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친구가 상을 받았어요.
독후감 잘 썼다고..
그애가 하는 말 "울엄마가 대신 써주셨어."
독후감 쓴 책이 넘 어려워 이해도 안되는데,
엄마덕분에 상 받았다고 하고,
그 엄만 내게 거짓말하네..ㅡ.ㅡ;;;
+++월욜꿈+++
바위산에 수박을 심어놓고, 더 크게 키우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어요.
흰똥개 한마리가 물똥을 싸며 헤매고 다니네요.
전 호스로 물 뿌리며 청소 했구요.
아..그리고 문을 여는데, 열때마다 화장실이네요.
카니발을 운전하며대학병원을 왔다갔다 하는데,
누가 옆에서 대신 패달을 밟아 주네요.
헉..또 안재욱이랑 포옹하고 키쓰까정..^^;;;
지하철 타고 무슨 테스트 받으러 갔어요.
줄서서 기다리는데, 장총을 들고 들어가 총을 마구
쏜 후에 상식 문제 풀어야 한다네요.
테스트 받으러 들어가니, 그 안은 영하권..
밖에도 춥다고 에어컨을 꺼달라고 요구 했어요.
관리자가 껐다고 하네요
전 기관총 3개 들고 들어갔어요.
이리저리 헤매다 보니..대학병원 이네요.
+++화욜꿈+++
고딩동창이 2달전에 결혼 했다네요. 근데, 친한 친구를 안불렀어요.
제가 열 받고, 화내며 결혼 한 친구에게 협박을 해요.
그애 신랑한테 과거 다 말해버린다고..
영등포역..기차, 전철 다 보여요.
시장을 본듯..시장 바구니에 김3개랑 기억 안나는 무엇을 샀어요.
큰시누집 갔어요. 시누네 시어머님까지 온 식구가 다 있어요.
그냥 나와서 웨딩플렉스(예식장) 갔어요.
아는 엄마들이 쌍쌍이 앉아있어요.
큰애 친구아빠가 나왔는데, 갑자기 흰머리 많고,
아픈 사람처럼 보였어요.
1080칼국수집 앞에서 아는 언니 만났어요.
제가 빨간 고무 다라이랑 책2~3권을 들고 나와서
칼국수집 아래쪽 상가 아파트 사는 사람한테
갖다줘야 한다고 하니 함께 가준다고 따라 나서네요.
빨간 벽돌의 학교 같아요.
건물 뒤에서 제가 원피스 입은 상태로 샤워 해요..ㅡ.ㅡ;;;
철문 열리며 관리 아저씨 나와서 지하에서 '용출수'니온다고
제게 받아준다고 해서 처음엔 생수통 2개 또 다시 2개를 줬어요.
처음엔 녹물 나오고, 10분후 맑은 물 나온대요.
울딸도 샤워 했어요.
미용실서 스트레이트 단발파마 했어요.
아는언니 가게한다기에 2년만 하라고 말했어요.
음...이번주 유난히 꿈이 많네요.
이월수가 좀 나오려는지..
수욜꿈은 내일 또 올릴께요.
이번주 올해의 마지만 로또데이네요.
희망하시는 모든 님들..
소망 다 이룰 수 있는 뜨건 주말이길 바래요~~화이팅~~~!!!^^
홀로서기님..감사합니다..저도 한때는 신서를 열띠미(?) 풀어봤는데..늘..2개정도 밖에 못맞추겠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꾸는 꿈수로 맴을 돌렸어요../매주 꿈수에서 평균잡아 대충 3~4개 나오는데..겨우 5등만 하네요..ㅋㅋ/제 꿈은 새하얀님께서 초기에 올리신 꿈번호와 잘 맞는편이구요../이번주 34-36-40-42-44-45..
첫댓글 엄마2덕분에 상받고/거짓말9끝수/화장실10,14/풍선19/기차,전철42/빨간고무다리이10을 아파트사는사람한테줘야한다/단발머리 (단번대가 약해보이는대목)
왔다몽님 감사합니다..Happy new year~~^^*
고맙습니다
철문 열리며 관리 아저씨 나와서 지하에서 '용출수'니온다고 ,시장을 본듯..시장 바구니에 김3개랑 기억 안나는 무엇을 샀어요=>왠지 29와 36,43 이 땡기네요.ㅎㅎ 제가 5,6번신서를 36,43으로 풀어서 그런가봐요.시장 36,김 43 같은데요.초보닝께참고만하세요.♡욱&영♡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홀로서기님..감사합니다..저도 한때는 신서를 열띠미(?) 풀어봤는데..늘..2개정도 밖에 못맞추겠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꾸는 꿈수로 맴을 돌렸어요../매주 꿈수에서 평균잡아 대충 3~4개 나오는데..겨우 5등만 하네요..ㅋㅋ/제 꿈은 새하얀님께서 초기에 올리신 꿈번호와 잘 맞는편이구요../이번주 34-36-40-42-44-45..
한줄에 나란히 못해서 5등만 2개 했어요..올해는 꼭 이뤄내서 좋은 일 정말 많이 하는'익명의 한사람'이고 싶네요~~^^//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