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2.10(금) 음력 1.20 (기해)
♡ 국 내
¤676(신라 문무왕 16) 부석사 창건.
¤1007(고려 목종 10) 개성 진관사 9층탑 완성.
¤1363(고려 공민왕 12) 황희 정승 태어남.
¤1487(조선 성종 18) <신찬 동국여지승람> 간행.
¤1948 김구 ‘3천만 동포에 읍소한다’는 남한 단정
수립 반대 성명 발표.
¤1950 유네스코 가입.
¤1962 국가재건최고회의 국토건설단 창단.
¤1964 국가안전보장회의 발족.
¤1965 춘천 댐 준공.
¤1970 김활란 이화여대 총장 세상 떠남.
¤1974 극작가 유치진 세상 떠남.
¤1977 박정희 대통령 임시행정수도 건설 구상 발표.
¤1982 65세 이상 노인 경로우대 실시, 시내버스
무료/여객선요금과 국공립공원 입장료 50% 할인.
¤1991 삼성기술원 소재부품연구소 윤석열 박사팀
고온초전도체 제조 성공.
¤1992 교통요금 인상, 시내버스 170원에서
210원으로 좌석버스 470원에서 500원으로.
¤2005 북한 핵무기 보유 및 6자회담 무기한중단
선언.
¤2008 국보 1호 남대문 불 탐.
※ 저녁 8시50분 방화범 채종기의 방화로 타기 시작해
밤 11시께 2층 누각으로 옮겨 붙었고 이튿날 새벽
1시54분 누각 무너진 뒤 진화.
2013.4.29 숭례문 복원공사 완료, 2013.5.4 완공식.
¤2014 노란봉투 캠페인 시작.
※ 손배.가압류로 고통받는 해고노동자 가정을 위해
10만명이 4만7천원씩 모으자는 배춘환씨의 제안으로
5.31까지 112일간 진행 47,547명 동참, 동참자
47,547명은 만해대상 공동수상.
¤2014 강원 강릉에 대설 45.9cm.
¤2016 NSC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
¤2018 문재인 대통령 북한 고위급대표단 면담,
김여정 특사 ‘대통령 방북초청 친서’ 전달.
¤2018 평창겨울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첫 경기.
¤2019 방탄소년단(BTS) 한국인 최초로 미국
그래미상 시상자로 참가.
♡ 국 외
¤1775 영국 수필가 찰스 램 태어남.
※ <엘리아 수필집(수필문학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내가 알고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은 몰래 좋은 일을
하고 우연히 그것이 알려지는 일이다.”
¤1837 러시아 국민문학의 창시자이며 표준말 확립한
푸시킨 세상 떠남(37세).
※ 14살 어린 아내 나탈리아를 따라다니던 프랑스장교
당테스와의 결투에서 총에 맞아 세상 떠남.
1820년 서사시 <루슬란과 루드밀라>를 발표해
낭만주의의 젊은 기수로 명성 떨침.
1830년에 대표작 <에브게니 오네긴>을 발표하여
사실주의의 입장을 확립.
¤1890 러시아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태어남.
※ 아버지는 톨스토이의 <부활> 삽화를 그린 화가,
어머니는 피아니스트.
유일한 장편 <닥터 지바고>(1957년)의 소련발표를
허락받지 못해 이탈리아에서 출판.
1958년 노벨문학상 받았으나 수상 거부하고
1년 반 뒤 모스크바 교외 작가촌에서 외롭게 세상
떠남.
“러시아를 떠나는 것은 죽음과 같다” 후르시초프
서기장에게 보낸 탄원서.
¤1896 영국 해양생물학자 하디 태어남.
※ 자신이 발명한 플랑크톤 연속 기록계를 이용해
해양 미소생물 조사, 그 결과를 토대로 해양생명체의
복잡한 생태계 밝혀냄.
¤1898 20세기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독일 극작가,
시인 브레히트 태어남.
※ 자본주의의 병폐가 곪아 터져 폭발하는 현실에서
브레히트는 “연극이 더 이상 부르즈와의
오락물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
¤1923 독일 핵물리학자 뢴트겐 세상 떠남.
¤1965 드골 프랑스대통령 인도차이나 평화회담
제의.
¤1991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 홍수 234명 사망,
이재민 8,000명.
¤2003 두 다리가 없는 호주인 워랜 맥도널드와
두 팔이 없는 탄자니아인 하미시 루곤다, 2주만에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 등정 성공.
¤2010 미국 동북부 눈폭풍 워싱턴 142cm, 볼티모어
184cm.
¤2016 독일법원 아우슈비츠수용소 경비원 오스카
그로닝(94세) 유대인학살방조죄로 징역4년형 선고.
¤2019 미국 하와이에 시속 300km의 겨울 폭풍
몰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