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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하늘무지개 떡방앗간
 
 
 
카페 게시글
♧───나눔게시판 스크랩 <신천지 발언> 논문대필에서 속초납치사건까지....
신천지 동성서행 추천 2 조회 465 12.10.12 13: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교수라는 직권을 이용하여 논문대필과 연구실적을 가로채는 이들...

목사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가정을 파괴하고

반인륜적, 반사회적 범법행위를 조장하는 강제개종목사들....

그 누구도 인권 앞에 무시 당해도 되는 존재는 없다.

 

 

 

 

2012년 10월 현재 또 한번 대한민국이 '인권'이란 문제에 집중이 되어있다.

각종 성폭력 범죄가 일어나면서 범인과 피해자의 인권을 두고도 말이 많았고, 종교계에는 강제개종목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권피해를 받고 있기도 하다.

사회가 썩어도 너~~~무 썩었다.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라지만, 하루하루 뉴스 보기 무서울 정도로 사건사고들이 뻥뻥 터진다.

 

헉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층인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불합리한 관행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10일 서울 관악캠퍼스 근대법학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대의 인권, 어디에 있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 6~9월 대학원생 13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대필(대학원생 10명중 1명 꼴)

-교수 지시에 의해 연구비를 빼돌린 적도 있다.

(프로젝트 예산 중에서 받아야 할 학생들 인건비가 1,000만원 이상 되는데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돈은 200만~300만원 수준 /인건비 통장과 도장은 교수님이 다 가지고 있어 어디에 썼는지 교수님만 안다)

-학위논문 심사 때 지도교수와 심사위원에게 현금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관행도 여전하다 

 

성비하발언

-여자는 치마를 입고 발표를 해야 점수를 준다

-회식 자리에서 남자 동료와 러브샷을 강요 받은 뒤 '게이샷'이라며 놀림을 받았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떨어지니 어릴 때 일찍 결혼해라

-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라

-여자가 그렇게 놀아야 제맛이라는 교수의 강요에 한 여자 대학원생은 테이블 위에서 춤까지 췄다

-박사 논문을 받으려면 나와 잠자리를 해야 한다

 

▷기타

-(교수) 아들의 생일파티에 가서 풍선을 불었다

-출장 간 교수 집에 가서 개밥을 줬다

-은퇴한 교수의 집에서 잔디를 깎았다

 

스승과 제자사이에 서로 도울 수 는 있겠으나 공적업무와 사적업무의 경계선 없이 도를 넘은 교수들의 행태는 실로 충격이다.

중요한 것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적절히 대처를 못한다고 한다.

서로 관계가 껄끄러워지거나 졸업과 취업에 불이익을 당할까봐 대응은 못한다고 한다. ㅠㅠ

이 모든 것이 교수들의 권한이 크기 때문이라나??

졸업심사 절차에 교수들의 권한이 크기때문에 "그려러니~~~" 하면서 그냥 보고도 눈 감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와 나라발전을 위해 연구하기도 바쁜 학생들이 교수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고 실컷 연구한 실적을 빼앗기기까지 하니...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논문이나 프로젝트를 자신의 업적으로 가져가 계속 학계에 남아 있는들 무엇하랴...

그들이 지성인이라 자부 할 수 있을까?

물론 모든 교수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대한민국의 명문인 서울대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에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나는 이 기사의 문구중 '논문대필'이란 단어를 보는 순간  생각난 것이 '대행'.

애인대행, 경조사대행 등 각종 대행아르바이트가 성업하고 급기야 취업을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까지 대행업체에 맡기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사회가 너무 과정보다는 결과에만 집착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나의 이력과 나를 소개하는 일은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인데, 그런것조차 돈을 주고 나를 과장되게 포장하려는 우리 사회의 모습....

 

 

 

 

 

그런데 이런 모습이 신앙에도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

세상 '흥신소' 따라잡기라도 하는 건가?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최종 목적은 천국과 영생이다.

그 누구도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 또한 신앙생활이건만, 오늘날 신앙인들은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좋은 직장을 가기위해 돈을 주고 대행업체에 자기소개서를 대필하게 하는 모습과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논술대필을 맡기는 수험생들 그리고, 대형교회에 다니면 마치 천국은 따논 당상이라고 착각하는 신앙인들의 모습 뭐가 다를까?

말은 아니라고 하지만, 은근히 헌금을 강요하고 헌금을 많이 내면 신실한 신앙인라도 되는 냥 의기양양해지는 모습들이 과연 나는 다르다라고 할 수 있을까?

천국은 돈으로는 갈 수 없는 곳임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왜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것일까?

 

학생이 대학교를 가기 위해 필요 한 것은 공부라는 것을 알면서 왜 천국 가기 위해 신앙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대학 보내기 위해 고액을 들여서라도 과외를 시키는 심정은 알면서 왜 천국 가기위해서는 그토록 얄팍한 지식만 가지고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결코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한 복(福)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건만 말이다.

계시록에는 분명 이기는 자에게 그 복을 허락하시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성경에 씌여있는 대로 모든 계명을 지켜야 하건만,,,,

왜 율법에만 매여있고 때를 구분하지 못하고 내가 믿고 싶은대로만 믿고 있는 것일까?

 

신앙인이면서 계시록은 몰라도 된다고 하고.

신앙인이면서 계시록이 모두 성취되었다고 해도 믿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신앙인이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가 이 땅에 왔다고 해도 믿으려 하지않고.

 

구원과 영생은 누가 대신 나에게 가져다 줄 수 없다.

절대로!!!

바울도 많은 사람을 전도했지만, 정작 스스로가 구원받지 못할까 걱정했었더랬다.

그렇다면 신앙은 지극히 개인의 문제이다.

