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아들 예수(요19:1-7)
유정옥사모님의 신앙이야기 내 어머니라면..
어버이날 교회에서 할머니들에게 목욕을 시켜드리고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하였다..
그런데 마지막 남루한 옷차림에 초췌한 할머니 한 부분이 찾아왔다. 그분을 목욕을 시켜드리는데 나 어지러워요 어지러워요 하여 119를 부르고 인근 백병원 응급실에선 CT촬영과 여러 가지 치료를 해야하는데 보호자가 서명을 해야 한다하여 나는 저 할머니가 내 어머니라면...이라는 생각을 하며 보호자란에 서명을 하였다..
그러나 뇌출혈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보호자를 찾는데 연락이 없다가 40대의 한 여자가 병원에 찾아와 자신의 시어머니라면서 그 가족과 함께 빈소를 차렸다.
사모님은 빈소를 찾아가자 그 자녀들이란 자들이 으름장을 놓으면서 위자료를 내놓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아들이라는 사람이 자기 어머니의 운명하는 시간을 자세히 물어 이야기를 했다.. 위급한 상황에 있을 때 이 할머니가 내 어머니라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아들이 어머니! 나는 사십 년 동안 한 번도 어머니를 내 어머니라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어머니라 부르지도 않았는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모님이 내 어머니라 생각하였다니 나는 불효자입니다..하며 펑펑 울면서 자기 형제들에게 사모님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맙시다..하며 만류했답니다....그런데 그 다음 주일 아들과 며느리가 교회에 출석했드랍니다...
본문의 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어떻게 공경했는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순종은 채찍을 감당하는 순종이었다고 말씀합니다.
1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현대어성경엔 빌라도는 예수의 웃옷을 벗기고 채찍으로 등을 내리칠 것을 명령하였다.
예수님은 머리 위 기둥에 손을 묶인 채 채찍질을 당하셨습니다..
이러한 채찍질은 소름끼치는 고문입니다..이런 채찍을 맞게 되면 등가죽이 벗겨집니다.
죄수의 등은 채찍질로 인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찢어집니다.
때때로 채찍에 심하게 맞으면 정맥 동맥까지도 터지고 내장과 내부기관까지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실 때 우리 죄를 대신 감당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마20:28현대어성경에 “인자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의 죄값을 치르기 위하여 목숨을 내주려고 온 것이다..
하늘에 속한 사람을 쓴 윈 형제 본명은 리우전잉 1958년 중국허난성 난양 현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1974년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늘의 사람은 그가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30회 이상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에 가입하기를 거부한다는 죄목으로 1984년 처음으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겪고 많은 고문을 당한다...
윈형제는 가는 곳마다 집회를 했는데 1983년 12월 17일 자정 공안원들에게 잡혀 나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며 주먹을 날렸다..그리고 또 다시 전기봉을 갖다 댔다..멀리서 형제자매들 몇 명이 은밀하게 우리를 따라오고 있었다..나는 하늘의 사람입니다..어서 도망치라는 신호를 알고 도망..공안들은 격분하며 준비한 트랙터 뒤에 밀어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 때와 같이 밧줄 하나에 일렬로 묶여서 끌고 갔다..그런 중에 목청껏 찬양..
피 흘림이 먼저 있고야 기름 부음이 있으리 / 정결함이 먼저 있고야 주님의 복을 받으리 / 갈보리가 먼저 있고야 오슨절 때가 이르리 /십자가 십자가 나의 영원 영광일세 / 주님의 피 내 모든 죄 씻어 주었네 / 오직 에수님의 보혈이 능력 있다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순종은 채찍을 감당하는 순종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순종은 치욕을 감당하는 순종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2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현대인성경 2그리고 군인들은 가시관을 엮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힌 다음 3예수님게 바싹 다가서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조롱하며 예수님의 뺨을 후려쳤다.
이런 치욕적인 모욕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성취입니다.
사50:6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손바닥으로 뺨을 맞으셨는데 유대인들에게 있어 뺨을 때리는 행위는 금지되 있습니다.
침 뱉음을 당하셨습니다.
마27: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이 말씀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바다..
사50:6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런 치욕을 감당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는 순종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순종은 치욕을 감당하는 순종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순종은 십자가를 감당하는 순종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6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노라
한글kjv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그를 데려가서 십자가에 처형하라
그약에서는 나무에 달려서 죽은 죽음은 저주의 죽음입니다.
신21:23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주님이 십자가에서 받은 저주는 우리를 대신한 저주입니다..
갈3:13현대어성겨에 그러나 그리스도게서는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하셨습니다 성경에 나무에 달린 자는 구누나 저주받은 자이다라고 기록된 대로 예수께서는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건져 주신 것입니다..
사53: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가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감당함으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아들을 얻었지만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 번제를 드리라 할 때 순종했습니다..
창22:1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ㄹ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예수 나를 위하여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 세상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 예수님 예수님 나의 죄 위하여 / 보배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순종은 십자가를 감당하는 순종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은혜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