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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배길] 카페여행 후기 2013년 5월 신나는 동유럽 카페여행(5편 - 오스트리아 : 장크트 길겐, 할슈타트, 짤츠부르그)
발칙한 상상 추천 2 조회 5,711 13.07.04 17:4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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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5 08:09

    첫댓글 글을 읽고만 있어도 함께 여행한 것 처럼 자세하고 친철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가고 싶다 정말..ㅠㅠ

  • 작성자 13.07.05 14:56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기회를 만드셔서 꼬옥 가시길 권해요~^^

  • 13.07.08 18:05

    여행의 참맛을두루 즐기는거같아 보기좋습니다
    과거 문맹이심할때 간판을 실물로 했다는데 멋있죠
    안경집은 안경집과 빵집은 베이커리... 즐감

  • 작성자 13.07.08 16:22

    정말 좋았어요. 추석에 가시는 분들도 다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서 모두들 이런 프로그램 있으면 또 오고 싶다고 했거든요.
    자유여행과 가이드 투어가 적절히 섞여서 골라 먹는 재미가....ㅋㅋ

  • 13.07.05 21:46

    멋집니다~

  • 작성자 13.07.08 16:23

    감사합니다~^^

  • 13.07.06 12:23

    단체여행이라서 여유롭게 못돌아다니신게 아쉬우신가보네요. 저희는 지난해 가을에 딸과남편과 스위스를 갔었는데 리기산에 올랐다내려와서 여유롭게 호수에 담그고 루체른 카펠교앞 식당에서도 밥먹고 놀았던 기억이 지금도 가장소중한 추억이네요. 그 여유로움을 알기에 발칙한상상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래도 참 즐거운여행을 다녀오신듯하네요.ㅋㅋ

  • 작성자 13.07.08 16:26

    가족과 한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셨나보네요.
    스위스는 정말 보고 휙~ 지나가버리면 참 맛을 느낄 수가 없는 곳이지요.
    단체 여행이라 여유는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수학 여행간 듯한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또 간간이 자유 일정도 하루씩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이번에 저희가 갔을 때는 공휴일이랑 겹쳐서 문 닫은 곳이 더 많았던게 좀 아쉽네요.

  • 달필의 문장과 그림같은 풍경에 푹 빠져 있다가, '우황청심원'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

  • 작성자 13.07.08 16:28

    제가 미술적 견지가 좀 부족하다보니까.....
    더우기 저런 종류의 에술은 영 적응이 안되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7.08 17:15

    할슈타드는언제봐도너무아름다운거같애요,,,♥

  • 작성자 13.07.09 09:56

    맞습니다.
    정말 독특한 분위기의 마을이예요.
    제가 나중에 보니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너무 없더라고요.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놓친 것 같아 아쉬워요.

  • 13.07.09 09:14

    발칙한상상님의 루트를 따라가며 덩달아 상상의 나래를 폈는디...쥔장님 말씀이 우리가 갈 코스는 작은 마을 위주라네요. 그래도 짤츠가 붙은 두 곳과 할슈타트는 간다니까 우선 님의 사진으로 히히힝...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3.07.09 10:00

    때로는 작은 마을이 더 오붓하고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에 도시들이 있으니까 맘껏 즐기세요.
    할슈타트나 짤츠부르그같은 데는 작으니까 효율적으로 잘 여행하시길 바래요.
    저희는 마을 초입에서 사진 찍느라 너무 시간을 허비했어요.
    일행 중에 카메라 도둑 맞은 커플도 있고 해서 사람들 사진 찍어주다보니 구경할 시간이 충분치 않았답니다.
    항상 버스에서 내리면 마을 끝까지 일단 가서 보시고 나오면서 찜해둔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효율적일 듯 해요.
    부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13.07.10 16:40

    함 그렇게 해 볼랍니다. 귀중한 팁! 때앵큐입니다.

  • 13.08.13 09:36

    러미뱌레더리퍼미쟈레서미쟙메러덜미
    허미쟈레더림댜메러미랴제럼럼;ㅈ먀레

  • 14.03.01 12:21

    great

  • 14.03.12 08:25

    저도 20년전에 간곳인데...막상 성안에는 별 특이한게 없어여,,고성들은 그냥 바깥만 봐도,,,
    사진찍느라 부산스런 관광이 아닌 2~3일씩 머무르며 관조할수있는 느긋함이 좋아...요센 가도 사진 별로 안찍어요
    다녀와서보면 그때의 감동이 사진엔 반도 안나오니....ㅠ

  • 작성자 14.03.12 09:41

    동감입니다.
    저도 사진 찍는걸 싫어하는데 지나고 나니까 기억이 가물거려 이번에는 맘먹고 찍었습니다.
    일하다 가끔 들여다보면 기억이 새로워 미소짓게되네요~^^
    다음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다 오려고합니다.

