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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대상포진...
공경옥(인천) 추천 0 조회 1,564 18.02.09 18: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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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9 18:38

    첫댓글 나이가 드니 한해한해가 달라지는 내몸 상태를 느낄수가 있어요 그래도 초반에 치료가 잘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8.02.09 19:45

    그러게나 말입니다
    나이드니 아픈데가 생기네요
    주변에서 저더러 철인이라해요
    일좀 조금만 하라고...
    몸 아끼며 살아야겠어요

  • 18.02.09 18:40

    대상포진 쉽게 보면 안됩니다

    울친정엄마는 몇년을 고생했습니다 ㅡ
    건강 잘 챙기십시요 ^^

  • 작성자 18.02.09 19:43

    어머 그러셨어요?
    저희 시어머님도 좀 고생하셨어요
    지금 증상으로 보면 일주일이면 다 없어질거같은데 의사말 대로 해야지요
    정말 건강 잘 챙겨야겠어요

  • 18.02.09 19:10

    고생하셨군요.
    증상을 자세하게 써주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맛있는게 드시고 몸조리 잘 하세요.

  • 작성자 18.02.09 19:42

    증상이 거의 비슷 하더라구요
    신체부위만 다르지..처음에 아팠을때 발진이 안 나오니 치료를 못 하고 고생을 했으니요...

  • 18.02.09 19:18

    왼쪽인 오른쪽이든 포진은 배꼽을 중심으로 반쪽만 나오는걸로 압니다
    겁나 아픔니다ㆍ
    치료 잘 받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09 19:39

    아 ~
    글쿤요
    그래도 지금은 살만 합니다.

  • 18.02.09 19:27

    어휴~
    일 하는 사람이
    일이 없으니 스트레스지요~
    마음을 비우고 잘 드셔야 할듯 ^^

  • 작성자 18.02.09 19:38

    ㅎㅎ
    그건 아니거든요
    일 없으니 할일없어 스트레스도 없네요 ㅎ
    초보자때는 그럴때 스트레스 받았는데 올해로 13년차..
    이제는 통달했어요 ㅎ
    좋은날이 또 있으니 괸찮습니다.

  • 18.02.09 19:42

    치료 열심히 잘 하세요~
    그거 참 묘한 병이드라구요.
    저또한 한진때 개점휴업이나 매한가지였는데 찿아와서
    뜨아~~했더랍니다.
    영양가있는 거로 잘 챙겨드시고
    이번 설명절에 빼째라~~좀
    하시고 푹쉬어 주셨음 혀요

  • 작성자 18.02.09 19:48

    알다시피 우리 일이라는게 일이 있슴 그거 처리하느라 스트레스
    일이 없슴 없어서 스트레스 잖아요 ㅎ
    영양가 있는거 챙겨 먹으렵니다.

  • 18.02.09 19:48

    대상 포진 무척 힘든
    것이라는대 빠른
    치료 하셔서 다행
    이시내요
    치료 시기를 놓쳐서
    고생 하시는 분들을
    보아서요
    자세한 증상 알려 주셔서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2.09 19:51

    발진후
    72시간내에 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입하지 않음 후유증이 크답니다.
    그래서 대찬병원 취소 하고 피부과로 직행했죠
    증상 있어도 병원 안가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지
    치다보면 후유증 엄청 날거 같습니다.

  • 18.02.09 21:02

    우리신체가 최고 약할때 대상포진이 온다네요..
    저도 몇년전 대상포진이 와서고생 많이했었어요..
    그래서 예방접종을 했지요..
    몸보신 마니 하시고 아푸지 마셔요~~

  • 작성자 18.02.10 11:31

    면역력 저하가 오면 그렇다는데 그 동안 제가 건강하다고 자부 해왔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순덕님도 고생 하셨군요,,,
    예방 접종 하라고 주변에서도 이야기 하네요
    몸보신 잘 하고 건강할께요...

  • 18.02.09 22:48

    고생 많으시네요ᆢ
    한번 걸린사람은 면역력 떨어지면 또걸린다고 들었읍니다
    다 나으심 예방접종 꼭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덧 없네요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아픈데는 자꾸 생기고ᆢ

  • 작성자 18.02.10 11:32

    그렇다네요....예방 접종 해야겠어요~
    나이 먹으니 아픈데만 생깁니다...다 과정이겠지요...

  • 18.02.10 01:17

    놀라셨겠네요ㅡ면역력이떨어져서ㅡㅡ그럴까요?
    건강잘챙기세요ㅡ

  • 작성자 18.02.10 11:33

    네...저에게 그런게 올지는 몰랐죠...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고 하네요...
    평소 몸관리 잘 해야겠어요...

  • 18.02.10 09:40

    저도 대상포진으로 크게 고생하고 그 이유는 면역성이 떨어지면 그런 증상이 온다며 어느 지인이 면역성 예방인 "울금"을 추천해 주셔서 우리 카페에 (김지순/진도)의 "울금"을 구입해 날마다 복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반찬 , 밥, 차, 심지어 얼굴 팩을 할때도 울금가루를 넣고 팩을 한답니다 그래서 인지 지금까지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10 11:36

    저희집에 울금이 많은데도 않해 먹게 되네요...언니가 농사지어서 준 울금이
    그냥 있어요...이제 챙겨 먹어야겠어요...
    제가 밥 외에는 몸이 좋다해도 잘 안 챙겨 먹어서 큰일이요
    시어머님이 울금환까지 만들어줬는데도 처음에만 조금 먹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기까지
    어머님 아시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이젠 잘 챙겨서 먹어야겠습니다..

