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서 경의-동해선 철도 연결식
경의.동해선 철도 연결식이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동.서 양쪽의 군사분계선(MDL)에서 열렸다.
행사는 남북 양측에서 레일연결인원, 행사인원, 보도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결사 낭독 후 MDL에서 각각 남북 방향으로 25m레일을 연결, 고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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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 MDL 구간이 연결된다 해도 경의선의 경우 남측 지역은 완료된 반면 북측 지역은 MDL로부터 2.2㎞를 제외하고 개성역까지 13.1㎞에 대한 궤도부설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실제로 철도운행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또 동해선의 경우 남과 북은 MDL로부터 각각 100m와 400m 구간만
궤도 부설작업을 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들은 돌발변수만 없다면 경의선은 오는 9월말, 동해선은 올해말에완공,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라산.고성.서울=연합뉴스)
세계질서의 종결, 상씨름으로 판을 마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
한 시대가 끝날 때
또 종이에 철도선을 그려 놓고 북쪽에 점을 찍으시어 정읍이라 쓰시고 남쪽에 점을 찍어 사거리라 쓰신 뒤에 그 중앙에 점을 찍으려다 그치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떠나실 때에 점을 찍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세상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니라. |
** 남북분단의 상징인 휴전선은 동쪽이 올라가고, 서쪽이 내려가 마치
'태극'문양을 형상화 한듯 합니다.
100여년전 이땅에 오셨던 '강증산'이란 분은 천지공사를 통해 이러한
남북의 전쟁과 분단을 '상씨름'이라는 표현을 쓰시고, 씨름판의 우승상품인 '소'(1998~2001년 정주영의 방북소로 실현)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고
그 직후, 다시 한번 상씨름의 승자를 가리는 남북상씨름이 있게 된다
하셨습니다. 50년 분단된 남북을 잇는 경의선 철도 공사는 그 의미가
매우 높습니다.
태극모양의 팽팽한 승부작용을 깨뜨리는 작은 물꼬를 트면서, 음과
양, 남과북의 팽팽한 승부대립은 서서히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댐에 작은 구멍이 생기면 처음엔 아무변화가 없지만, 잠시후 어느 순간이 되면 그 구멍으로 일순간에 모든 압력이 집중하면서 거대한 댐은 '순식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상씨름이 넘어간다."
듣도보도 못한 희귀한 병이 돌고, 난데없는 수두가 돌고, 미국은 북한을 자극하며 주둔군을 재편하고, 2사단을 한강 이남으로 철수시키고.. 북한은 핵을 앞세워 강경노선으로 향하고.... 부디 세계 대세를 잘
살펴보아야합니다.
"이제 별의별 병이 다 돌고 세상을 불로도 치고 물로도 치리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
[증산도 도전]
인류가 맞이하지않으면 안되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지구의 극이동이다. 극이동전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두가지의 특별한 겨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 전염병이 번지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