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종료 2분전까지 92대78로 크게 지고 있었지만
송교창의 활약과 더불어 압박수비로 종료 1분 전에 94대90으로 따라갔지만
결국 오사카 에베사는 알타리 치바에 97대90으로 패배하면서 5연패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송교창은 B리그 이적 후 최다득점인 20점을 기록하면서 송교창의 리그 적응에 회의적인 예측을 내놨던 저를 머쓱하게 만들었네요
(알고 보니 팀의 외국인선수 세바스티안 사이즈가 컨디션 저하로 결장하면서 공격기회가 많이 온 거였네요)
이대로만 갑시다!! 그래도 팀은 연패를 한번 끊었으면 좋겠어요
B리그 인터내셔널 유튜브에서 생중계를 조금씩 보면서 송교창이 전반전에 2점에 그친 걸 확인하고
오늘도 팀도 송교창 개인도 힘든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송교창의 활약은 이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속공에서 코너에서의 3점슛 성공
그리고 바로 불려진 작전타임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최대한 선수들, 코칭스태프들과 스킨십하려고 노력하는 송교창
림어택 도중에 밖으로 동료에게 패스를 빼주고 실패한 3점슛을 다시 리바운드해서 풋백득점 만드는 송교창
상대팀의 패스 실수로 튀어나온 공을 잘 잡아서 속공에서 동료의 득점을 어시스트
피벗 동작 이후에 다들 송교창의 슛을 예상했는데 감각적으로 동료 빅맨의 슛을 어시스트
수비수의 집중견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3점슛 라인 밟은 점퍼 성공
3쿼터에 8점
그리고 잠잠하다가 4쿼터 중반에 다시 폭발하기 시작한 송교창
동료 빅맨의 핸드 오프 패스를 받아서 움직여서 쏜 미드레인지 점퍼 성공
15점차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운좋게 흘러나온 패스를 받아서 쏜 추격의 3점슛 성공
그리고 송교창의 적극적인 수비로 만든 스틸로 패스를 받아 골밑 득점 성공
속공상황에서 침착하게 페이크 주고 3점슛 성공
오늘따라 12번 외국인선수 동료가 패스를 잘 주네요
평소에는 혼자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송교창이 잘하는 선수라는 걸 알게 된 걸까요
제임스 팔머 주니어란 선수인데 오늘 25점 야투율 62.5%로 잘해줬습니다
송교창이 맹활약한 대추격전에서 팀도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아쉽네요
31분 50초
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야투율 8/12 66.7%
자유투 없이 야투로만 기록한 득점이었습니다
첫댓글 유튜브 생중계 잠깐 보고 또 지고 있냐? 했는데 그래도 송교창은 잘해줬네요. 팀은 어떡해야 하나...
리바수를 좀 늘리면 좋겠네요
슛도 슛인데 좀 적극성도 더 가지면 좋겠고..
충분히 더 할 수 있는 녀석인데 적응좀더하면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장기가 나오네요 멋집니다, 근데 오사카는 대도시인데 이렇게 전력이 약하다니ㅠ
서울삼성?
육각형 꽉찬선수라 결국은 본인할껀 하는..
적응하니 자기 실력 보여주네요
화이팅!!!
오사카 옛날에 잘나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