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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네파닥(尼伯特) 태풍 영향,,, 이번 일요일 소나기, 월요일 화요일 3~4급 바람 후 미풍으로 바뀜, 바람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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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 1호 네파탁(尼伯特)은 복건성 육지 상륙 후 화동지역 6개성에 60시간 동안
광풍과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한다. 육지에 상륙한 태풍은 주말 쯤 상하이에 도착해
상하이 인근 도시들도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태풍대비를 해야 한다. 중앙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상하이 도착 태풍 등급은 7급 태풍을 예상한다.
현재 2016년 7월 7일 오후 4시 한국 중국 대만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3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8일 오후 3시 타이베이 남서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진행방향은 서북서 방향이며 진행속도: 18km/h 최대풍속: 59m/s 강풍반경 360Km 크기 중형이다.
태풍 예상 진로는 9일(토) 12시~오후2시 복건성 육지 상륙 후 항주와 저쟝성 거대한 호수인
타이후를 지나 11일(월) 오전 10시 쯤 상하이 북쪽 위를 지나치며 12일(화) 10시쯤 서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항상 유동적이라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은 시시각각 내리는 기상청 예보를 예의 주시하며
태풍에 대비하여 초강력 태풍인 이번 태풍 피해를 가능한 최소화 하여야 한다.
상하이시 운영 모바일 매체는 홍차우 기차역에서 복건성 태풍을 고려하여 복건성 방향 기차표
발매를 일시 중지하면서 열차 운행을 주시하며 편수를 조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항공편도
마찬가지로 태풍이 다가오는 날짜에 임박하여 항공이륙 착륙이 일시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소식에 따르면 8일 초강력 태풍 네파탁 상륙을 앞두고 대만 사회는 초비상이다. 상하이 아는 지인들도
대만으로 급거 귀국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대만 사회는 이번 태풍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대만 국내선 항공은 이미 중지되었고 대만 항공과 국제선 수십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된 데 이어 관공서와
학교도 긴급 폐쇄됐다. 국제선 항공편 59편과 국내선 대부분의 운행이 취소되고 관광지가 전면 폐쇄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네파탁은 동부 화롄을 향해 시속 245km 속도로 접근하고 있으며 8일 오전 대만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된다. 1958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꼽히는 네파탁은 대만 전역에 500mm 이상의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네파탁은 대만을 통과한 뒤 중국 남서부 지역을 향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남서부에서도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 이상 계속된 호우로 200여명 가량 숨지고 3200여 이재민이 발생했다.
- 상하이두레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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