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짝!짝!짝! 늘, 김녹촌선생님의 열정에 감동합니다. 고향에서, 선생니~임! 부르기만해도 만사제치고 불원천리 달려오시는, 그것도 양손 가득 자료 들고 오시는 그 열성, 저희는 흉내도 내지 못하겠습니다. 조카님이 문화원장으로 계시니 더 마음을 쓰실까 싶기도 한데, 문화원장님 역시 장흥을 위해 전국 각처의 지인들을 동원하시니, 그 마음들이 모여 장흥이, 장흥에 사는 사람들이, 장흥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장면으로 한턱 쏘신 교장선생님! 멋져부러~! ^*^.10.08.05. 09:34
김녹촌 선생님... . 아, 이 어르신 뵈면 닦아 나갈 삶의 길이 훤히 다 뵙니다.^^ 저 연세에 저렇듯 한여름 짱짱한 볕살보다 더 카랑카랑하시니, 감히 선생님 앞에 서면 그만 숙연해 맘 수그립니다.^^ 긴히 맘에 품을 수 있는 한 분입니다.^^ 부디 내내 건강하시기를 바라지요.^^ 멀지만 늘 맘곁에 계시니 이 또한 장흥의 큰힘입니다.^^10.08.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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