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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가 40인대 UHDTV를 잇따라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서, 삼성-LG는 UHDTV가격이 200만 원대라며, 마치 엄청난 가격인하를 한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는데, 삼성-LG가 UHDTV를 알고 있다면, UHD영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55인인 이상의 UHDTV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삼성-LG가 40인치 대를 100만원 전후로 내 놓고, 가격을 인하한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면, 나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허나, 지금처럼 40인치 대를 200만원 후반대에 판매하는 것은 결코 UHDTV가 저렴한 것이 아님을, 우리 소비자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LG는 HDMI 2.0(4K@60Hz)지원 여부를 정확히 공개하고, 3D스마트TV 기능을 빼서라도 저렴하고, 단순한 보급형 UHDTV(55인치 기준 2백만 원 전후)를 조속히 출시해 주는것이 진정한 소비자에 대한 배려일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UHDTV대중화를 위해 삼성-LG가 해야 할 책무라고 봅니다.
이상은 사견입니다. |
첫댓글 당연합니다. ^^
다양하게 출시하는건 나쁘지 않은데 가격은 FHD와 거의 비슷하게 해야 사는걸 고려할만하죠....
아니면 해외 제품처럼 아예 싸게 팔던가...
맞습니다................ 소비자들은 우롱하는 더러운 짓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