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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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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人) 5 . 6의 이야기 【 “천자부해상 이후(後) 일어난 일” 】
표주박 추천 0 조회 104 24.03.10 16: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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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0 16:37

    첫댓글 .
    【 “이제 앞으로 일어 날 일이다” 】


    교법 1장 13절
    상제께서는
    『 “항상 밥알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면 그것을 주우셨으며” 』

    【“장차 밥을 찾는 소리가 구천에 사무칠 때가 오리니” 】

    어찌 경홀하게 여기리오.
    『 “한 낟 곡식이라도 하늘이 아나니라” 』 하셨도다.
    ++++++++++++++++++++++++++++++++++++++
    정해진 군자가 떨어질 때 다시 잡는 것이며

    이 군자들이 후인을 찾는 소리가

    후인의 마음에 사무칠 때가 있다는 것이다

  • 작성자 24.03.10 16:31


    공사 1장 11절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묵은 하늘은 사람을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었도다.

    이후에 일용 백물이 모두 핍절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못하면 안 되느니라” 하시고 사흘 동안 공사를 보셨도다.

    상제께서 공사를 끝내시고 가라사대

    “간신히 연명은 되어 나가게 하였으되

    【 “장정은 배를 채우지 못하여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에 달하리라” 】
    ++++++++++++++++++++++++++++++++++++++
    도통군자들이 진리 찾는 소리가 구천에 달한다는 것이다

  • 작성자 24.03.10 16:31


    교운 2장 51.
    부산(釜山) 대신동(大新洞)의 산비탈 판자촌에

    【 “큰 불이 갑오년 삼월에 일어나니라” 】

    그 『 “불길이 강한 동남풍” 』을 타고

    보수동 도장을 향해 번져오므로
    사람들이 당황하기 시작하니라. 이 때 오치국. 박봉상이 이를
    도주께 아뢰니 듣고 계시다가 문을 열고 대신동 쪽을 바라보셨도다.

    『 “거세던 동남풍이” 』 누그러지고 『 “서풍이” 』 일더니 불이 꺼지는도다.
    ++++++++++++++++++++++++++++++++

  • 작성자 24.03.10 16:32


    교운 2장 52절
    이해 봄 어느 날 도주께서 보수동 산정에서의 공부를 멈추고
    대청에 나오셔서
    【 “앞으로 신도(信徒)들의 동(動)이 두 번 있으리라” 】고 말씀하시고
    그 주변에 사는 신도들의 사정을 물으셨도다.
    이때 박 한경ㆍ오 치국ㆍ임 규오ㆍ박 중하ㆍ박 봉상ㆍ이 인호
    등이 시좌하였도다.
    ++++++++++++++++++++++++++++++++++++++
    【 “앞으로 신도(信徒)들의 동(動)이 두 번 있으리라” 】
    전경은 상도서부터 출발이기에

    2001년 4월5일 후인(信徒)의 동(動)이 있었고

    이후에는 군자들의 동(動)이 있을 것이다

    당태종을 먼저 내고(후인) 이후 24장을 낸다

    이것이 신도(信徒)들의 동(動)이 두 번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멋지게 표현한 구절이 있다 스스로 찾아봐라

  • 작성자 24.03.10 16:33


    교법 3장 18절
    상제께서 깊은 밤중에 태인읍에서
    종도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공사를 행하신 후에 그들에게

    【“이 공사에 천지 대신명이 모였으니 그들이 해산할 때”】에

    〘 “반드시 참혹한 응징이 있으리라” 〙고 말씀을 마치시자

    《 “뜻밖에 태인읍으로부터 군중의 고함소리가 일어나는지라.” 》
    종도들이 상제를 모시고 산에서 내려와 이를 살피니 군중이

    【“신 경현(辛敬玄)”】의

    【 “주막에 뛰어들어가서 세간살이와 술 항아리를 모두 부쉈도다.” 】

    원래 신 경현(辛敬玄)은 술장사를 시작한 이후
    읍내 청년들의 호감을 얻어서 돈을 모았으나

    【그 청년들이 궁핍하면 냉대하므로】

    【그들이 그의 몰인정에 분개하여 습격한 것이었도다.】

    그 이튿날 상제께서 경현의 주막에 가시니 그 부부가 서로 울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려 하거늘 상제께서 아무 말씀을 않고

    경현의 부인에게 『“술”』을 청하였으나 그 여인이 『“술”』 항아리를

    모두 깨었으니 무슨 『“술”』이 있사오리까”고 말하거늘 가라사대

    “저 궤 속에 감추어 둔 소주를 가져오라” 하시니라.
    ++++++++++++++++
    이 구절은 군자들의 『“동(動)”』이 일어난 구절이다

  • 작성자 24.03.10 16:34


    공사 3장 33절
    상제께서 하루는 무당 도수라 하시며

    고부인(高夫人)에게 춤을 추게 하시고 친히 장고를 치시며

    【 “이것이 천지(天地) 굿이니라” 】하시고

    【 “너는 천하 일등 무당이요” 】

    【 “나는 천하 일등 재인(才人)” 】이라.
    이 당 저 당 다 버리고 무당의 집에서 빌어야 살리라”고 하셨도다.
    ++++++++++++++++++++++++++++++++++++++
    https://youtu.be/caSnyBDV6UE?si=Rk1AuvlN4yRWtIbC

  • 작성자 24.03.10 16:35

    https://youtu.be/JgXEdiH4wrE?si=_5rg1obNs0AEysWD

  • 작성자 24.03.10 16:36

    https://youtu.be/s0Y9hntGIso?si=HQ8uBfSV3_Z3TvoR

  • 작성자 24.03.10 16:36


    무극진경 7장 59
    이달 초3일에 상제님께서 고부인(高夫人)을 수부(首婦)로 맞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간 정성을 들였느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너와 함께 행하리라." 하시니라.

    이어 부인과 더불어 붉은 책과 누른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부터
    번갈아 깔며 그 책을 밟고 마당까지 나가셔서 부인으로 하여금
    남쪽 하늘을 향하여 사배하게 하시고,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며 밟으시고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
    『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간 정성을 들였느니” 』

    『 “천지대업을 너와 함께 행하리라” 』

    【 “남쪽 하늘을 향하여 사배하게 하시고” 】

    여기서 남쪽 하늘을 향에 사배를 하는 것은

    남쪽에 후인이 있다는 것이다

  • 작성자 24.03.10 16:37


    무극진경 7장 103
    12월 초1일에 대흥리에서 백미 한 섬을 방에 두시고
    백지 고깔 20여 개를 쌀 위에 놓으신 다음,
    고부인(高夫人)으로 하여금 글을 쓰게 하셔서 불사르시며 말씀하시기를

    "불(火)과 물(水)만 가지면

    비록 석산(石山) 바위 위에 있을지라도 먹고사느니

    그 수화(水火)의 조화(調化)는【 “솥” 】이라야 하느니라."

    하시며 그 백미로 밥을 지어 이날 모인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시니라.
    +++++++++++++++++++++++++++++++++
    여기까지
    【 “천자부해상 후(後)” 】 유종(有終)의 미를 거두는 장면이다

    【 “쇠솥” 】의 뜻을 알아야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쇠솥에 대한 설명은 생략 한다 그러니 스스로 공부하여 깨닫기를......!!

  • 작성자 24.03.10 16:41

    여기까지 5(我)가 상도에 들어오고 나오는 과정과 만나는 과정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전경 속 흐름을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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