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차 2024년11월 산봉산악회 정기산행안내
♣.가는곳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1.054m)
안녕하세요? 서산산봉산악회 회장 최충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환절기에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1월 산행은 산과 단풍이 아름다운 충북보은 속리산으로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한국 팔경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빼어난 절경에 감탄하며산과 산들이 겹겹이 펼쳐놓은 절경을 통해 속세의 아름다움도 더불어 깨달게 되는 산 속리산! 속리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징이 뚜렷이 드러나는 산이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잎들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빼어난 절경과 신비한 암봉들 천녀고찰 법주사와 단풍이 어우진 풍광을 감상하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는 속리산! 산행이 어려운신 회원님들께서는 오르막길 없이 평탄하고, 단풍이 아름답고 수려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계곡의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걷는 세조길과 천년고찰 법주사와 주변 단풍을 구경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속리산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저희 산봉산악회와 함께 올가을 신나는 단풍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회원님들 감탄에 감탄을 계속하게 만드는 속리산의 매력에 푹 빠져 봅시다. 회원님들 단풍이 아름다운 산 속리산으로 오세여.~~
◈ ◈ ◈ ◈ ◈ 2024년11월05일(화요일)정기산행안내 ◈ ◈ ◈ ◈ ◈
♣. 산행일 및 장소
♣. 산행장소 : 가는곳.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1.054m)
♣. 출발일시 : 2024년11월05일(화요일)오전7시 정각
♣. 출발장소 : 1호 광장 시청 앞 (서산마트 뒤로 경유하여 출발합니다.)
♣. 참가비용 : 40,000원
♣. 접 수 : 전화 및 문자집수 또는 다음카페(서산산봉산악회)산행알림/신청 댓글 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 준 비 물 : 본인이 마실 음료수(물 기타) 간식. 개인등산장비. 휴대폰. 바람막이 자켓 여벌옷. 모자. 장갑.
스틱. 비상상비약. 기타 등등.
◈. 점심은 반찬만 한. 두 가지 싸 오세여~ 공기 밥은 제공 합니다.
♣. 차량 등 원활한 산행준비와 먹거리 준비를 위하여 참석여부를 전화 또는 문자로 사무장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회 장. 9422-3047 ♡.부 회 장. 8807-7231 ♡. 부 회 장. 8104-7202
♡.사무장. 6428-3304 ♡.등산대장. 5436-8672 ♡. 등산대장. 8653-7030
♡.총 무. 5932-6612 ♡.구조대장. 6483-8460 ♡. 버스기사. 5407-4912
◈. 산봉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순수 동호인 모임이며 산행참석 출발에서 도착까지에 따른 모든 안전사고에 대
한 책임은 회원님들의 각자에 있으며 자신의 산행능력과 지병 유무 등 자신의 건강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하
여 산행을 하시기 바라며 회원 님들 개인행동을 자제하시고 도우미 통제에 협조하시어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날씨 변화와 현지 사정으로 산행지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 ◈ ◈ ◈충북 보은군. 경북 상주시 속리산(1.054m)소개◈ ◈ ◈ ◈ ◈
11월 회원님들을 초대할 산은 가을단풍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입니다~^^속리산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과 괴산군,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는 1,054m로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있습니다.~속리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784년 신라시대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 퇴적 암미가 섞여 있어 화강암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 미지산, 소금광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속리산에 들어가면 속세를 잊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빼어난 절경에 감탄하여 모든 것을 잊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산과 산들이 겹겹이 펼쳐놓은 절경을 통해 속세의 아름다움도 더불어 깨달게 되는 산 또한 속리산입니다! 속리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징이 뚜렷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잎들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단풍이 주변 경치와 함께 스며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속리산이 왜 한국팔경에 속하는지 알 수 있는 모습입니다^^또 하나 ! 속리산의 트레이드 마크인 법주사입니다~법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로서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이 창건하였고, 그 뒤 776년(혜공왕 12)에 진표(眞表)가 중창하였습니다. 절 이름을 법주사라 한 것은 창건주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돌아올 때 나귀에 불경을 싣고 와서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되고 있습니다. 법주사는 불교적 상징물들이 웅장하게 남아 있는 절로도 유명한데요. 절벽에도 불상을 그려 넣어 조상들의 지혜와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엄청 큰 불상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불상으로 말하자면 1990년에 새로 만들어진 청동미륵대불입니다. 기단까지 합친 전체 높이가 33m이며 사용된 청동이 100여 톤이 넘는 거대한 불상인데, 원래 법주사의 중심건물이었던 용화보전이 있던 곳으로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세운 미륵장륙상이 천 년간 서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미륵장륙상이 사라지고 다시 금동미륵장륙상을 만들었다가 흥선 대원군 시절 경복궁 증건을 위해 다시 헐었다가 해방 후에 용화보전이 있던 곳에 시멘트로 다시 세워 만들어진 것이 이 청동미륵 재불 입니다.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상이여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래도 웅장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감탄에 감탄을 계속하게 만드는 속리산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속리산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저희 산봉산악회와 함께 올가을 신나는 단풍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서산 산봉산악회 회장 최 충 진
첫댓글 김길래. 문용기. 김은수. 김진철. 김은주. 신청되었습니다.
이석준. 이종옥. 이종월. 조병진. 전운화.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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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 이백형. 참석합니다.
유경곤외2인 참석합니다.
최용희. 신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