  • 14.07.11 00:44

    정말 40억 필요하대요? -.-;;
    제가 잘츠부르크에서 매우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자주 갔었는데..비엔나랑 비교하면 어디가 더 세련되면서도 온화하던가요.
    관광객이야 어디든 많지만..

  • 작성자 14.07.12 01:34

    글쎄요..저희도 설명들은 내용이라 잘은 모르지만 어디서나 사람들은 다 살기마련 아닌가요? 아마도 가이드분께서는 여유로운 현지인들에 대해 설명한것이겠죠?^^

  • 15.02.18 13:08

    아쉬워야또온다는말이너무공감가네요,,저도이상하게체코는너무아쉬움이많아요ㅠㅠ다음에는짤츠까지다보고오고싶어요ㅠㅠㅠ

  • 작성자 15.02.23 10:41

    저도 체코는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지금가지 가 본 도시 중에서 아름답기로는 으뜸인 곳이 프라하니 듯 합니다.'물론 각각의 도시들이 다른 이유로 다시 가야할 이유가 있지만요~^^

  • 15.02.18 13:29

    인생은 한 번 살면 다시 못 살지만 여행자는 다시 돌아 올 수 있으니 그게 희망이고 기쁨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할슈타트의 비탈에 붙어 형성된 마을은 정말 신기하고 예쁜거같아요!! 자연적인것과 예술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곳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5.02.23 10:43

    정말입니다.
    독일권은 서유럽과는 또 다른 멋이 있어요.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동화 속의 세상이 할슈타트의 매력같습니다.

  • 15.02.18 15:19

    아기자기한마을과풍경이인상적이네요^^

  • 작성자 15.02.23 10:44

    네. 동화마을입니다.
    하루면 다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나름의 재미와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 15.02.20 09:17

    좋은경험 하셨네요ㅎㅎ감사합니다~ 여행하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ㅜ

  • 작성자 15.02.23 10:44

    여행은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해야합니다.
    강추예요!

  • 15.05.04 22:06

    아 멋지십니다
    책한권을 읽은기분입니다

  • 작성자 15.05.06 10:27

    과찬이십니다.
    아름답고 특별한 장소에 가면 누구나 작가가 되지 않을까요?
    그 만큼 아름다운 경헙이었습니다^^

  • 15.05.19 16:30

    할슈타트,잘쯔부르크...추운 2월에 갔을때도 좋았지만 푸릇한 풍경을 보니 더 좋군요. 가족들과 천천히 둘러 보던곳들을 사진으로 다시 보니 막 그때가 그리워져요.

  • 작성자 15.05.20 13:51

    저도 또 가고싶네요..
    가족이랑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저희는 다 바빠서 이번에 엄마랑 가는 기회를 마련했어요.
    6월 5일가는 밴투어 가는데 짤쯔가 빠져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 15.09.29 10:11

    아유
    내년을 기약하며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5.09.30 09:55

    와우~ 내년에 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되길 바랄께요. 알찬 계획 세우세요^^

  • 16.01.19 04:06

    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호수는 "몬드지"-몬드호수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1.26 09:59

    아하~! 귀에 익은걸 보니 그런가봅니다.
    귀중한 지식 감사드립니다.^^

  • 16.01.26 00:25

    동유럽을 여행하고픈1인입니다
    자세한설명과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빨리 가고싶네요^^

  • 작성자 16.01.26 10:00

    꼭 가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오세요~^^

  • 16.04.30 01:20

    동유럽사랑님 여자분이신가요? 제가 동유럽가고싶은데 파트너가 없어서 못가고 있어요.

  • 17.06.21 01:15

    올려주신 사진과 여행후기내용 느낌이 저랑 똑같아서 웃게 됩니다 여행지 풍경 포인트 할슈타트의 호수엔 백조가 있고
    달리지 못하는 빨간 자가용도 그자리에 그대로 모짜르트의 생가도 영원한 안식처로 그렇게 남아 있을테죠 모짜르트를 아는분들은 아마도 꾸준히 찾게 될테고 ... 제가 그러했듯 그렇게
    돌아가겠죠

  • 작성자 17.06.21 09:01

    여행자들의 감성이 비슷해서일까요~ㅎㅎ
    저 백조와 빨간 자동차는 항상 사람들을 반겨주네요.
    제가 처음 갔을 때의 할슈타트는 평화롭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2015년에 다시 가보니 너무 변해있어서 실망했는데 비수기때는 조금 조용하겠죠? 할슈타트만의 분위기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장크트길겐도 그렇고 짤츠부르크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스트리아가 정말 역사도 깊고 좋은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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