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문득문득
소행성 B612에 살고 있다는 어린 왕자가 생각난다.
<“어른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린이들은 그들에게 언제나 설명을 해주어야 해서 피곤하다.”> 는
- 어린 왕자 중에서
외롭고 연약하고 애처로워 보임에도
막연하지만 보이지 않는 중요성을 찾아 책임을 다하려는
동경은 무한하여 가닿고 싶은 별로 빛나고
가만히 불러 앉혀 보는 것은 동질감이라는 위로
여전히 웃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
누가 두고 간 슬픔인지
참 길게도 남아서 선명한 자국을 만든다.
누가 다녀간 기쁨인지
웃음의 잔량 부풀어 하늘로 오른다.
- 舞我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첫댓글 보이지 않는 중요성 책임감 알어야 하는 길...
그 믿음이 어디까지 인지 인내로 이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군요.
언제 가는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선생님 항상건강하사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휄체어 눈 오면 미끄러워서 조심 하세요 올해는 폭설이 많다고 하네요
선생님 멋쟁이 ...
호랑이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고, 토끼가 깡총깡총 다가오네요.
고려기문학회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깡총깡총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려기문학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