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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44회
 
 
 
카페 게시글
쇠절골 통신(윤석위) 극동반점 짜장면 아향촌 만두 ---오래가는 그 맛 !
윤석위 추천 0 조회 699 13.07.06 23: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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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8 09:49

    첫댓글 청주엔 중국집이 그 전에는 관자가 붙었지 태동관 극동관 태화관 중국사람들 양파도 수곡동 남들에서 재배하는 화교들이었고 밀가루 도매상 철물점도 중국인들이 많이 했지 그들은 돈만 생기면 금으로 바꾸어 보관 했지 나중엔 대만은행에 보관 했고 지금도 그들은 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지 ... 화교들도 중국 본토에 투자를 많이하지 화상 아닌가 ........ 짜장면생각난다 태동관 빽알하고 잘읽고가네 동기회때 만나 짜장먹자,,,

  • 13.07.10 22:26

    그래도 중국집하면 태동관이 제일 생각이 나네요..청원군청과 도청에 근무하면서 점심때 가서 먹고.. 저녁때 야근하면서 배달해서 또 먹고..
    청주고 44회 동창회는 태동관에서 20년은 계속해왔는데...브레드하임빵집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현대식리모델링하여 코오롱스포츠대리점이 들어와 잇지요.
    인사이동때면 제일 먼저 외상장부 갖고 찾아오는 태동관 그친구 이름이 뭐였더라...고추가 엄청커서 다방아가씨들이 자주 먹었다는데..ㅎㅎ

  • 작성자 13.07.10 23:12

    민기

  • 13.07.12 14:22

    아마 그친구 "민기"도 50이 넘었을꺼야. 매일 오도바이 타고 열심히 배달하며..뭐가 그리 즐거운지..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태동관 사장의..사위 유사장은 프랑스가서 말어먹고 대만가서 다 말어 먹었는지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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