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회원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닉네임은 익명으로 해달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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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에 여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는 양산해운수련원에 수련회를 갔었습니다.
1,3학년들이 가는데 예전부터 이 수련원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 도중 교관들이 학생들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가면 몇 명씩은 꼭 있듯
치마 잠옷을 입고 오거나, 무릎정도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오는
여학생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통이 큰 반바지를 입고오기도 하구요.
저희는 수련회를 여름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교관들이 기합을 핑계로 학생들을 성추행 했습니다.
통이 큰 반바지를 입고온 여학생에게는 다리를 높이 들어올리게 했습니다.
팬티를 볼려고 했겠죠
치마를 입고 온 여학생에게는 엎드려 뻗쳐를 시킨다음 엉덩이를 높게
들게 했고요,
어떻게 교관이 기합을 핑계로 이런 짓을 할 수가 있나요?
학생들이 옷 갈아 입고 오겠다, 치마니깐 조금 내리면 안되겠냐
이러면 화를내며 못하게 했습니다.
나시를 입으면 브라끈이 내려 오잖습니까.
끈을 올릴려고하면 못올리게했습니다.
핸드폰으로 밑에 계시는 선생님께 연락을한다 하면 교관이 하는 말이
핸드폰 꺼내기만 하면 폰을 부순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 너희들한테만 아니라 이런거 많이 했다
이딴 식으로 말을해서 학생들에게 겁을 준 다음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게 했다고 합니다.
수련원 방 구조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있고 욕실이 있는데
교관이 욕실에서 샤워하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열고
미안하다고 말 한다음에 남교관들에게 그걸 자랑했다고 하더군요.
수련회가 끝난 후에도
1학년,3학년에게 폰으로 연락을하며 나와라, 이런 문자를 했다합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연락을 했다네요
성추행을 한 학생들에게도 그런 연락을 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학생들이 안간다 하면 떡볶이 사줄게 나와라, 이런 뭐 이상한
말을 해서 꼬드긴 다음에 불렀다고 합니다.
교관은 20~21살, 고등학교 졸업 한 후 바로 교관 알바를 했다네요
학생을 꼬드긴 다음에 술먹이고, 찜질방에서 같이 자고 그랬답니다.
교관이 학생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교관과 연락을 안했기 때문에..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 그 교관을 불러서 따지고,해서 사과문을 썼다는데
그 글이 삐뚤삐뚤하고 맞춤법까지 다 틀린 글이였다고 합니다.
부산 미용고 출신이라고 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 학교 날라리 학교로 유명합니다.
유쾌방에 대필을 금지하는 것은 공지게시판을 읽어보아서 알지만
혹 제 2의 피해자가 나올까해서 여러 사람의 거절을 받았지만
이렇게 다른 정회원님을 통해 올립니다.
그리고 그 교관과 연락한 학생들은 절대로 노는 아이들이 아닙니다.
양산 해운 수련원을 가거나,
앞으로 가게된다 하시는 공학이나,여학교가
있다면 꼭 이 것을 소문내서 그 수련원을 못가게 해주세요.
글이 조금 두서 없을 수도 있지만, 이 것은 한 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저희 학교는 산에 있는 학교이며 옆 학교로 ㄱㄴ여중이 있습니다
-------------(추가)
자기들이 학교에 와서 사과를 한 다음에 수련원을가서
자기들은 그런 짓 안했다고 합니다.
교관 날로 먹는 알바입니까?
알바라서 그렇게 막 행동하는겁니까?
선생님들이 지금 고소준비하고있고
함부러 터트리지 못하는게 학생들이 자기들이 좋아서 따라갔고해서
학교 명예에 누가 될까봐 함부러 못 터트리고 있습니다.
어느날 뉴스에 나오겠죠. 부산 모 여자 중학교 어쩌고 저쩌고해서.
여러분 제발 이 글을 퍼트려주세요
첫댓글 그거 다 알바였구나........ 수련회가는거 캐싫어했는데.. 지들이 꼭 뭐라도 되는양
참 잘 돌아가는 세상이네
미용고 이미지 더 추락하겠군화,, 교관 면접 제대로 봐야할듯 ㅅㅂ
교관센척하고 멋잇는척하는거 진짜 꼴보기싫엇는데..아놔!!!!!!세상이미쳐가고잇다
난 수련원 조낸 싫어했는데.....무슨 내돈내고 내가 고생하러가..진짜 뭐 로 느끼는것도 없고 맨날 똑같은 패턴...괴롭힌다-부모님얘기-급친절..이런거 진짜..어우..
2222222222222
3333333333 질림..
44444 말만자유... 완전강제.. 안갈수도 없고 무조건가야하고..
555555555진짜 별 도움 되는것도 없고 ..
666666666 개짜증...수련원가서 이유없이 벌받았던 기억때문에 진짜 짜증남 군사독재도 아니고 뭐야
777777777777777
88 돈만 아까움앞으로 몇년을 더가야할거생각하니 착잡..안갈수도없는 노릇이고
어머
부산 미용고면..에효...
교관들 드뎌 일냈구만
ㅋㅋㅋㅋㅋㅋ기가찬다 ㅋㅋㅋㅋ
윽 ㅋㅋㅋ 난 고등학교 졸업해서 수련회 갈일도없구나 개념없는것들..-..-
이씨발 미친새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심한말을 하셔도 됩니다.
할말 못할 말이 따로 있지 그런식으로 막말하셔도 됩니다.
그래도...여기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이렇게 욕하시면 곤란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허.. 참나 그런식으로 말 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화가 많이 났다고 해도 이렇게 푸십시오
님 지금 하고 있는 행동 참 보기좋네요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을 자제 안하셔도 됩니다.
참 잘했습니다 ^^
너무 말이 심하지 않으시네요. 좀더 해주셔야죠.
댓글에 욕하면 안된다는 말 못봤나요 이런데다가 욕을쓰면 되죠.
너무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은데, 그러시면 되죠.
미용고.........잘나가다가 요새 또 왜이래....휴
잘나간적이있었나요?..........--a...
옛날에 나도 어떤 교관이 내폰번호물어보고 술먹으로나오라고.. 완전 생각만해도 어으...
나 저학교 어딘지 알거 같아.... 부산 동여자 중학교 이구요, 역시 산에 있죠, 동여자중학교 옆에는 경남여중이 있구요, 저 동여중 졸업했는데, 동여중때도 해운수련원갔는데,,,,,,,,,,,,,,,,,,,,,
근데 나 갔을때는 정신 제대로 박히고 다 잘생긴 교관만 있었는데...........................
어머 나 여기 갔었는데 고딩땐가>?ㅋㅋㅋㅋㅋ완전개쓰레기잖아..
헐헐..우리동네다...우리집 근천데..저 이야기 90%는 근거있는 이야기 일듯..나 아는 동생도 고딩일때 저기 교관들이랑 썸씽있고 난리도 아니었음ㄷㄷ
여기 초딩부터 꼭 맨날 갔었는데 교관원 쟤네 교육받고 이런 애들 아니에요 알바식으로 뛰는 놈들도 많고 ㅅㅂㄻ들
우리반이었던애 술사오다교관한테걸렸는데 교관이 벌줄생각은안하고 은근같이먹고싶어서 우리방휘젓고다녔는데 개새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