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군산, 대전) 사회복지 학습여행
더숨에서 동료 직원들이 함께하여 삼계잔치를 해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군산 이성당 빵도 주시고요.
환영 떡과 음료도 정성스럽게 제공해 주셨지요.
더숨의 김선 원장님과 서영수 목사님, 서화평 선생과 전유나 선생 부부, 서주찬 선생과 김은총 선생 부부께서 저녁에 먹으라고 밥버거와 카프리썬 음료수를 사 주셨고
김종원 선생과 양은희 선생 부부께서 김밥 세 줄씩 포장하여 전체 참가자가 한두 개씩 넉넉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김종원 선생이 6차 복지순례단 '플루오르'의 마음을 모아 30만원의 성금을 전해 주셨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운전해 주신 전문규 선생님,
학생들을 한 명 한 명 응원해 주신 장혜림 교수님,
두 기관에 감사의 말씀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 그 장점을 소개하시며 부탁해 주신 차유림 교수님
더숨99지원센터의 선생님들과 호숫가마을의 최 동무, 아이들, 이웃들....
추동팀 선배들
홍준호 선생님, 전채훈 선생님, 송지우 선생님
김정현 선생님
박상빈 선생님과 해영 씨 부부, 세 자녀 (라함이 라온이 라희)
류지형 선생님과 김혜림 선생님 커플
김종원 선생님과 양은희 선생님 부부, 아들 도하
신경호 선생님 부부와 세 자녀
그리고 학생 여러분, 고맙습니다.
첫댓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학습여행이었습니다
예전 대방역 3번 출구 올라가며 느꼈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사회복지와 사회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렸던 서울신학대학교 4학년 김주원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공부하고 있는 저이지만 이번 학습여행을 통해서 복지란 무엇인지, 사회사업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지관, 공동모금회, 교정시설, 요양원, 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실무자분들이 사회의 복지에 기여 함을 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란 무엇인지 각자 표현하는 그 용어는 다르지만 바라보는 곳은 같은 곳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번 남산 둘레길걷기 활동에 이어서 이번 학습여행을 통해서 '복지요결'이라는 것을 처음 들었습니다. '주인 노릇되게 한다', '둘레사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간다.' 등 익숙치 않던 용어 등장에 흥미로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실무자 분들과 다른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과 대화도 하며 저의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 좋은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