약.
구기자는 구기자나무 열매를 구기자라 하고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가 1m남짓 된다.
가지는 가늘고 길며 짧은 가시가 있다. (가시가 없는 것도있음)
주로 산비탈.논두렁. 밭두렁. 개울가. 냇가. 등에서 자란다.
구기자 열매는 1년에 두번 채취 할 수 있다. 여름과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채취 하여 햇볕에 말린다.
잘 건조된 구기자 10~20g을 물 1.000ml를 붓고 물의량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 나누어 복용한다.
봄에 따는 잎은 구기엽으로 천장초라 하였고 여름에 꽃을 채취한 것은 장생초라 하여 그늘에 말린다음 차로 음용하였다.
겨울에 캐는 뿌리는 지골피로 한약제로 사용하였고 구기자 잎에는 비타민 B1. B2. 비타민C가 많고 잎과 열매에 있는 알칼로이드는 다른 야채의 7~10배나 된다.
구기자 잎차는 위 강장약. 혈압개선. 동맥경화. 예방에 좋고 뿌리는 지골피탕 이라 하여 고혈압에 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aylove520/5727/128?docid=Shy4|5727|128|20090926114930]
[구기자의 효능]
[1]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높이며 동맥경화을 막고 노안을 예방한다.
[2] 자양강정효과 정력 및 체력증강.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3] 내장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위장기능을 높여 입맛이 좋아지고 소화가 촉진되며 건위작용이 있고 간에 작용하여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냉증을 개선한다.
[4] 초기 당뇨병때 혈당을 낮추고 이뇨. 해열. 변비. 가래. 천식을 낫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PM0145/DtmG/435?docid=16sNz|DtmG|435|20090914072556]
구기자 열매에는 비타민 B. B1. 비타민C. 루틴. 아르기닌과. 글루타민산을 비롯하여 20여종의 아미노산. 칼슘과. 초산칼륨. 같은 광물질 그리고 베타인 등 특수한 성분들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유효성분들의 상호작용으로 여러가지 약효가 있다.
구기자는 피 흐름을 좋게 하여 위장과 간 등의 내장 기능을 강하게 하고 낮아진 시력과 눈의 피로를 개선하며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여 혈관노화를 막고 수분대사를 조절하여 변비을 예방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허약자와 위가 약한 사람, 만성 병환자 들에게서 강장 및 보신 작용을 한다. 또한 오래 먹으면 근골을 단단하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늙어서도 추위와 더위를 견딘다고 한다. [ 약초연구가 / 전동명 ]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qorgktndh/XC2z/1?docid=1G7yB|XC2z|1|20081207010944]
<구기자주>
마른 구기자 150g 생것은 300g을 용기에 넣고 30도 소주 1.8L를 부어 밀봉한다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보관하면 구기자주가 완성된다. 아침에1잔 저녁에1잔 소주잔 으로 1잔씩 마시는 것이 좋으며 술을 담구어 먹으면 더 좋은 효과가 있다.
[구기자;가지과에 속하는 구기자나무의 열매.]
[특 징〕
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闊葉灌木:넓은 잎의 떨기나무)으로 줄이 처져 있는 줄기는 보통 1∼1.5m 정도이고, 작은 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
잎은 털이 없고 어긋나며 여러 개가 모여 나고, 톱니가 없는 난형(卵形)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1㎝쯤 된다. 6∼9월에 자주빛 꽃이 잎의 겨드랑이에 1∼4개가 피며, 화관(花冠:꽃부리)은 통상종형(筒狀鐘形:대롱처럼 속이 비고 종처럼 생김)이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漿果:살과 물이 많고 씨앗이 있는 열매)이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길이는 10㎜, 지름은 5㎜정도이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는 쓴 맛을 낸다.
건조시켰을 때에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편평하고 콩팥 모양이며, 지름이 약 2㎜ 정도이고 황백색이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작아서 고서에는 ‘괴좃나무여름’이라고도 하였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집산지이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greentree917/8884433]
〔성 분〕
성분은 베타인(betaine)·제아잔틴(zeazanthin)·카로틴(carotene)·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을 실험한 결과, 베타인 성분은 생체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물질(親脂質物質:지방에 가까운 물질)로 밝혀졌다.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도 한다. 약성(藥性)은 평범하고 독이 없다.
〔효 용〕
효능은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프고, 유정(遺精)·대하(帶下)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 응용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차(枸杞茶) 또는 구기주(枸杞酒)로 이용한다.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한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고, 대표적인 처방으로 기국지황환(杞菊地黃丸)이 있다.
♠ 간신(간과 신)이 허하여 어지럽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음위증, 유정과 허리가 시큰시큰 아플 때, 무릅이 힘이 없을 때 영양실조, 신경쇠약, 당뇨병, 마른기침 등에 말린 구기자나무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으로 먹는다.
♠ 중년기와 노년기에 올 수 있는 고혈압, 신경통, 동맥경화증, 빈혈과 암 에방에 노인성 갈증이나 변비에는 구기자잎 10 ∼ 20g을 달여 하루3번 마신다.
