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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웨딩♡ 결혼준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질문]    이것&저것 아~~~~~~~~~~~속이 시원할줄 알았드니 참 기분 묘하네
익명 추천 0 조회 470 04.10.18 01: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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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8 20:28

    첫댓글 ㅎㅎㅎ 님 넘 잼있는 분이시네요... ㅋㅋ 저도 언젠가 그런적이 있었더랬지요... 하지만 기다리지 마세요...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도 커지는거 아시죠?? 그냥 추억이라고 접어두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웃으며 떠올릴 시간이 생길겁니다.. 구태여 그분을 다시 붙잡아서 똑같은 일 반복하지 마시길..

  • 04.10.18 20:29

    님은 분명 좋은분 만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님은 행복할 자격이 충분히 있거든요... ^^

  • 04.10.18 23:22

    저도 작년에 5년만난 남친과 헤어졌어요.. 결혼할꺼라고 믿고 양가에 인사도 드리고... 그러다 남친이 바람난걸 알았져... 저 정말 용서가 안되더라구여... 저도 바람으루 만난거였거든여... 한번샌쪽박이 계속 센다고 그래 너 평생 이러고 살아라 하고 가즌 못된짓 다하고 헤어졌어요...

  • 04.10.18 23:23

    그러구선 지금의 남친을 소개로 만나 이제곧 결혼한답니다... 돌아고기 기대하지 마세여.. 돌아온다고해도 받아주지 마세여... 평생 불안하며 어찌 사세요... 더 좋은 사람만나서 니발로 복을 찬거야~ 하며 열씸히 사세요... ^^

  • 04.10.19 10:59

    님 글 읽으니까..정말 맘이 아프네요..저도 현재 5년째 만나고 있는 남친 있는데..정말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헤어지지 못 할 것 같은데..님, 힘 내세요..제가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번이 기회다 생각하고 님 행복을 위해서 어떤 선택이 나을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기회로 삼는게 어때요?

  • 04.10.19 11:01

    저도 크게 헤어질뻔한적도 있었지만 잘 넘겼어요..오래 사귀다 보니 처음 수줍던 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새 오빠한테 님만큼이나 싸울때 함부로 대하는 제가 있는걸 발견하고는 고칠려고 노력중이에요..그러니 싸울일도 별로 없고..세상 남자 여자 다 똑같은것 같아요..힘 내시구요..정말 기대는 하지 말고 지금 생활

  • 04.10.19 11:09

    만족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전남친한테 연락 올거에요..6년..긴시간이잖아요..지금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열심히 자기생활 하다보면 더 멋진 남자가 나타날수도 있고 전남친이 다시 만나자고 할 수도 있고..그러니 당장 조급해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깊게 생각 해 보세요..그러고 나중에 결정할 일 있으면 신중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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