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부위 통증이 있을때 증상을 보고 원인 판단하는 법
가슴이 아픈 이유는 크게 심장의 문제로 인해서이거나, 위장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한다.
심장의 문제로 생기는 통증의 원인
1. 신경성 스트레스 등 심포 삼초의 기운이 약해지거나 나빠지면 심장의 운동리듬이 깨어지며 혈관이 수축하면서 다리가 쥐가 나듯이 근육에 쥐가 나는 것처럼 되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2. 심장자체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세개의 큰 동맥이 흐름)이 좁아지거나 막히므로 인해서 세포가 영양, 산소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통증.
운동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항상 약해서 혈관이 막히거나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관이 더러워지면서 심장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 일단 심장을 보하는 맛은 쓴맛이므로 심장의 통증을 바로 가라앉히는 방법은 쓴맛의 음식을 먹어주면 된다. 쑥물, 익모초 등이 좋으나 바로 구할 수 없다면 커피를 블랙으로 일단 먹어서 심장을 보해 주면 된다. 계속 먹을려면 쑥, 익모초 등을 이용. 그러면서 심포 삼초를 좋아지게 하는 맛인 떫은맛의 음식을 많이 먹어주면 더욱 좋다. 그런데 신장이 나빠지면서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가장 주 원인이 신장의 문제이므로 신장을 좋아지게 하면서 심장을 보해야 한다. 이럴 경우에는 짠맛을 더 많이 먹으면서 쓴맛을 적게 같이 먹어주면 된다.
위장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통증
심포 삼초로 인해서 심장기능이 떨어진 경우 음식을 많이 먹어서 위장이 너무 많이 부담스럽거나 부풀려지면 심장에 나쁜 영향을 주어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위장이 부풀게 되면 심장과 붙어 있어서 심장을 압박을 하여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그런 사람은 꼭 소식을 하고 항상 소화가 잘 되도록 조절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위장이나 위 식도가 문제가 되어서 가슴이 아픈 경우에는 빈속에 항상 단물(꿀, 조청, 흑설탕)을 먹어주어 위장을 보해주고 소식을 하여 위장에 음식이 오래머물러 위장에 부담을 주지 말며, 특히 밤 늦게 먹거나 폭식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습관을 바꾸면서 빈속에 단물을 먹어주면 위장이나 식도의 염증 등은 1주일내에도 금방 좋아지게 되어 통증이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가슴이 아픈 것 외에 다른 몸 전체의 질병, 증상, 통증을 보고 몸전체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모든 통증은 육장육부의 불균형, 건강이 나빠지면서 오는 것이므로 특정한 증상, 통증만을 완화, 치유하려고 하면 안되고 몸전체를 건강하게 하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질병, 통증, 증상을 다 같이 좋아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 질병 통증 증상 등이 복잡하여 잘 모르는 경우에는 정모를 활용하여 주십시오.
흉통은 가슴 안에 있는 여러 장기들과 가슴벽에 병이 생겼을 때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가슴 안에는 심장을 비롯하여 폐,식도,기관 등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장기가 들어 있다.
따라서 가슴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주의해야 것은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이 당장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인지,아니면 외래를 통해 시간을 갖고 치료에 임해도 될 질환인지를 감별하는 일이다.
◇심장내 이상으로 인한 흉통=흉통 중 가장 심한 것이 협심증에 의해 유발되는 아픔이다. 대개 가슴 한복판에 옥죄는 듯한 통증이 오게 되는데,곧 죽을 것만 같다고 느낄 정도이다. 이 통증은 몇십초에서 몇분간 지속되다 가라앉으며,얼마 후 다시 나타난다. 통증이 목,턱,팔의 안쪽 등 방사형으로 퍼질 때도 있다. 일반적인 흉통은 대개 빨리 걷거나,언덕을 오르거나,무거운 것을 들거나,마음을 급하게 먹거나,흥분했을 때에 일어나지만 안정을 취하면 가라앉는다. 또 찬바람을 쐬거나 식사 후 급하게 운동을 할 경우에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불안정성 협심증의 경우에는 안정하고 있을 때나 야간에도 통증이 일어날 수 있고,흉통의 지속시간도 길며 자주 발생하게 된다-5253. 이 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에도 협심증과 같이 가슴 한복판이 아프다. 다만 이 때의 흉통은 보통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심장 외의 원인으로 인한 흉통=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명치 부위가 쓰리고 아픈 경우도 있다. 역시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이는 대부분 위산이 식도쪽으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위식도역류증에 의한 것이라고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권현철 교수는 말한다. 흉통은 늑막염이나 폐렴의 증상일 수도 있으며,간혹 페기흉이나 폐동맥색전증,대동맥박리,대상포진,흉부타박상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예컨대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재채기를 할 때 옆구리와 가슴 뒤쪽이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플 때가 있다. 이것은 늑막염 때의 아픔이다. 또 식도의 연동운동 장애로 인한 흉통도 증상이 협심증과 비슷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이나 폐질환이 있을 때는 가슴 통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는 것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폐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없기 때문이다. 폐렴,결핵,폐농양과 같은 병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경우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느낌은 병이 심해져서 흉막을 자극할 때에야 비로소 나타나게 된다는 게 권 교수의 설명. 권 교수는 또 “오른쪽 가슴아래 갈비뼈 부근을 손으로 만졌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엔 갈비뼈 골절일 수 있으므로 X-선 검사를 통해 골절부상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건강 정보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