♠ 만성 간염에는 구기자나무 뿌리나 열매 4 ∼ 8g을 (1회분) 삶아 1일 2 ∼ 3회씩 10일 이상 마신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PM0145/DtmG/435?docid=16sNz|DtmG|435|20090914072556]
♠ 위, 십이지장 궤양에는 구기자나무 잔가지나 뿌리 6 ~ 8g 또는 열매 5 ~ 6g을 1회분으로 기준하여 끓여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 구기자차나 구기자술은 특정한 병의 치료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오래 장복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리 작용을 원활이 하며 오래 묵은 병의 자각 증상을 모르는 사이에 잊게 되어 건강을 되찾게 된다.
♠ 동상에는 구기자 한줌을 청주에 담가두면 구기자가 물러지면서 불그스레한 액이 나오는데 이 액을 붓으로 찍어 환부에 바른다. 세숫대야에 물을 가득 담고 감즙 900cc를 섞은 다음 발을 담그고서 불에 얹는다. 물이 차츰 뜨거워지면 붓기가 사라지면서 낫는다.
♠ 구기자는 보습효과가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모세혈관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구기자 20g, 증류수 200cc, 알긴산이나 밀가루 약간을 섞어 약한 불에 죽으로 끓여 체온과 같은 온도로 식으면 얼굴에 바르고 30분 후에 데어낸다.
출처: 다음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bark/RjF/201?docid=7yvf|RjF|201|20090915200027]
[문헌상의 구기자 효능]
구기자나무는 가지과의 여러해살이 낙엽관목으로 높이 1~2m 정도이다. 뿌리부근에서 나온 여러 가지가 개나리처럼 퍼져 자란다.
마을 근처의 둑이나 냇가에서 혹은 울타리로 심어 기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잔가지는 회색을 띠며 대부분 가시가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지고 빨강색 달걀모양의 열매가 맺힌다. 드문드문 달리는 꽃은 화려하진 않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선 충남 청양과 전남 진도가 구기자 산지로 유명하다.
구기자나무는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에 이롭다 하여 가까이 두고 기른 나무임에도 관리를 하지 않는 탓에 대부분 마을을 오가다 보게 되는 것은 필시 잡초 속에 묻혀 있거나 병충해를 받아 몰골이 처참한 경우가 많아 꽃과 열매가 아니면 구기자나무인지조차 모르고 지나치기 십상이다.
때문에 집 안에 심어두고 열매를 따봐야겠다는 생각이 선뜻 들지 않는 것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그래도 지난번 청학동 아는 농가를 방문했다가 구기자열매 말리는 것을 보고 견물생심에 묘목 두 그루를 받아왔으니 어떻게든 내년에는 잘 길러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거두어보아야겠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eumnamufarm/54]
세종15년에 편찬된 ?향약집성방?에는 구기자와 관련한 재밌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중국 서하지방에서 한 관리가 길을 가다 15~6세 되어 보이는 소녀가 아흔 살은 되어 보이는 노인을 때리고 있는 것을 보고 괴이하게 여겨 여인에게 물은 즉,
이놈은 내 증손자인데 아무리 좋은 약이라 하여 먹여도 먹지 않더니 이렇게 걷지도 못할 정도로 늙어버려 지금 벌을 주는 중이라 한다.
관리가 되묻길 그럼 당신은 몇 살이요 하니 여인이 답하길 올해 372살이요 하더라.
그렇다면 그 좋은 약이라는 건 어떤 종류요 하고 물으니,
종류는 한가지인데 이름은 다섯 가지라. 봄에는 천정(天精)이요 여름엔 구기(枸杞)요 가을에는 지골(地骨)이요 겨울에는 선인장(仙人杖)이며 또 다른 이름은 서왕모장(西往母杖)이라 하는데 이것을 사시사철 채취하여 먹으면 천수를 누린다고 답하였다.’
?동의보감?에는 구기자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성질은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내상으로 몹시 피로하고 숨쉬기도 힘든 것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5로 7상을 낫게 한다.
정기를 보하며 얼굴빛을 젊어지게 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오래 살 수 있게 한다.
줄기는 구기(枸杞), 뿌리는 지골(地骨)이라 하는데 구기라 하면 줄기의 껍질을 써야 하고 지골이라 하면 뿌리의 껍질을 써야 한다.
그리고 구기자라 하면 붉은 열매를 써야 한다. 이것은 한 식물에서 쓰는 부분이 3가지라는 뜻이다.’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나 청나라 말기에 막강 권력을 휘둘렀던 서태후도 구기자를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최근에는 팝스타 마돈나를 비롯해 유명스타들이 구기자를 즐겨 먹는다 하여 유럽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구기차는 잎을 달이는 구기엽차와 열매를 달이는 구기자차로 구별한다.
차의 재료는 잎·열매·근피 등 어느 것이나 좋지만 주로 열매를 쓴다.
잎은 살짝 볶아서 달이고, 열매는 잘 말려서 약한 불에 천천히 달이는 것이 좋다.
북한에서 펴낸 ?백년장수의 길?에는 햇볕에 말린 구기자를 가루 내어 차로 하루에 세 번, 식사하기 한 시간 전에 마시는 방법으로 25년을 장복한 건강 체험기가 실려 있다.
구기자 번식은 삽목, 휘묻이, 포기나누기, 종자 등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으나 주로 이른 봄 3~4월에 삽목에 의한다.
[이미지 원본 http://cfs13.blog.daum.net/image/9/blog/2008/09/19/15/43/48d349af3b49d&filename=DSCN57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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