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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노무현은 대통령이 될 만 했구나.
구경하는사람24 추천 1 조회 536 24.01.18 23: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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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9 00:03

    첫댓글 시대를 너무 앞서간 선각자였죠. 그 본인의 한계와 실패 역시 존재하지만. 어떻게 그 시절에 그걸 미리, 먼저 볼 수 있었을까 싶은 것들이 있고 심지어 실질적 권력을 가진 (물론 많이 무력화된..) 대통령으로서 그걸 이야기 했다는 것도 놀랍죠. 거의 시대의 특이점급 인물이라고나 할까요;

  • 작성자 24.01.19 00:10

    그러니까요. 정말 앞선 분이셨습니다.

    비정규직 법만 봐도 당시에는 사람을 1년 쓰고 버리게 만드는 법이라 욕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비정규직을 신안 염전 노예처럼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 대한 차악으로서 선택한 법이었더군요.

    이제서야 비정규직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다라는 게 이해가 됩니다.

  • 24.01.19 13:27

    노무현을 적극지지 했던 사람으로써 생각해보면
    노무현도 당내에서 비주류에
    매우 비호감이였죠
    그렇게 해선 크게 못 된다는 비아냥에도
    미래를 보고 국민만 보고 나갔던 분
    조중동이 왜 기를쓰고 이재명 악마화 하는지
    노무현을 처음 부터 지켜본 사람들은
    이해하죠

  • 24.01.19 13:02

    ‘역사는 변방에서 시작된다.’ 졸본의 추모왕 주몽, 6부의 천년신라왕국, 거란의 야율아보기, 금나라 아구타, 몽골의 칭기즈칸, 튀르크의 메흐메드2세, 후금의 누르하치, 미국의 조지워싱턴과 건국의 아버지들…

  • 24.01.19 08:37

    그 노무현을 검찰이 어떻게 죽였는데.. 지금 국민들이 뽑아놓았고 앞으로 뽑으려는 사람들은..

  • 24.01.19 11:36

    이순신, 악비, 원숭환, 플라비우스 스틸리코… 죽고나서 그리워해봤자 살아돌아오지 않으니…

  • 24.01.19 12:44

    ㅠㅠ

  • 24.01.19 19:12

    김종필따위가 분수넘치게 평가절하했죠

    정작 본인은 가보지도 못한 대통령자리에 오른 인물인데..

  • 24.01.19 20:06

    그라쿠스 형제 또는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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