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 호텔 포레

[하늘하늘]

속초 여행을 떠나기 전에

1박을 해야 하기에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봅니다.

대포항 근처의 호텔도 검색해 보고

모텔도 검색해 보고..

어차피 월요일 밤 묵을 숙소이기에 

다소 여유가 있을 것 같아 속초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기로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속초 호텔포레

속초에 도착후 동해바다의 파도를 잠시 감상하고

네이버 검색을 통해 모텔을 확인하고

숙박이 가능하다고 하여 찾아간 속초의 숙소입니다.

호텔포레는 속초시내에 있습니다.

큰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네요.

앞에 주차공간도 넓어서 편리합니다.

저녁식사는 7시에 예약이 되어있어 5시에 

체크인 하고 들어갑니다.

깔끔한 외관을 보니 리모델링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합니다.

네이버 검색 후 

전화로 통화를 하니 1박에 4만 5천원이라고 합니다.

아침에는 간단한 식사도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넓지않은 로비이지만

아주 깨끗하게 준비된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하얀색 의자와 테이블이 잘 준비되어 있고

벽쪽에는 커피와 라면 등 먹을거리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소품들이 조화롭게 그러나 아주 간결하게

자리한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 합니다...아내가...

카운터에서 숙박료를 지불하고 방으로 향합니다.

우리는 5층 방을 주네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통로도 아주 깨끗하고 방 표시도 아주 귀엽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506호방으로 찾아갑니다.

방의 샤워장 및 화장실 입니다.

욕조는 없지만 잘 정리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샤워기의 물도 찬물 뜨거운 물 콸콸 잘 나오네요.

하얀 침구류가 마음에 들어요.

감촉을 느껴보니 새 것같고요.

여행지에서 찾은 숙소에서 청결하지 못한 경험을 한 적이 있으니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에 드네요.

방에는 케이블TV가 있습니다,

방송상태와 기기 상태도 양호하고요.

PC는 없으며 와이파이는 확인하지 않았답니다.

숙소에 체크인 하고 대포항으로 이동해

대게로 저녁식사를 맛나게 하고

숙소로 들어와 시원한 샤워 후 하룻밤을 잘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 그리고 라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와 토스기가 준비되어 있어

식빵을 구워 먹고 시리얼도 먹을 수 있네요.

토스터기에는 간단한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어

쉽게 그리고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포항에서 대게를 먹으며 소주 등 음주를 하지 않았지만

아침선택은 라면으로 합니다.

호텔 주인이 자리하여 있으며 여러가지 도움을 줍니다.

촌스럽지만 한 번도 이런 기계를 이용해서

라면을 끓여 먹은 적이 없어서 당항해 하는데 

이렇게 도와줍니다.

라면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내가 선택한 라면은 진라면 입니다.

알루미늄 용기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라면 기계에 올려 놓고 번호 순서대로 눌러주면 라면이 

완성된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라면을 직접 끓여줍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로 준비된 라면들 입니다.

알루미늄 용기도 준비된 모습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토스트와 시리얼 그리고 라면이네요.

토스트를 먹을 때 같이 마시는 원두커피를 내리는 기계와

믹스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토스트용 딸기잼이 준비되어 있네요.

잘 구워진 토스트에 딸기잼을 발라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간단한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토스트 빵입니다.

넉넉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면이나 토스트를 먹을 때 사용하는 식사도구도

스텐제품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비의 한쪽에 대형 냉장고에는 생수와 여러 종류의 캔 음료수가 있습니다.

냉장고 안의 생수와 캔 음료도 숙박하는 손님들은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답니다.

포인트적립 큐알코드 이벤트도 있고

요즘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손세정제도 준비된 모습입니다.

로비의 이곳 저곳의 아지자기한 것들을 구경하다 보니 

보글 보글 라면이 다 끓여졌습니다.

퍼지지 않게 적당히 잘 익었습니다.

라면 끓이는 기계의 솜씨입니다.

잘 익은 열무김치에

적당히 끓여진 라면입니다.

꼬들꼬들한 라면의 식감이 기대됩니다.

단무지와 열무김치도 한 번 잡아봅니다.

열무김치는 호텔 사장님의 마음이 담긴 서비스랍니다.

먹기 딱 좋게 익었습니다.

잘 익은 라면에 열무김치와 라면먹고,

단무지와 라면먹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먹는 라면식사입니다.

깨끗한 숙소에서 편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아침,

그러나 마음에 드는 맛난 라면을 즐긴 호텔 포레의 카운터 모습입니다,

호텔포레의 하룻밤 인연을 마무리하고 떠나면서

명함을 한 장 받았습니다.

전화예약도 가능하고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고

야놀자에도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전국에 포레 호텔이 많이 있지만 체인점은 아니라고 합니다.

라면 아침식사 후

숙소 방을 나와 카드키를 반납하며

하룻밤 편하게 보냈음을 작별 인사로 전하고 

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