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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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GOSSIP
지난 1월 아스날에 돌아온 수비수 솔 캠벨은 팀에 잔류하고 싶어하지만, 셀틱의 제안이 끌린다고 시인했습니다. 캠벨은 "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에서 계속 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ESPN 사커넷)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을 이끄는 것이 자신의 꿈이지만, 당장의 미래는 리버풀에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베니테스 감독은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당장은 리버풀에서 제 계약이 4년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그만두면, 그 자리를 맡고 싶습니다." (스페인 신문 '아스')
유벤투스는 펠리페 멜루와 리버풀의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트레이드할 것입니다. (미러)
인테르 밀란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에 팀에 남든지, 레알 마드리드로 자리를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스페인 신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2년 만에 이곳을 떠나는 것은 대단한 일이에요. 저를 데려갈 수 있는 팀은 레알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독일 대표팀의 주장인 미하엘 발락은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어 월드컵에 결장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대표팀 생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이런 태클 때문에 대표팀에서의 생활이 끝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언론협회)
아스날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가 디나모 키예프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수비수 파페 디아카트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골닷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800만 파운드(약 634억 원)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부분 트레이드를 단행할 예정인데, 그중 올리베이라 안데르송의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가 5,000만 파운드(약 834억 원)로 평가받는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프랑 리베리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리베리 본인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따라서 그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팀으로는 맨시티와 맨유만이 남았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아약스는 맨유 측에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데려가려면 3,500만 파운드(약 584억 원)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FC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데에는 이적료가 문제될 수도 있습니다. 아스날이 최소 5,000만 파운드(약 834억 원)는 받아야 그의 이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FC 바르셀로나는 첼시를 제치고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데려오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168억 원)를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에게 2,000만 파운드(약 334억 원)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로써 1,600만 파운드(약 267억 원)를 제시한 첼시를 제치고 로드웰을 데려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에이전트는 부폰이 올 여름에 프리미어리그로 떠날 것이라는 언론 보도들을 일축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맨시티의 스티븐 아일랜드와 첼시의 조 콜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두 선수를 데려올 만한 상당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하며, 콜이 (첼시에서보다) 더 적은 급료를 받더라도 수긍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팀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 대한 풀럼과 버밍엄 시티, 스토크 시티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자신들이 책정한 1,500만 파운드(약 250억 원) 이상의 금액을 제시한 곳이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리그 1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허더스필드 타운은 폴커크의 미드필더 스콧 아필드와 레인저스의 수비수 스티븐 스미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셀틱은 아스날에서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선수가 된 수비수 솔 캠벨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를 계속 붙잡아두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헐 시티에서 뛰고 있는 36세의 노장 미드필더 닉 밤비는 1년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선)
하지만 지미 불라드는 셀틱으로 1시즌간 임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볼튼 원더러스는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던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딘단의 영입경쟁에서 블랙번 로버스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그리스 리그 우승팀 파나티나이코스를 꺾었습니다. (더 선)
하츠는 과거 레인저스에서 활약했으며, 번리와의 계약이 만료된 스트라이커 스티븐 톰슨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올 여름에 쓸 돈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칠 가능성은 배제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끝내 인내심을 잃은 유베는 루이지 델 네리 감독을 팀의 새 감독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오웬 하그리브스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자신의 체력 상태에 관해 어떤 말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더 선)
선더랜드는 맨시티에서 임대해 온 스트라이커 벤자니 음와루와리의 임대 기간이 끝났는데도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미하엘 발락은 포츠머스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고소할지 고민 중입니다. 보아텡은 FA컵 결승전에서 발락의 월드컵 출전을 좌절시킨 태클을 가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럽축구연맹(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은 2018년 월드컵을 유치하려는 잉글랜드가 데이비드 트리즈먼 씨의 FA컵 회장직 사퇴 여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텔레비전 인터뷰를 통해 다른 곳의 (감독) 자리를 맡을 가능성을 이야기했던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오는 금요일에 나이젤 도허티 구단주와 이에 대해 대책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시티의 골키퍼인 조 하트에게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를 맡을 가능성이 데이비드 제임스, 로버트 그린과 같다고 말해줬습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매튜 업슨은 올 여름에 열리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자기 대신 신랑 역할을 맡아 줄 선수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중 가장 유력한 선수가 로더럼 애슬래틱의 스트라이커인 드루 브러튼입니다. (더 선)
웨일스의 라이언 긱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응원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스페인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토레스 70m이라... 안된다 그래도.. 지금 저 돈 온다고 재정 급 안정되는정도도 아니고 재정안정은 진짜 선수팔아서 메우는건 개념자체가 안되 지금 시점에서보면 진짜 자금 유입밖엔 방법없어 선수라도 잃지 말고 지켜라.. 조콜/아일랜드를 영입할 자금력이 토레스를 말하는건 아니겠지?... 토레스팔아서 저둘살꺼면 아서라.. 글구 멜루=아퀼은 뭐 선수가치야 거기서 거기에 각팀에서 좀 실망했다라서 스왑괜춘할수도있지만 우리는 홀딩이 둘이고 앵커가 하나라 앵커주고 홀딩데려오기느렇네.. 디에구라면 몰라두.. 아 글구 아퀼 부상때매 그랫지 경기력 좋았다.. 잘 생각해봐 알론소도 첫시즌부터 날라다닌건 아니라는걸. 첫시즌 고생했엇지..
디에구<>아퀼라니면 디에구를 세컨탑에 놓고 제라드에게 알론소롤 맡기면 딱인데
근데 웃긴건 확정건도 아니고 그저 가쉽보면서 뭐이렇게 진지하신지 ㅋㅋㅋㅋ
라파가 실제로 했던 인터뷰에서는 아퀼칭찬하고 적응끝났다고 니 짱 ㅋ 이라고 칭찬했는데 그런걸 보셔요 ㅋㅋㅋ
그냥 신문사 가쉽보면서 성내지마시구요 ㅋㅋ 원래 시즌 끝나면, 더군다나 성적이 안좋은 팀들에게서는 죽어라 나오는게 이런 가쉽이니까요.
토레스에 대한 이야기 또한, 토레스 내보내는건 리버풀 재정에 맞는건 아니에요. 몇몇분이 토레스팔아서 빚갚니 어쩌니 하시는데 리버풀 실정 모르시는 분들이에요. 실제 지금 투자유치하거나 구단 인수에 관심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말이 토레스와 제라드가 있는리버풀에 투자하겠다이니까요.
결론은 아직 구단주만 미쳤지 팀 전체가 미친건 아니란 소리에요.
FC 바르셀로나는 첼시를 제치고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데려오기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168억 원)를 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작작해라 젠장 ㅋㅋㅋ
맨유가 잭로드웰 영입하면 좋겠다. ㅋㅋㅋ 아퀼라니랑 멜루 맞트레이드는 리버풀 손해인건 같은데
이제, 더이상 리버풀은 빅클럽이 아니네요. 선수 팔아서 재정 매꾸는 약소클럽이지...
이제가 아니라 원래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