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잠잠해 질때 공식적으로 발표해 버리고
이루어졌음 하는건 구단이나 관계자가 부인하면 정말 무산되거나 루머로 그치고.....
전자의 경우는 오늘 최진철 u17 감독 포항 감독 선임(며칠전까지 둘 다 아무런 오고 간게 없다고 얘기해 놓고선)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협회도 첨에 부인했었고 홍명보 감독도 거절했다는 얘기가 나왔죠. 그래서 맡더라도
브라질 월드컵 이후 맡았음 하는 바램이었는데 며칠 지나니 뜬끔포 선임하고
그리고 성남 박종환 감독 선임-이 얘기 나올때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쌍팔년도 축구 고집하는 감독 데려오냐? 선수
고생시킬일 있냐? 말이 많았는데 구단도 처음엔 박종환 감독과 어떠한 얘기가 없다고 �번 부인 했지만 결국엔
선임 몰론 선수 폭행 물의로 �달 못갔지만
그리고 선수 이적중 타 아시아 리그 이적설 김창수도 그렇고 �� 선수들은 그팀과 어떠한 오고 간게 없었다며 부인했지만
며칠뒤 이적 공식 발표 특히 김창수는 정말 기대 되는 선수였지만 j리그로 가니 얼마나 허탈함이 컸는지
그리고 후자는 2014년경 FC서울 불가리아의 한때 기대주 였던 보지노프 영입설 이때 데얀이 중국으로 이적하고 며칠뒤 정말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는데 왕년 루니 라이벌로 꼽혔던 보지노프가 서울이적에 임박했다고 해외언론에 나와서 기대치도 높았고
이름은 어떻게 정할까 면서 축구팬들 장난끼가 넘쳤던 밝은 분위기 였지만 �시간 못가서 최용수 감독이 보지노프 영입에
부인하더니 정말 루머로 그치게 되었죠. 그리고 데얀 대체자로 데려온게.....
올해 초 만수르가 넥센과 손잡고 K리그 한팀에게 투자한다고 해서 포털사이트+축구사이트가 난리가 아니었지만 하루만이었나
이틀만에 넥센측이 부인해서 정말로 그림의 떡이 된 그러나 서울이랜드 측과 접촉한건 사실이었지만 서울이랜드가 거절
최근 유럽이적설 나오는 K리그 선수들 구단측이 부인 몰론 윤일록 경운 공식적으로 왔지만 구단이 거절(근데 제시한
이적료가 터무니 없이 낮다는 얘기가 있어서)김신욱과 김승규도 유럽 이적설이 돌았지만 구단은 어떠한 제의가 없었다고 해서
결국 루머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얘기로 볼땐 관심정도 온건 맞는듯
최진철 포항감독 내정소식 말고도 이후에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이 더 들어올것 같은데 괜히 자기네들은 모르겠다라 부인해서
더 답답해 지게 만드는것 보다 그냥 확실하게 얘기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숨길수도 있겠지만 뻔한것도 있을텐데 이젠 구단들이
안좋은 소식에 부인하면 그냥 시치미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한두번 속았던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