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깡 쌍둥이 자매 5대보이 만났네。♥ 《3》
《3》
"야.. 야.... 지,지인아.. 나.. 낟.. 무서워!!!ㅠ 0ㅜ!!
만나면 무릎 꿇고 빌까?? 응??ㅠ_ㅠ 그러면 봐줄까??"-오리
"야!! 쌍둥이 동생아!! 왜이렇게 비굴하니!!
라고 말하고 싶어,, 오리야..ㅠㅂㅠ
지인아, 내가 죽으면 제일 높은 산 에베르트산 꼭대기에 묻어죠..
봉우리 처럼 산봉우리에 묻히고 싶어..ㅠㅂㅠ^ "-우리
"나는 항상 봄날만 있는 그런곳.ㅠ_ㅠ
꽃들이 제일 많은곳, 난 꽃봉우리 잔아 ,엉엉엉, "-오리
"-_-+ 지랄을 해라 지랄을!! 나느왜 산꼭대기 추운데고,
너는 따뜻하고 꽃들 많은 곳인데+ㅁ+"-우리
"그럼 너도 내 옆에 묻혀.-ㅁ-^"-오리
"안된다고!! 내 이름하고 안어울린다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오~ 엄마하고 아빠한테 그러라고오~"
"그게 말이 되냐고오오~"-우리
"나도 안피어난 꽃은 싫다고오~=0=^ , 이름은 오리가 뭐냐고오~
피어나지도 않은 꽃 봉오리
이름만해도 오리 꽥꽥 오리라고오~=ㅂ=^ "-오리
"이 병신들아!! 쒜릅's 시꺼.내 이름이 젤 예쁜줄 아니깐 , 쉿.-_-!!"-지인
"죽.는.다.-ㅁ-++ "-오리,우리
"쳇, 어쨌든 니들 어떻할꺼냐?? 게네 찾아 올것 같은데♥
찾아오면 내 눈은 싱글 벙글이겠다.>ㅅ< 언제 온대니? "-지인
"니가 친구냐!!+ㅁ+ 너도 그때 우리하고 같이 개겼으면,
너도 지금 그런말 안해에!!"-우리
"쳇.-.,- 미안한다,
대신 내가 게네 오면, 니네 없다고 그러고. 몰래 빠져나갈수 있게
나름대로 해준다니깐~"
"무슨 수로.-_-"
지가 우릴 투명 인간으로 만들어 주기라도 할꺼야~ 뭐야암.-ㅁ-!!
아니면 지가찬 그 수많은 남자 데려다가, 방패로 삼은다음에,
우릴 안보이게 해서 빠저나가게 해주겠니? 앙?-ㅁ-!! 그건 말도 안되는거고오~
절대 절대, 우린 못 빠져나올거야..ㅠ ㅅㅜㆀ
그러길래, 그 5대보이 얼굴 보기 힘든게 문제였어.ㅠ_ㅠ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었으면,
그딴 개깡을 내가 줘 패서라도 못나오게 했을터인데.ㅠㅂㅠ
"야, 지인아,오리야, 우리 지금 땡까면 안되냐?? 응? 안될까아??ㅇ_ㅜ"-우리
"소용없어.-_- 우리 학교 학주, 특이하게 공부는 안가르치고,
교문 같은데 숨어서 스토커 처럼 나타나서, 땡까는 것들 기합주잖아,
그거 하다가 알배긴 여자,남자 있었다지??-0-^
아퍼서 못나온 애들도 꽤 된다고 들었었지.
선생이 공부는 안가르치고~ 그렇잖아 우리 학교,
소용없어~ 소용없어. 운좋은 애들 몰래 나가긴 했었지.. 그 확률은
백분에 일이야, 그것도 채 안될지도.-., - 후비적 후비적 "-지인
"설마~ 백분에 일도 채 안될까.-0-"-오리
"설마~는 무슨 설마~야.-_- 내말이 맞다니깐."-지인
그렇게 공포에 떨며, 수업을 받고, 하교 시간이 다 되었다.ㅠ_ㅠ
그렇게 안가던 시간은 오늘따라 왜이리도 빨리 빨리 가는지..ㅠ0ㅠ
"야, 봉우리, 봉오리. 니들 교실안에서 기달려,
내가 교문에 가봐서 5대보이 있으면, 니들한테 전화 할께.
틈봐서 후문으로 나가라, 알았지?? "-지인
"지인아!!>ㅁ< 니가 이렇게 똑똑 한줄 몰랐어ㅜ0ㅜ"-오리
"떽!!-0-^ "-지인
"잘갔다와~ 우리의 구세주~ 사랑한데이~♡"-우리
봉우리,봉오리의 철친한 친구인 그녀, 권지인은,
눈치를 깠다. 교문으로 가면 갈수록, 가면 갈수록,
기지바들의 소리지르는 함성이 가까이 들렸기 때문.-0-^
그것은 거기 뭔가가 있다는 얘기.