그런데 왜 자꾸 대행하려고 하는 것일까.....

물론 양이 목자의 인도함을 받듯 성도들은 목자의 인도함을 받는다.

하지만,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득한 거짓목자를 만났다면 그 끝은 지옥이다.

그걸 모르고 계속 가고 있는 지금의 기독교계를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강제개종목사....

법원도 인정한 가정파괴범!

납치,폭행 등 온갖 불법적인 행위들을 부추겨  한 가정을 흔들리게 하는 강제개종교육.

왜 성경에 나와있지도 않는 것을 신봉하고 따라가야만 할까?

왜 강제개종목사에게 내 신앙을 맡기려고 하는 거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남대 납치사건이 있은지 얼마나 ?다고 또 납치사건 ㅠㅠ

돌잔치 가자고 거짓말로 유인해서 펜션에 감금시키고.... 현재 다행히 감금되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었고,

경찰의 미온적 수사에 피해자는 상처받고 ....

왜 내 가족을 믿지 못해서 서로가 서로를 고소하고, 심지어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야만 하는 것일까?

난 솔직히 강제개종교육이 처음 등장했을 때 강제개종목사에게만 비난을 했었다.

그런데, 계속 생각을 깊이 할 수록 그 목사들도 문제지만, 강제개종교육을 의뢰하고 그들이 말에 휘둘리는 가족들 (부모, 친척 등)에게 더 화가 났다.

내 피붙이를 못 믿고 제 3자의 말만 믿고 내 피붙이를 납치하고 폭행하고 심지어 살인하고....

그러고도 끝까지 뻔뻔하게 사랑하니까 그랬다고 하고.....

휴...

정말 그런 부모를 두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수백번도 더한다.

난 인권이라는 거창한 말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라는 것만 기억한다면 결코 강제개종교육은 일어나지 않을텐데..... 

 

 

 

 

 

그저 법조항 문구에만 존재하는 것이 '인권'인가?

법따로 현실따로??

왜 기독교인들은 강제개종목사에게 천국가는 길을 대행하려 하는 것일까?

그것도 생명까지 바칠 각오로 말이다.

아래는 그동안 있었던 강제개종교육 피해사례들이다.

그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신천지라는 이유로 자행되었던 일들이다.

아무리 외치고 또 외쳐도 해결되지 않는 숙제들.

경찰마저도 외면하고 아니, 경찰까지 한통속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을 수 있으랴......

 

 

 

 

 

나라에서는 강제개종목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해야하며,

부모들은 자녀들을 믿어주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제 3자의 말에 휘둘리는 가정이 아니라 가족끼리 신뢰가 두터운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개종목사들은 돈만 챙기면 그만이다.

여러 사건들을 보자.

실제 생명까지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ㅠㅠㅠㅠ

누구에게 하소연 할 것인가!!!

 

며칠전 있었던 속초 부녀자 납치사건은 다행히 피해자의 언니의 증언으로 납치 배후세력의 덜미가 잡혔다.

 

 

 

▶속초납치사건의 전말

 

돌잔치로 유인하여 양평 s펜션으로 납치.

강제개종교육임을 눈치챈 민씨는 차를 멈출 것을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폭행뿐이었다.

결국 펜션에 약 4시간 가량 감금되었고, 탈출을 시도하려던 민씨는 결국 손목에 큰 상처를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간호사의 도움으로 지인과 연락이 닿았고 지인들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가정과 종교문제라는 이유로 경찰은 미온적 수사를 했다.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가 되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연출되었다.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는 민씨의 어머니가 민씨를 고소했고, 배후세력을 밝히려 민씨도 어쩔수 없이 어머니를 고소했지만, 민씨의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았다.

민씨의 친언니의 증언으로 납치 배후세력에 강제개종목사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 배후세력은 바로 개종교육의 두 핵심인물인 진모씨와 신모씨다.

 

진모씨 : 얼마전 법원으로부터 개종교육관련 패소판결을 받은 장본인

신모씨: 신천지에서 거짓교리를 전하다 쫓겨난 자로 현재는 구리 이단상담소장

 

신모씨에게 항의하러 가기 위해 경찰에게 신변보호 요청을 받고 신모씨에게 갔지만, 만날 수는 없었다.

추후 새롭게 밝혀 진 사실이 있어 더 충격을 준다.

양평펜션 주인에게 알아본 바에 의하면 2주전에 이미 예약이 되어있었고 납치장소는 2층짜리 복층으로 2층은 간사(강제개종교육관련자)가 머무는 방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 곳은 핸드폰이 있어도 통신이 되지않는 지역이었고, 이미 한 차례 다른 팀이 개종교육을 받고 돌아갔다는 진술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다른 새로운 팀이 현장답사를 다녀갔다는 증언이 이어져 충격을 준다 ㅠㅠ

 

 

 

 

 

정말 대한민국에 '인권'은 없는 것일까..................

 

 

 

 

 

 

 

 

 

 

신천지, MBC PD수첩의 신천지 관련 허위·왜곡 방송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1)|

 

신천지, MBC PD수첩의 신천지 관련 허위·왜곡 방송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2)|

 

신천지, MBC PD수첩의 신천지 관련 허위·왜곡 방송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3)|

 

강제개종목사들에게 묻습니다.돈 일체 받지않고 강제개종교육 해보시겠어요?

 

전남대 납치사건, 경찰 "이건 납치가 아니라 강제개종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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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13:51

    첫댓글 정말 이젠 정의와 진리로 뒤집혀야합니다...

  • 12.10.25 19:36

    죄악이 너무 심해서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네요... 이제는 이들이 더이상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빨리 이땅에서 사라지는게
    온 인류를 위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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