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우리 미술관 갈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미갈 전시 리뷰 지용현展(혼돈의 새벽)_UNC갤러리
박하 추천 0 조회 295 09.11.02 10: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1.03 16:00

    첫댓글 막 처음 봤을때 반지의 제왕과 동양적 환타지가 만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저어기 돛을 단 배처럼 보이는 것들이 황포돛배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내서 그런가봐요. 그런가 하면 곰팡이나..버섯이나...이런 지극히 작고 원시적인 생명체들의 경이로움이 교차하기도 하네요...사멸과 번영... 텍스트를 하나하나 꺼내서 분석하자면 재미있을 듯도 합니다..언제나 따끈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 09.11.03 09:26

    저는 이분의 작품을 어디선가 봤는데,그때 아! 좀 새롭다고 느끼긴 했는데 리뷰 읽어보니 쥬밍쇼크가 일어나는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03 09:47

    사소님 참 섬세하게 그림을 보시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09.11.03 20:39

    흠.. 이분.. 괴물시대 폐타이어 괴물 만드신 분인가요??? 기억상 이름이 비슷했던듯..? 그리고... 보스(bosch).. 프라도에서 봤는데. 넘 좋았어요. ㅋㅋㅋ 지옥도를 그린 분이라는건 나중에 알았죠.. 그당시에도 이런 추상 비슷한 그림들이 있구나.. 했었는데.... ㅋㅋㅋ 사실 미로 그림 같은 느낌도 살짝 받았다는...

  • 작성자 09.11.04 02:05

    분노의 뮤탄트를 만드신 분은 조각하는 작가 지용호 작가, 이름이 비슷하긴 하네,보스 말고 다른 작가도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 09.11.11 06:59

    지용현님 좋은작품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