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39쇼핑 광고. 비가 내리고 검정색 우산 수십 개가보이고. 그러다가 ‘쨍’ 하고 해가 뜨자 기다렸다는 듯 김남주가 한 마디한다. “해 봤다.”
‘주물러’아이스크림: 야한 차림의 여성이 은근한 눈짓과 함께 ‘주물러주세요'
한화에너지 이멕스 휘발유
“난,샤론 스톤. 본능적으로 강한 게 좋아요.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
대우 봉세탁기
“커지고 세지고 대우 봉세탁기 구석구석 빨아줘요. 봉이니까.”
농심 양파링
“벗겨도 벗겨도 변함없고,먹어도 먹어도 깊은 그 맛.”
리나참치
(장재근과 친구들의 율동) “고추가 들어 있어 고추참치”,
(전인화와 친구들의 율동) “조개즙이 들어 있어 순참치”,
(다함께) “따 먹고 합시다!”
롯데삼강 아이스크림
(이상아가 군복차림으로 훈련병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잡고 외친다) “줘도 못 먹나?”
린소주
“허리는 부드러울수록 방망이는 단단할수록 좋다.”
롯데제과 칙촉
“으음,기분까지 촉촉해요.”
태평양 라네즈
(이나영이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로) “오늘도 촉촉하게 젖었습니다.”
KT국제전화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최진실) “펴엉생,눌러줄 거지∼잉.”
농심 너구리
(이제니 출연 광고) “사람들이 저보고 너구리래요. 너구리가 뭐가 어때? 통통하고 맛만 좋은데….”
대우자동차 누비라
“누비라로 힘있게 왕복할 것인가,×××로 힘없이 왕복할 것인가.”
삼성카드
(고소영이 남자 엉덩이를 때리며) “줄 때 받자.”
(출처 : '광고 카피에 나타난 성상품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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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 광고랑 비슷한 것들.
지은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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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9
06.09.20 16:4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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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몇개는 별로 느낌 안오는데 전 비타오백 이효리 꺼 ....... 이효리 한참 비랑 루머 나돌때 따먹는 재미가 있다 카피 했잖아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타토 사고 파요~ 그녀 태우고 파요~ 고무줄로 새총만들고 파요(요건 가물 가물..)하잖아요..ㅋㅋ 예전에 그런 유머 있었죠.. 아들이 새총에 집착해서 아버지가 걱정했는데 나중에 장가 간다고 해서 아버지가 좋다고 했더니만.. 첫날밤에 신부 팬티에서 고무줄을 꺼내서 새총만들어 놀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그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는 부드러울수록 방망이는 단단할수록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부끄러워라
와;;저질 광고 많구나 근데 정작 세라토는 모르겠음;;세라토가 왜여?
대우 봉 세탁기 카피만 보니 완전 민망..;;ㅋㅋㅋㅋ
세라토 광고..... 왜 갑자기 고무줄로 쏘는건지???????
그거 바람둥이남자가 머찐스포츠카로 여자꼬셔서 팬디고무줄로 새총만들오 쏜다는...일본만화내용이라던뎅...
국제전화랑 라네즈, 양파링은 좀 오바같삼...
저드 세라토는 별르 못느낌.. 근데 진짜 성적으로 야한 문구가 많네여.. 그러면서 다의어 기능이 신기하기도 하그..ㅋ 광고배우는 사람으로서 이런거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좀심하다 싶은것들이 몇개 있네용..ㅋ
롯데제과,라네즈 ,국제전화,양파링은 그런느낌이 전혀 안드는데......저건 상품자체를 저렇게 표현한 것 같은데 그런쪽으로 연관지어서 생각하니까 그런거 아닌가..?
근데 몇개는 일부러 성적인 느낌으로 껴 맞춘거 같은데요;; 단순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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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피부가 촉촉하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광범위 해 주시니까 ㅋㅋㅋ
저질이라고까진... 세수어필이 얼마나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인데 ㅋㅋ
가장 효과좋은 광고법...이라는 것 또한 무시 못할..ㄷㄷㄷㄷㄷ
칙촉 광고는 전지현이 칙촉들고 완전 야릇한 표정으로" 나 지금 촉촉해"라고 말해서 진짜 야하다고 느꼈음
광고를배우고있는 학생인데, 일부러 껴맞춰서 해석인게 아닌, 실제로 성상품화를 염두해두고 만든 카피들이라고 배웠어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