그 녀들의 친구 권지인은 딱봤다!!
섹쉬하고,귀엽고,자상해보이고,귀공자 스러운 모습, 그리고
그들의 대가리인 송유호, 한편으론 무섭고 무표정인 그 들의 대가리.
그들의 대가리를 개깡으로 덤빈 봉오리,봉우리 그녀들..
그 녀는 친구 우리에게 5대보이가 보이지 않는 곳 , 숨어서 전화를 건다.
"야야!! 어떻게해 나 미치겠어>ㅅ< 눈이 너무 즐거워!!♥
5대보이 왔어 왔어!! 니들 기달려봐 , 알았지?? 일단 교실로 좀 빠져나와"
[지..지..진짜?? 어떻게해.. 오리야 오리야 그 5대보이 왔대..ㅠ]-우리
"뭐해! 빨리 교실에서 빠져나와, 복도 창문으로 보일수도 있으니깐,
최소한 고개 숙여서 조심스레 나와 알았지??"
[으응..]-우리
"나왔지?? 계속 그렇게 나와라, "
그때 갑자기 저 건너편에서
소리지르던 여자 애들 목소리 외에, 큰소리로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그 남자는 무척이나 화난듯 했다.
그 남자는 5대보이의 대가리, 송.유.호
"아, 씨발!! 여기 오리,우리 라는 쌍둥이 기집년들 어딨어!!!!!! , 어딨냐고!!!!!"
전화로 다급하게 말하는 지인...
"야!! 니네 스톱, 찌그려져 있어봐, 대가리 송유호가
니네 이름까지 알고 있잖아!! 아씨. 내가 알아서 할께,
니들 가만히 있어라!! "-지인
[그..그야..-0- 우리가 얘기 하면서, 오리야, 우리야 하면서 얘기 해서..;;;미앙 ㅠ_ㅠ 지인아 살려죠,]
'탁 ' 전화를 끊는 쌍둥이 그녀들의 친구 권지인
그리고 교문 5대보이가 있는 그곳으로 간다.
"어머! 공고 5대보이네. 꺄륵>ㅁ< 근데 어쩌지이??o_o
우리 학교에는 그 우리,오리 라는 쌍둥이 자매가 없.는.데~o_o"-지인
그 녀는 뻔뻔한 거짓말을 한다.-0-^
"-_- 씨발 또 뭐냐? 다 알아, 그 기지바들 어딨어, 끌고와라,
니까지 죽는다. 심지어!! 우리 학교에서도 그 기지바들 모르는애 없드라, 썅.
이름대고, 쌍둥이라고 대니깐 여기 있다든데? 유.현.상.고.에..-_-
데리고 와라. "-유호
">ㅅ< 우리 유호씨 화났쪔. ㅠ0 ㅜa 다현이 무서어 ㅜ0ㅜ 훌쩍 훌쩍,
해민아 다현이 무서워~ "
고.해.민 그 들중 제일 자상하게 보이는 5대보이중 한명,
다현이의 어리광은 해민이가 거의 받아주는 편.
"T^T 네에~ 전화 하겠나이다.
그 녀들의 친구인 저를 부디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지인
"씨발 사극찍냐? 전화나 빨리해서 , 데리고 와라, 우리 여기 있단말 하기만해라."-유호
심심해서, 사극 말투를 썼던 권지인 그 녀.
씨발 사극찍냐? 의 말에 심통이 좀 나서 전화를 하자,
태도가 돌변.
((아니.-0-^ 목숨을 걸어야 살려줄 판에, 심심해서 사극 말투를 썼다니. 허허~
정신이 나갔소!!))
"야.-0-^ 지인이 언니다.
공고 5대보이 갔어,
빨리 나와, 혹시 모르니깐 기어서 빨리 텨와라.-ㅂ-^
그리고 이 언니를 부디 용서해 주라.ㅠ_ㅠ"-지인
[진.짜?? ㅠ_ㅠ 지인씨 너밖에 없어 , 널 왜 용서해 감사해야지!!]-우리
"끊어, 진짜 미안해.ㅠ_ㅠ"-지인
'탁.'
"전화 했어, 5대보이님들아.-_ㅜ
제발 내 친구들을 죽이지만 말아줘,
그것들 장난 아니야아..ㅠ_ㅠ 자기들 죽으면 에베레트 산봉우리에 붇어달래고,
한 것은 봄날만 있는 꽃들이 있는곳, 자기가 꽃봉오리 라나 뭐래나 하면서.
ㅇ_ㅠ 내 철이 없는 친구들을 용서해주면 안될까요?? "-지인
"피식."-유호
피식 하고 웃고만 마는 송유호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앗싸!!! 갔어 갔어~~ "라고 하며,
교문으로 뛰어 나오는 그 녀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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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연애 ]
개깡 쌍둥이 자매 5대보이 만났네。♥ 《3》
곰돌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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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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