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입니다
투수 장원삼 (나이트 투수가 7표 차이로 석패하며 다소 논란이 되고 있지요)
포수 강민호
1루수 박병호(김태균과의 접전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압승이죠)
2루수 서건창(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정근우의 수상을 유력하게 봤으나 의외)
3루수 최 정(박석민 선수의 수상도 예상되었으나 국내최고의 3루수는 최정임이 입증)
유격수 강정호(개인성적이 우승팀 김상수 선수에게 압승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좌익수 박용택(다소 득표율이 낮아서 그렇지 수상은 당연한 결과지요)
중견수 이용규(SK 김강민 선수의 수상 가능성도 있엇는데 이용규 선수가 수상했네요)
우익수 손아섭(최다 득표를 기록한 수비력이 좋은 우익수지요 수상이 전혀 이상하지 않지요)
지 타 이승엽(역대 8회 수상에 빛나는 승엽이 형의 위엄을 보여준거죠)
의외인것은 올해 넥센이 3명 우승팀 삼성이 2명 롯데가 2명 기아가 1명 LG가 1명 SK가 한명
두산과 한화만 빈손이네요 한화는 이번 오프시즌 최대 피해자네요 FA도 빈손 박찬호도 은퇴
양훈도 군입대 류현진도 다저스 행 거둔 성과라면 바티스타의 재계약 하나 아닌가 봅니다
당장 내년에 어떻게 시즌을 치뤄야 할지 눈앞이 깜깜한 상황일듯 합니다 박경완 이적설도
있긴 하지만 그것도 가능성이 커보이지 않고 거액을 제시해도 한화는 안간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선수들은 마무리 훈련에 참여하지도 않고 2군 선수들은 고교선수들에게도 패하고 힘드네요
첫댓글 외국인차별하는 투표수준 참 ㅡㅡ; 어떻게 장원삼을 줄수 있는지... 그리고 서건창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중 하나네요. 정근우가 탔어야 하는건데 2루는
정근우 보다 안치홍을 기대 하는 기아팬들이 많았지만 2루는 접전이었지만
나이트의 압승이 예상되었는데 방어율 3.50의 방어율 순위16위가 골글을 나이트 보다 다승1승 앞선건데 이럴줄 알았음 마지막 경기 안내보내지 말고 다승 공동 만들었었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운삼이보다 50이닝 더던진 나이트가
더 혹사...암튼 이번 투수 부분은 잊혀지지
않을꺼같네요
박용택 선수 GG글러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