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자의 말씀에 대한 자세
(시 1: 1-6)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 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1-2)고 했다. 그러면 복 있는 자의 말씀에 대한 자세는?
1. 말씀을 즐거워해야 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2.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 묵상[默想]이란 마음과 정신을 하나님께 몰두하여 하나님의 현존 (現存)속에서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일에 관해 생각에 잠기는 것을 말한다.
3. 말씀을 상고해야 한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 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 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상고(相考)란 서로 견주어 고찰하는 것을 말한다.
4.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8).
5. 말씀을 분별해야 한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 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6. 말씀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4).
7.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 하라”(벧전 1:22).
8.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 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 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 이라”(벧전 2:1-2). 9.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17:17).
결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는 삶을 산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 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옮긴 글
출처: 양로원 갑천뉴스타트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