  • 18.02.10 18:00

    고생하셨네요.대상포진증상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안달아도 공경옥님 글 자주 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8.02.10 21:15

    언제나 응원해주시군요
    감사합니다^^

  • 18.02.10 18:46

    이웃집 언니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라고하더군요
    애 낳는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고...
    무서워요~

  • 작성자 18.02.10 21:17

    요즘 예방접종 많이들 맞더군요
    저는 포진이 넓게는 왔어도 통증은 견딜만 하게 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랑마다 다르다르다합니다.
    어떤분이 호흡 곤란으로 119에 실려가기도 했답니다.

  • 18.02.10 19:26

    난 몇 년전 둥 뒤에 물집이 생겨서 모기한데 물란 줄. 추석지나고 뜨끔 거라더니 엽구리에 또하나 나서 피부과에 같더나 대상포진. 주사 막고 약 먹고 상처는 없어도 일 년 넘게 피곤하면 뼈를 콕 콕 하더니 지금은 괜찬아여. 과로 하면 무섭답니다 조심들 하세요

  • 작성자 18.02.10 21:23

    정영자님도 지나갔군요
    저는 옆구리전체가 많이 퍼졌어요
    포진이 다 없어지고 딱지가 떨어진다고 다 낫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통증이
    콕콕콕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잖아요 몸 조심 더 해야겠어요~~

  • 18.02.11 02:20

    저는 이마쪽으로 와서 흉졌답니다.
    비타민 12가 좋대요. 고질 신경통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하니 신경에 좋은 오이.부추같은걸로 소박이해서 드시고 Vitamin 12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작성자 18.02.12 10:42

    그러셨군요...얼굴도 많이 오더라구요,....
    비타민등 몸에 좋은걸 잘 챙겨 먹어야는데 이것저것 있어도 잘 안 먹으니 큰일입니다..
    이제 몸에 좋은거 신경써서 먹어야겠습니다..

  • 18.02.11 09:53

    그 무서운 대상포진을 앓으셨네요
    후유증이 심각하더라고요
    몸보신 잘하시고 늘 면역력 강화에 힘쓰세요

  • 작성자 18.02.12 10:43

    그닥 무서운것도 없던데요....ㅎㅎ
    발진 나기 전에 통증이 심해서 고생했고 오히려 발진 나고 약 먹으니 점점 가라앉드라구요...
    딱지가 생겼고 완전이 없어지려면 1-2주 걸린다네요...

  • 18.02.11 09:56

    바쁜 분들은 놀면 스트레스가 올수 있어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2.12 10:45

    ㅎㅎ 놀아도 스트레스가 생기긴 하지만
    이제는 통달을 해서 그려려니 합니다...ㅎ
    오늘 병원 가서 약 일주일분 타왔으니 약만 먹음 됩니다...

  • 흑...ㅠㅠㅠ 빨리 쾌차하셔요...글고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잊지 마시길....^^

  • 작성자 18.02.12 17:14

    네...감사합니다...^^

  • 18.02.14 06:52

    대상포진 아파보지 않은사람은 그고통모르죠.

    저는 25년전에 한번
    작년에한번 합이 두번이나 왔었답니다.

    첨에 몸살처럼 아프다가
    3일만에 수포생겨 대상포진 인줄알았죠.

    옷깃만스쳐도 아픈대상포진
    애기낳는것 암것도 아닌것을...

    다행히 입원은 안했어도 매일같이 병원치료 한달 넘게 다니고요.

    접종비 17만원아끼려다
    그돈보다 더들어가는...

    더웃낀건 한번걸리면 치료후 1년이 지나야 예방접종을 할수있다해서 엊그제서야
    접종했지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한다네요.

    건강챙키세요
    저도 열심히 챙기고있어요~

  • 작성자 18.02.14 12:39

    그렇게 많이 심하게 왔군요...고생 많으셨네요..
    옷깃만 스쳐도 아프다는거 실감합니다..
    저는 생각보다 통증은 약 3일 먹으니 가라 앉았고 지금은 딱지만 떨어지면 끝입니다
    지금도 흔적은 있지요...2주 정도는 지나야 완전히 없어 진다고 하더군요.
    예방접종은 1년 지나서 맞으라는 이야길 의사샘이 하더군요..
    그러니 내년에나 맞아야겠어요...

  • 18.02.14 14:48

    대상포진은 피부과보다는 내과치료가 빠르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완치까지 치료하지않으면 대상포진 신경통으로 오래 고생해야됩니다.대상포진3번에 방심했다가 신경통으로와...피곤하다싶을 땐 어김없이 바늘로 쿡 찌르는 대표적 증상이 옵니다.

  • 작성자 18.02.19 11:07

    다들 피부과로 가라해서 피부과로 갔었답니다.
    저는 생각보다 빨리 낫는거 같아요
    정유진님은 3번이나 왔었군요
    그냥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약 만 먹었답니다.
    아직 딱지가 아직 덜 떨어져서
    불편하긴 합니다.
    저도 앞으로도 몸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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