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초상화를 읽고,,
2610송연화
여기에서 나오는 인물은 안선생님하고 춘식이이다. 춘식이 라는 이름이 약간
촌스러운것 같다. 춘식이에게는 부모님이 안 계셨다. 그래서 안선생님의 도움
을 받아 생활을 꾸려 나갔다.안선생님은 춘식이가 어디에서 노는지 등을 잘 알고 있었다. 안선생님이 춘식이를 만난지 며칠이 지나고, 춘식이 방에 가보니, 춘식이가 '어머니'하며 울고 있었다. 여기에서 춘식이가 얼마나 어머니를 사랑했는지.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알수 있었던것 같다. 또 춘식이는 평소에 그림을 그리지
않는데. 그림을 그렸다. 그 그림은 꿈에서 나온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려
어머니의 초상화를 그린듯 하였다. 그런데 춘식이는 초상화를 찢어버리고는,.
다시 그렸다. 모두 그리고 나서는 환하게 웃으며 어머니의 초상화를 보며
눈물을 닦으며 초상화만 쳐다 보았다. 나는 춘식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동
을 받았다. 어쩌면 춘식이가 어머니도 없으면서도 안선생님의 도움만 받고 생활
한다는 것이 대견 할 수도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모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부모님한테만 의지 할 것이 아니라 나 혼자 노력을 하여 사화성을 길러
커서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선생님♡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