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래, 지구의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14시간35분으로 일년중 가장길며 정오(正午)에 태양 높이가 가장높아 일조량도 많으므로 오곡백과가 왕성하게 무르익어가야할 하지(夏至)다. 물론 여름의시작, ‘해변으로가요’ 여름 낭만과 더블어 작열(灼熱)하는 태양에대비, 극성스러운모기,우리내 삶에서 극복해야할일들이 하나, 둘 아니겟지만 금년의 하지(夏至)가믐, 해도해도 너무 한것같다.
평년에 비하여 강우량(降雨量)3/1 미치지 못한다고하니 아직도 모내기하지못한 타들어가는 농심, 중부지방 식수(食水)까지 걱정해야한다니 정말 큰걱정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도 기상청에서는 6월말까지 이렇다할 비소식없다고하니 이런 기후재난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것인가. 4대강사업은 이럴때무슨 업적을 남겼는지 설명이 없구나. 옛날에는 하지(夏至)가 되어도 빗님 오시지 않으면 기우제(祈雨祭)라도 지내야 옳다고하였는데---.
옛말에 살아진천 죽어용인(生居鎭川,死居龍仁)이라고, 鎭川은 사람살기 가장좋은곳이고, 龍仁 땅에는 명당이 많아서 한양의 사대부(士大夫)들이나 이름난 부자들이 조상 묘(墓)를 많이 썼다고하던가 그러나 지금은 진천에는 수많은 공장들이 들어서있어서 공장 지대가 되었고, 용인엔 애버랜드를 비롯하여 최현대식 아파트들이 즐비하여 조상 귀신(鬼神)들이 편안하게 잠들어 계실곳이 못된다. 용인이나 진천이나 가믐은 여일 같은 처지이니 살아진천, 죽어용인은 옛말이 되고말았다. 그나마 용인은 남한강하류 덕분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의 천국이고 진천은 물 부족으로 아비규환(阿鼻叫喚)이다.
문재인 정부 탄생 1개월, 대통령의 인기는 80%이상 긍정적, 온나라가 잘 될것같은 기분인데, 물론 인수인계 절차없어서, 비상시국이라서 정부하는일 허니문 타임, 여야(與野)구분없이 협조하고 잘 도와줘야함이 백번 옳은일이겟지마는 준비된 정부, 통섭이니 협치니 말씀은 번드래하지마는 새로운 장관 후보자들 청문회 실상을 보니 온갖 비리, 부정부패의 인물들이 후보자로 부상하여 여야싸움은 여일하고 드디어 남의 규수(閨秀), 도둑 혼인신고하여 혼인무효판결을 받은 사람이 법무장관하여 검찰개혁 주도한다고하였다가 챙피만떨고 낙마하는 사례 발생하였으니 요즈음 회자되는말 내로남불 (내가하면 낭만, 남이하면 불륜) 어데 까지가 한계인가 우리같은 서민들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
어려서 하지(夏至)때면 모내기 끝내고 어른들 휴식. 천렵(川獵)- 냇가에 솥 걸어놓고 물고기잡아 된장국에 하지(夏至)감자 삶아먹던기억 생생하다. 비록 가난하고 먹을것부족하여 삶은 피곤했을망정, 사람들 인정많고 사람사는 냄새 가득했던 추억이 그립다. 철부지 하루종일 미역감고 냇가 모래사장 뛰놀던 생각 아련하다.
실력없어서 무어라 꼭 말할수는 없지만 제발, 5살 미만아기들에게는 월5만원, 도시 청년들에게는 청년수당, 대학생등록금감면, 일자리 늘리기위하여 공무원증원, 노인들에게는 노인수당증액 --등등등 포플리즘 떠 벌리지말고, 하지(夏至)가믐은 어떻게해결할것인가. 내각은 어떻게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실력있는 사람들로 조각할것인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어떻게 한미동맹 공고히하며, 샤드문제 중국은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등 국민들 알기쉽게 설명하여 주었으면 좋겟다. 자유한국당도 자기들 잘못, 아직은 용서받지 못하였음을 알고 정부하는일 매사 발목만 잡지 마시고--. 그저 우리 백성 편안하게 살수있도록 위정자들 정신차려줄것을 바랄뿐이다. 나의주장은 허물입니다.님의 배려가공덕.




2013 미국여행의추억

첫댓글 비가오지 않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서해안 간척지 논에는 염분이 솟아올라 모가 메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모내기를 다시 하려고 못자리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뭄이 가장 극심한 지역이 경기 남부와 충남 서해안인데,
누군가는 화력발전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기 평택, 충남 당진, 태안, 보령, 서천에는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지역의 가뭄이 심하지요.
옛날 기우제를 지내고 불을 지폈는데, 그것은 열기가 올라가 저기압이되고
구름이 몰려와 비를 내리게 하는 과학의 원리가 있지않았느냐?
발전소 굴뚝에서 뿜어나오는 열기가 있으니 맞지 않다고는 했지만
그런데서 원인을 찾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러기 말입니다. 모든것이 적당해야하는데, 가믐 심하다는 말 들으니 마음도 타 들어가는것같읍니다.
글쎄요, 화력발전소 때문일까요. 하여간 살기좋은 충청도 이제는 도시냄새가 물씬 풍기니 기후도
변해가는것 아닌가 걱정됩니다. 큰강이 흐르는곳도 아니고 하여간 가믐대책 근본적으로 필요한것같읍니다.
그래도 님의 마음 늘 푸근하고 여유있으시기를 바람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림니다. 이곳은 촌 냄새.,
아직도 25도이상 폭염없었고 날씨 시원하니 서울아이들 속초내려오면 서울 가기 싫다고합니다.
저만 좋아서 될일이 아닌데---. 유정님 늘 건강 유의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