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저도 어제 봤어요...
매튜 맥커너히 넘 멋져요...
전 하나만 보면 잼 없을듯 싶어서...
쫌 된거 중에서 룻거 하우어 하구 마틴쉰 나오는...
"레드 타이드"란 영화도 같이 봤는데...
하루 종일 잠수함 생각하느라 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지난 달 비됴가게 책자에 잠솸 관련 비됴들 열거해 놨다던데...
전 "크림슨 타이드" 밖에 못봤걸랑요...
근데 세 영화가 모두 다른 매력이 있는듯 싶어요...
한가지 공통점이라면 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두 뛰어나다는 거 정도라고나 할까...
"U-571"은 어떻게 보면 쪼금은 뻔한 결과를 끝으로 하지만...
긴박감에 대한 표현력도 뛰어나고...
영상도 나름대로 괜찮고...
"레드 타이드"는 ...
레이건형하구 골바쵸프 오빠하구 첨 정상회담 할라구 준비중이었는데...
미국 동부 대서양을 항해하며 핵미사일 발사 훈련을 하던 소련 잠솸에 화재가 나면서 핵폭발의 위험이 생겨나게 되고...
거기에 얽히고 설킨 뭐 그런 내용임다...
"룻거 하우어" 넘 멋지게 나오고...
쪼금 어색한 건 소련잠솸에서 영어로 대화하니 쫌 리얼리티가 떨어지궁...
하여간 볼만한 영화에요...
글구 잠솸영화 또 있으면 추천 해 주셔요...
잠솸영화 재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