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강화로 나들이를 가다 보면 김포의 멋진 조각공원 바로 옆에는 지중해풍의 세련되고 멋진 건물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카페 아베끄뚜아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파란 잔듸가 깔린 정원과 그 정원사이에 놓여있는 예쁜 흰색의 파라솔과 의자가 먼저 반겨주고 있고, 정원사이를 가로 질러 카페로 들어서면 엔틱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감각있는 소품들이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마치 지중해풍의 세련된 건축미와 파란잔듸가 깔린 정원, 그 정원위에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는 파라솔아래의 테이블과 의자 등 이 모든 것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유럽의 어느 별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슴이 와 닿는 조용한 음악의 선율이 이곳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찾는 이들에게 아베끄뚜아의 향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곳 주인의 몸에 밴 친절한 서비스도 직접 받을 수 있어 마치 정말 별장의 주인이 된 듯하다.
이곳 주변에는 환상적인 자연환경이 돋보이고 있는데, 김포 조각공원뿐만 아니라 문수산 산림욕장, 애기봉, 크고 작은 호수와 저수지 등이 있어 조용한 전원의 풍경을 즐기면서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최고의 장소이다.
이태리풍의 전통 스파게티와 이곳에서 직접 만든 피자의 맛은 아베끄뚜아만의 자랑이며, 또한 스페셜 코스요리로 연한 안심스테이크와 순쇠고기만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등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차와 음료, 그리고 분위기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때문에 젊은 연인뿐만 아니라 누구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직접 까다롭게 수질검사하여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이곳의 생수는 직접 한번 마셔보기를 권하며, 그 시원함과 상쾌함은 누구나 탄성을 자아낸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그 생수를 받아가기도 한다.
* 출처 : www.cafeinfo.co.kr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강화를 가다가 강화 못미쳐 약15Km되는 지점에 김포조각공원이
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김포조각공원 가는 길을 따라 계속 900m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난 문수산 등
산로(아베끄뚜아의 표지판이 있음)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멋진 별장
같이 자리잡고 있는 아베끄뚜아를 만날 수 있다.
문의전화 (031)981-1981
주 소 경기도 김포군 월곶면 고막리 26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