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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대산 동편 농로 도랑가에 아직도 남들 모르는 장소에서 깊이 숨은 황금...
일송, 청송 동네를 넘어서니 동인 병원
멀리 영동화력 굴뚝까지 선명...
두산동 이 동네는 그래도 옛 모습을 많이 간직
골프장 너머 비행장 활주로도 희미하게 보일듯
2층 누각
대나무 숲
소나무 숲
봉수대 터
독가스 굴뚝... (방공호 굴뚝)
야산에도 자작나무가 수두룩하고 계절의 변화에 제일 민감한 장소...
말산 길목에서 남항진 방향의 차돌광 버스 승강장 앞엔 아직도 주막터 같은 분위기를 살려주며 동동주와 부침이로 구미를 땡기게 해주는 선 술집그 오래전 부터 핸들, 말산, 차돌광, 청량동, 두산동, 학동, 병산, 남항진이어주는 길
말산에서 바라 본 월대산 아랫마을 동네...
주막집도 이젠 현대식으로...
노선이 바뀌어 언젠간 사라질 추억서린 남항진 버스 노선의 차돌광 승강장...
월대산에서 가까운 차돌광 닭발 집과 예전 버스 승강장... 청량동과 병산 그리고 두산,학동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이 동네
차돌광 마을과 청량동 고갯길을 뚝 잘라 버린 뒤 새로이 생겨난 대로...
예전엔 음주 단속을 피해 자주 넘나들던 고개길이 였는데...
뭔가 아름다운 전설이 하나 정도는 숨어 있을 것 같이 아담한 동네 마을 입구...
솔 내음이 너무 찐(?)하여 그 향기에 흠뻑 췌 버려 가끔 쉬었다 가는 장소...
자연 휴양림이 부럽지 않는 소나무 숲길...
마을에서 승용차를 돌리려면 스위치 빽...
뱀들이 아직도 수두룩한 동네
2 - 6106 ... 한자리 국번시대 다이얼로 또르륵~
멀리 공군 전투 비행단 활주로가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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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우리집이 ㅋㅋ
쿡~진짜면 어디메 정도 입네까???
304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