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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산행 사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을 이어 걷다
훈장 추천 0 조회 691 13.06.25 13: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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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5 13:34

    첫댓글 좋아서 하는 일
    '나는 늘 기다림과 설렘의 연속이다'
    가장 행복이 베어나는 한 줄 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6 09:53

    때로는 힘들고 외로울 때 있지만 그래도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더 많은 요즘입니다.^^

  • 13.06.25 17:44

    와 정말로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시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ㅎ

    제주를 수박 겉핧기식으로 다녀와서 단순한 곳이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군요

    좋은 사진 계속 올려 주세요
    미리 눈으로 공부하고
    언젠가 발로 밟아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3.06.26 09:55

    사실 이제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거지요. 대부분 짧은 일정에 많은 걸 보려니 그야말로 수박 겉핥기. 제주의 관광지는 대충 둘러보셨을테니 담 오실 땐 한 두군데 집중적으로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6.26 09:56

    좋은 길을 동창들과 함께 걸으셨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 모습이 절로 머럿속에 그려지네요.^^

  • 13.06.25 19:11

    나두 걷고 시포요..딱 반만..ㅎㅎ
    한 이틀 제주에 머문다면..걷기도 하고 바다도 만나고 경치도 좋고..
    그런 코스를 맹글어 올려봐 주소!ㅎㅎ

  • 작성자 13.06.26 10:00

    하루 절물자연휴양림(삼나무숲은 사려니 보다는 절물이 한 수 위) 장생의 숲길 걷고 담 날은 외돌개에서 법환포구 지나는 올레 7코스 걸으심 딱입니다. 시간 남으면 제주서 가장 아름다운 금릉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입고 몸매 함 자랑하시공.ㅋㅋ

  • 13.06.25 23:41

    아, 눈의 정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26 10:01

    그리 봐주시니 저 역시 감사합니다. 실제 걸으심 눈 뿐 아니라 마음과 몸이 실제 정화됩니다.^^

  • 13.06.27 16:14

    지난 4월말 제주 여행때 저도 다녀온 곳이라 반갑네요.ㅎ 산책로에 한라 송이 (화산 쇄설물)을 뿌려놓아서 걷기에 사각사각 부드럽고 편안했던 송이길이 인상적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영실을 올라가야 해서 맛보기로 물찻오름 까지만 갔다왔는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 작성자 13.06.27 17:24

    오! sophee님 송이를 다 아시네요. 저는 아쉽게도 물찻오름을 못 올라갔는데. 그리고 영실까지만 가셨지 설마 백록담까지 오르시진 않았겠지요? ㅎㅎ 담에 제주 오심 꼭 비자림 둘러 보시길 강추합니다요.

  • 13.06.27 20:56

    영실까지만 갔었기에 아직 살아있는 줄 압니당^^

  • 작성자 13.06.28 10:11

    천만다헹이십니당.ㅎㅎ

  • 13.06.28 13:53

    ~~쏘휘님 덥썩방가~~!

  • 13.06.30 06:03

    걷기 싫어하는 저두 저곳에 가면 지루하지 않게 걸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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