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 시리즈(3) - 북한 해방을 투쟁 목표로 하자.
1. 자유 우파와 미국의 대북 정책 목표는 <북한 해방>이 되어야 한다.
북한 해방은 주적인 북한군과 북한 노동당이 해체되어 2500만 북한 주민이 자유를 찾는 상태를 말한다. 현재의 주사파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남북관계 개선은 악의 근원인 북한 지도부와의 협조, 지원, 연방통합을 의미한다. 주사파 정부의 북한 해방 이외의 기타 표현(연방제, 민족끼리, 호혜적 상생, 남북관계 개선)은 모두 적화(赤化)를 위한 기만이다. 북한 해방이 되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산가족 상봉, 금강산여행과 개성공단 재개, 남북 철도 연결)을 유엔의 지원을 받으면서 자동으로 추진할 수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경제 문제로 내부 통합마저 힘들어 할 때 한미동맹의 힘으로 북한 지도부를 붕괴시켜야 한다.
우파의 씽크 탱크에서 은밀하게 북한 해방 장기 플랜을 세워야 한다. 북한 해방이 목표가 되면 모든 추진사업의 목표와 방향과 방법론이 바뀐다. 북한 해방을 목표로 삼으면 북한 노예체제 타파와 역주행하는 주사파를 동시에 타파할 수 있다. 코스피 지수가 폭락하고 있다. 지수 폭락은 경제현상이 아니라 문의 엉터리 정치에 대한 보이지 않는 손의 보복과 복수 행위다.
2. 북한 핵 폐기보다 김정은 제거가 우선이다.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하지 말고 병든 고양이는 제거해야 한다. 북한의 핵은 반국가 테러조직이 불법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상태다. 테러조직의 수괴인 김을 제거하는 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일이다. 북한 핵 제거에 세계가 주목하고 긴장한다. 북한 핵만 폐기하면 지구촌에 바로 평화가 오는 냥 호들갑이다. 핵을 제거하고도 김을 살려주는 것은 잡초의 뿌리는 두고 줄기만 뽑는 짓이다. 똥 막대기에 금칠을 해도 본질은 똥이다. 김을 제거하면 북한 핵도 자동 제거가 되지만, 북한 핵을 폐기하는 것은 오염진지의 입구만 막는 짓이다. 오염진지가 있는 한 언제든지 오염시킨다.
대화와 협상으로 북한 핵은 제거하지 못한다. 30년 동안 협상을 했고 줄다리기를 했지만 북한은 핵과 미사일 몸집만 키운 셈이다. 북한이 은밀하게 감추어둔 핵을 다 찾을 수도 없고, 찾아서 폐기하더라고 핵에 대한 집요한 의지가 있는 한 북한 핵은 진행형이다. 주사파 정부가 있는 한 북한 핵과 김정은 제거는 불가능하다. 같은 편이기 때문이다.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 김과 북한 주민 분리 정책을 펴자.
김을 살려두면 핵의 불씨는 언제든지 발화한다. 김을 제거해야 북한 핵을 폐기할 수 있다. 여왕벌을 제거하면 일벌은 흩어진다. <북한 핵 즉각 폐기>가 아닌 기타 표현은 다 적화를 위한 사기(詐欺)다. 김을 제거하면 <북한 핵 즉각 폐기>가 바로 가능상태에 놓인다. 그동안 북한 핵 폐기가 아닌 기타 표현(시험 중단, 핵 실험장 폐기, 단계화 조치, 비핵화, 한반도 비핵화)은 모두 세계를 상대로 하는 사기극이다. 북한 핵 폐기가 없는 상태의 북한 제제완화와 종전협정은 대남적화(對南赤化)를 위한 남북 공산주의자와 연방제 단일팀의 악질 기만이다. 고도의 심리전으로 문과 김 때문에 북한 해방이 지연되고 있음을 국제무대에 알려야 한다. 김과 북한 주민 분리작전을 펴야 한다.
북한은 2012년 노동규약에 핵 보유를 명시했고, 25년 이상을 핵 강국이라는 선전으로 내부를 결속해왔다. 이런 상태에서 핵을 폐기하면 김정은 스스로 북한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되고, 미국의 핵 폐기 의지를 거부하면 참수를 당한다. 김정은은 어떤 수를 선택해도 죽어야 하는 게임인데, 문은 김정은이를 살려주겠다고 엉성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전략적 목표는 핵 폐기와 북한 해방이다. 김과 북한 주민의 분리 정책은 북한 해방의 심리적 수단이다.
4. 애국 우파 진영의 사명
애국 우파 진영은 <북한 해방>를 투쟁 목표로 정하고, 남북 공산당 궤멸과 소멸을 애국 우파의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 미국의 초강력 북한 제재 의지를 읽게 되면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다급해져 예상치 못한 짓을 할 것이다. 주사파 아이들은 국정 농단과 경제 파탄으로 진퇴위기에 몰리면 북한과 은밀한 도모를 할 것이다. 그들도 목숨을 걸고 움직인다. 북한과 도모하다가 실패하면 죽음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코너에 몰리는 우파는 죽을힘을 다해서 그들의 물리적 동선과 마음속까지 꿰뚫어보고 감시하고 행동해야 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정치 무대에서 잔대가리를 굴리는 문과 김정은이는 종말을 맞는다. 생명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한 북한 소장파들에 의해 제거될 날이 다가올 것이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꼼수는 스스로 평양 불바다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북 사이비 공산 악마들, 대량학살 사교체제 악마 신도들의 어둠의 진지에도 궤멸이 오기를 기대한다.
첫댓글 북핵 폐기는 기적을 바라는 것으로 가고 있는데 그것이 그대로 정리되고 우리 국민에게는 불행이지만 경제가 재앙으로 간다면 문 패거리들은 자연 현상을 맞을 것입니다 그다음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동틀무렵님의 고견에 공감합니다. <경제가 재앙으로 간다면 문 패거리들은 자연 도태 현상을 맞을 것입니다 그다음 우리가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 문은 조만간 망하게 됩니다. 자유우파의 대동단결과 긴장해서 신중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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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론님의 말씀이 현 시국에서 꼭 맞는 말씀입니다. <이 정권의 몰락이 북한주민의 해방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강 님의 주장이 모두 타당한데 문재인이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니 문재인부터 먼저 끌어내려야 하는게 급선무가 아니겠습니까.
교장선생님의 견해가 참으로 와닿습니다. <문재인부터 먼저 끌어내려야 하는게 급선무가 아니겠습니까?> 문의 자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