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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아이들이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의료원과 건강과 나눔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에 제공된 기초 건강검진은 총 9종으로 ▲기본검사(키, 몸무게, 혈압, 시력, 청력측정) ▲채혈 및 요검사 ▲치아검진 ▲흉부 X-ray 검사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치아 우식 증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어린이 맞춤형 보건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의료원 건강검진 나눔에 대해 조승연 원장은 “질병 상태를 확인해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인천을 만드는데 공공의료기관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3년 무료 검진 사업은 지난 2월에 실시된 1차, 지난 7월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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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공의료기관의 소임이 뭔지 보여주는 행사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